일단 질러

고객평점
저자에릭 월터스
출판사항탐, 발행일:2015/11/16
형태사항p.231p. A5판:21CM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2848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의 무한하고 위대한 상상력은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
모든 건 우리 결정에 달려 있다고. 그러니까 일단, 질러 봐!
이건 절대로 지지 않는 싸움이라니까.

에릭 월터스는 교육과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인도주의적 소재로 주로 글을 써 왔다. 이 작품은 그가 쓴 중편 분량의 두 작품인 〈프랭키스 프리 프라이데이〉와 〈한밤중의 수상한 그라피티〉를 한 권으로 엮어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을 선보인다. 그의 전작인 《멋진 녀석들》의 주인공인 이안, 줄리아, 오즈월드가 이번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세 친구는 거짓을 일삼는 거대 패스트푸드 기업의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권력에 눈먼 시장의 어이없는 정책을 거리 예술로 풍자하는 새로운 활약을 펼친다. 이들이 대립각을 세우는 대상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거대 기업과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이야기의 흥미를 더한다.

나는 다만 시작 했을 뿐이야 ; 〈프랭키스 프리 프라이데이〉

세 친구는 학교에서 ‘패스트푸드의 진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의심스러운 메뉴를 제공하는 거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프랭키스를 상대로 불매 운동을 시작한다. 이름 하여, 프랭키스 프리 프라이데이. 금요일 하루 동안 프랭키스에 가지 말 것을 사람들에게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프랭키스에서는 불매 운동을 주도한 이안에게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나서고, 더불어 학교 전체에 무료 점심을 제공하겠다는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이안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전교생 앞에서 프랭키스 측 변호사와 공개 토론에 나서는데……. 과연 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조금의 용기, 그거면 돼 ; 〈한밤중의 수상한 그라피티〉

요즘 덤프리 시장은 그라피티와 게릴라 아트를 엄중 단속하고 있다. 세 친구는 시내 곳곳에 그려진 그라피티를 보면서 그것이 예술인지 공공기물 파손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가장 눈에 띄는 그라피티는 ‘위즈’라는 베일에 싸인 인물의 작품으로, 그가 막연히 남자일 것이라고만 추측을 한다. 곧 있을 시장 선거에 재출마한 덤프리 시장은 학교로 선거 유세를 하러 오고, 그다음 날 시장의 어이없는 정책을 풍자한 위즈의 그라피티가 거리를 장식한다. 권력에 굶주린 시장은 경찰을 대동하고 학교를 찾아와 위즈를 찾겠다고 난동을 부리는데……. 위즈는 과연 누구이며, 아이들은 그를 보호할 수 있을까? 또 시장의 권력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

▣ 작가 소개

저자 : 에릭 월터스 (Eric Walters)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70편이 넘는 소설을 출간했고, 8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교육과 사회 운동, 인도주의를 향한 헌신적인 마음 그리고 사회적 정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며 작가 본인의 지식을 이야기에 엮어 낸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희망의 샘물》, 《멋진 녀석들》, ‘더 세븐 시리즈’의 《시작과 끝》 등이 있다. www.ericwalters.net

역자 : 정회성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번역 이론을 강의했고, 현재는 인하대학교 영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피그맨》으로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 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개가 전해 준 쪽지》, 《아마존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수학자의 변명》, 《침대》, 《기적의 세기》, 《그가 미친 단 하나의 문제, 골드바흐의 추측》, 《앨리스》 등이 있다.

역자 : 김인경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유아 영어 교사로 일했다. 어린이, 청소년 책을 기획 번역 중이며 ‘한겨레 어린이ㆍ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랭키스 프리 프라이데이
옮긴이의 말
/
한밤중의 수상한 그라피티
옮긴이의 말
/
감사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