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질병편-

고객평점
저자이경원
출판사항동아일보사, 발행일:2015/12/01
형태사항p.608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7119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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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떻게 하면 평생 자연스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자연의학 홈케어, 그 놀라운 효과를 지금 체험하라!

우리 몸은 아주 정밀한 화학공장과를같다. 매일매일 수많은 영양소들이 무수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그 중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노화나 질병으로 인해 기능이 약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자연의학은 이처럼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들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몸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해주는 학문으로, 이것을 잘 알고 실천한다면 평생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자연의학이란?]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치료제로 치료한다!
자연의학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인체 생리작용 저하 등의 문제로 그 양이 부족한 것,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하는 것들을 화학적인 처방약 대신 친인체적인 자연성분을 사용하여 보충한다. 그러니까 항생제, 항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처방약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약초 등에서 추출한 자연성분들과 음식을 사용하여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 살기를 꾀하는 것)과 병의 예방을 지도한다.

또 하나의 자연의학 치료제, 음식!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어떤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되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저마다 몸의 상태, 체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이미 수 천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또 “음식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 음식이 약이 되게 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는 말로 음식이 곧 최고의 치료제임을 강조하였다. 자연의학은 자연치료제를 통해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공급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기에 맞는 음식 섭생을 병행하여 우리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지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래의학의 진수, 자연의학!
자연의학은 한마디로,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인 차원의 의학이다. 그래서 증상만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시키는 데 주력한다. 즉, 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을, 증상을 억제하기보다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개개인의 생리와 상태, 증상, 영양의 균형 등을 살피고 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되, 자연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들로 보충을 하여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 몸 상태에 따른 최상의 음식 섭생을 지도하여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병까지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의학은 인간과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소통시키는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필요한 경우]

◎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심란해요…
남편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니 류머티즘 관절염이래요. 그래서 의사가 처방해 준 프레드니손이라는 염증약을 10mg씩 먹고 있는데,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다른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_from 뉴욕, 50대 여성

◎ 수술 후 재발이 두려워요…
2년 전 자궁암 수술을 받았어요. 6개월마다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긴 하지만 언제 재발할지 몰라서 늘 불안해요. 자연의학으로 재발을 줄일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_from 서울, 60대 여성

◎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나요? 더 나아질 수는 없을까요?
아버지가 3년 전 대학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았어요. 약을 드셔도 낫지 않아서 침도 맞고 연골주사도 맞으셨지만 조금 지나면 또 아프다고 하셨어요. 병원에서는 나이 들면 생기는 병이라 어쩔 수 없다면서, 참을 만큼 참다가 정 못 참으면 수술을 하라고 했고, 결국 며칠 전 무릎에 인공연골 수술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어머니도 얼마 전 퇴행성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아버지랑 똑같은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는 건지 불안해하세요. 왜 병원에서는 더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나요? 미리 예방할 수는 없는 건가요? _from 일산, 30대 여성

◎ 의사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의학상식이 필요해요!
병원에 가면 가끔 바보가 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 어렵고 자세한 설명도 해 주지 않아요. 병원에 가기 전에 내 증상이나 병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_from 인천,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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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병원약을 먹어야 한다는데, 다른 방법이 없나요?”
-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되지 않고 완치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왜 병원에서는 병을 예방하는 법은 안 가르쳐 주나요?”
- “자궁근종, 자궁암은 왜 생기고 전립선은 뭔가요? PSA 수치는요?”

▣ 작가 소개

저 : 이경원
부친을 비롯해 형과 동생,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 모두가 서양의학 의사이다. 집안이 온통 양의사들인데 왜 그 혼자만 자연의학 의사가 되었을까? 서울대 해부학 교수 시절 사상의학을 접하게 된 그의 부친은, 40년간 앓아 온 위장병을 사상의학으로 단번에 치료한 후 사상의학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로, 사상의학 권위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이명복 박사가 그의 선친이다. 방학 때마다 아버지 병원에서 연구를 도우며 일찌감치 후계자 수업에 들어갔던 그에게 부친은 한의학 공부를 권했고, 그는 한의학을 서양의학 쪽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규명해 보겠다는 열의를 안고 한의대에 들어갔다. 미국 한의대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목 100점이라는 전설적인 점수로 수석졸업을 한 그였지만 한의학은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겼고, 그 부족함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채워졌다. 아버지가 서양의학의 부족함을 한의학에서 보완했고, 아들은 거기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자연의학에서 찾은 것이다. 그는 2010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의사이자 자연의 의사로 진료와 연구, 저술활동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일러두기

part1건강 100세 시대의 주역, 자연의학의 비밀

왜 자연의학인가?
모든 병은 입에서 온다
건강식이 만병통치
내 몸에 맞는 음식 찾는 법
내게 독이 되는 음식, 득이 되는 음식
자연의학 치료제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비타민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
21세기 자연의학 불로초
연령별 추천 자연의학 치료제
똑똑한 자연치료제 보관법
진열대에 놓인 오메가-3오일, 절대 사면 안 되는 이유?
좋은 자연치료제 고르는 법
꼼꼼하게 살피고, 따지고, 비교하라

part2자연으로 치료한다!-질환별 자연의학 치료법

간염(Hepatitis)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건선(Psoriasis)
고혈압(Hypertension)
골다공증(Osteoporosis)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관절염(퇴행성 관절염; Arthritis, Osteoarthritis)
녹내장(Glaucoma)
담석증(Cholelithiasis)
당뇨(Diabetes Mellitus; DM)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 Atherosclerosis)
류머티즘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방광염(Cystitis)
백내장(Cataract)
변비(Constipation)
부정맥(Arrhythmia)
불면증(Insomnia)
불임증(Infertility)
비만(obesity)
소장균, 대장균 부족증(Intestinal Dysbiosis)
식도역류증(Gastroesophageal Reflux)
신석증(Kidney Stone, Renal Calculus)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알레르기1 : 음식 알레르기(Food Allergy)
알레르기2 : 두드러기 알레르기(Hives, Urticaria)
알레르기3 : 꽃가루 알레르기(Allergic Rhinitis)
알츠하이머/치매(Alzheimer/Dementia)
암(Cancer, Carcinoma)
여드름(Acne)
요통(Back Pain)
월경 과다(Menorrhagia)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
월경통(Dysmenorrhea, Menorrhalgia)
위궤양·십이지장궤양/위염(Gastritis, Ulcer)
유방섬유종(Fibrocystic Breast)
유산(Miscarriage)
잇몸병/치주염(Gingivitis/Periodontitis)
자궁경부이형증(Cervical Dysplasia)
자궁근종(Myoma Uteri, Leiomyoma)/자궁내막증(Endometriosis)/난소낭종(난소물혹; Ovarian Cystic Tumor)
자폐증(Autism)
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Benign Prostatic Hyperplasia/Prostate Cancer)
집중부족증(Attention Deficit Disorder; ADD)
천식(Asthma)
축농증(부비강염; Sinusitis)
치질(Hemorrhoid)
칸디다증(Candidiasis)
통풍(Gout)
폐경기(Menopause)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
허피스(Herpes)
협심증(Angina Pectoris)

part3자연의학 100세 건강정보

계란,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위산 부족인가, 위산 과다인가?
우리 몸 최대 해독기관 간을 살려라
다이어트 수프 만들기(병원에서 비만 환자에게 처방하는)
담배, 알고 피워라
얼굴에 바르는 독소, 화장품 첨가물
불소, 약일까 독일까?
비아그라의 비밀
알레르기 주범, 식품첨가물 골라내기
오메가오일이 뭐기에?
우유, 먹을까 말까?
임신과 육아에 꼭 알아야 할 자연의학 상식 10
콜레스테롤의 진실
트랜스지방과 올리브오일
자연의학 건강 다이제스트 33

에필로그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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