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5 우수출판콘텐스 제작지원 도서★
1200여 년 전, 신라 시대
다문화 아이의 화랑도 도전기!
■ 무심코 스치는 돌담에도, 돌담을 휘돌아 가는 바람 속에도 역사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숨 쉬는 역사>는 알게 모르게 우리 곁에 숨 쉬고 있는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들려줍니다.
■ 책 소개
1200여 년 전, 신라 시대
다문화 아이의 화랑도 도전기!
이방인의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화랑을 꿈꾸는 곱슬머리 야나.
야나는 임금의 호위무사로 있던 아빠를 대신해 밀서를 전하게 되는데…….
지금도 신라 제 38대 왕 원성왕릉 앞을 지키고 있는
무인석의 비밀이 밝혀진다!
무인석으로 남아 왕릉을 지키고 있는
신라 시대 서역인의 삶을 통해
‘다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역사 동화!
이 이야기는 원성왕릉을 지키고 있는 이 서역인 무인상에서 시작됩니다. 이 무인상이 원성왕의 호위무사였을 거라는 역사적 상상력에서 호위무사의 아들, 곱슬머리 야나가 등장했지요. 야나는 지금으로 치면 아빠가 외국인이고 엄마가 우리나라 사람인 ‘다문화 아이’입니다.
야나는 신라 시대에서 태어났지만 생김이 달라 이방인 취급을 받았어요. 그래서 자신이 사람들과 당당하게 어울릴 수 있는 길은 ‘화랑’이 되는 것뿐이라고 생각했지요. 실제로 그 당시 화랑도는 천민 계급을 제외하고 모든 평민을 낭도로 받아들여 골품제로 엄격하게 계급이 나뉜 사람들을 융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야나는 화랑도에서 점차 우정을 쌓아 가고, 무예도 익히며 웃음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왕실은 왕위 다툼으로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었고, 임금의 호위무사로 있던 아빠는 태자를 지키기 위해 밀서를 전하러 떠납니다. 쫓기는 아빠를 대신해 밀서를 전하게 된 야나……. 결국, 아빠를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됩니다.
지금은 신라 시대 제일 화려한 왕릉을 지키고 있는 무인석으로 남은 서역인. 이 서역인이 신라에 정착해 살며 겪었을 일과 사랑, 그리고 다문화 아이 야나의 이야기가 신라 시대 말, 치열했던 왕위 다툼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120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토록 오랜 세월 여러 민족과 함께 살아온 지금, ‘다문화’라는 테두리 안에 야나와 같은 아이들을 묶어 둘 필요가 있는지 ‘다문화’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하는 역사 동화입니다.
“중국 맨끝 깐쑤 맞은편에는 산이 많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신라다.
이 나라에는 금이 많으며, 무슬림은
일단 이 나라에 들어가면
그곳의 훌륭함 때문에 정착하게 된다.
-이스람 학자 이븐 쿠르다지바(816~312)가 쓴
《도로와 국가들》 중에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숨 쉬는 역사’ 시리즈만의 특징
1.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
대부분의 역사 동화는 이야기 속에 지식과 정보를 모두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어 역사적 사실을 책 뒷면에 한꺼번에 풀어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지식 내용은 아이들이 읽지 않고 지나쳐 버리기 쉽지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숨 쉬는 역사> 시리즈에서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을 당시 문헌자료와 쉽게 풀어 쓴 설명글로 이야기와 연계하여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제시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사실과 허구의 경계,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시대만 다를 뿐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 그 안에 숨 쉬는 풍성한 역사 정보!
<숨 쉬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동화에서 느낄 수 있는 심각함이나 예스러움을 지우고 지금 아이들의 감성을 지닌 그 당시 아이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그 시대 아이와 공감하면서 시대를 자연히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시대만 다를 뿐 같은 장소, 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야기로 읽히기를 바랐고, 역사적 사실이 드러난 부분에서는 ‘진짜 있었던 일이네!’ 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역사가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신식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MBC 창작동화대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등을 받았다.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권리』, 『피플채널-안중근』,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물』,『내 동생 순이』, 『등대지기 우리 아빠』, 『딸꾹이는 1학년』,『공짜밥』, 『찢어 버린 상장』, 『엄마 왕따』등과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와 교육서『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지도할까?』를 냈다.
그림 : 오윤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꼭두 일러스트 학원에서 일러스트를 배운 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슬픈 장면을 그릴 때는 절로 얼굴이 찡그려지고, 즐겁고 재미난 장면을 그릴 때는 자기도 모르게웃게 된대요. 그래서인지 작가의 그림 속에는 마음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하는 특별한 힘이 들어 있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완벽한 가족》《귀신새 우는 밤》 《돌고래 파치노》 《꼭 가요 꼬끼오》《 불만 고백》《 악당의 무게》 들이 있어요.
▣ 주요 목차
다리를 끊어라
곱슬머리 아이
수염투성이 아빠
낭도가 된 야나
버티는 게 이기는 거다
똥도 못 닦는 아이
축국 시합에 나가다
소그드인을 만나다
토함산에서 어깨동무
사라진 친구
밀서를 전하라
돌이 된 아버지
★2015 우수출판콘텐스 제작지원 도서★
1200여 년 전, 신라 시대
다문화 아이의 화랑도 도전기!
■ 무심코 스치는 돌담에도, 돌담을 휘돌아 가는 바람 속에도 역사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숨 쉬는 역사>는 알게 모르게 우리 곁에 숨 쉬고 있는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들려줍니다.
■ 책 소개
1200여 년 전, 신라 시대
다문화 아이의 화랑도 도전기!
이방인의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화랑을 꿈꾸는 곱슬머리 야나.
야나는 임금의 호위무사로 있던 아빠를 대신해 밀서를 전하게 되는데…….
지금도 신라 제 38대 왕 원성왕릉 앞을 지키고 있는
무인석의 비밀이 밝혀진다!
무인석으로 남아 왕릉을 지키고 있는
신라 시대 서역인의 삶을 통해
‘다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역사 동화!
이 이야기는 원성왕릉을 지키고 있는 이 서역인 무인상에서 시작됩니다. 이 무인상이 원성왕의 호위무사였을 거라는 역사적 상상력에서 호위무사의 아들, 곱슬머리 야나가 등장했지요. 야나는 지금으로 치면 아빠가 외국인이고 엄마가 우리나라 사람인 ‘다문화 아이’입니다.
야나는 신라 시대에서 태어났지만 생김이 달라 이방인 취급을 받았어요. 그래서 자신이 사람들과 당당하게 어울릴 수 있는 길은 ‘화랑’이 되는 것뿐이라고 생각했지요. 실제로 그 당시 화랑도는 천민 계급을 제외하고 모든 평민을 낭도로 받아들여 골품제로 엄격하게 계급이 나뉜 사람들을 융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야나는 화랑도에서 점차 우정을 쌓아 가고, 무예도 익히며 웃음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왕실은 왕위 다툼으로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었고, 임금의 호위무사로 있던 아빠는 태자를 지키기 위해 밀서를 전하러 떠납니다. 쫓기는 아빠를 대신해 밀서를 전하게 된 야나……. 결국, 아빠를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됩니다.
지금은 신라 시대 제일 화려한 왕릉을 지키고 있는 무인석으로 남은 서역인. 이 서역인이 신라에 정착해 살며 겪었을 일과 사랑, 그리고 다문화 아이 야나의 이야기가 신라 시대 말, 치열했던 왕위 다툼을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120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토록 오랜 세월 여러 민족과 함께 살아온 지금, ‘다문화’라는 테두리 안에 야나와 같은 아이들을 묶어 둘 필요가 있는지 ‘다문화’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하는 역사 동화입니다.
“중국 맨끝 깐쑤 맞은편에는 산이 많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신라다.
이 나라에는 금이 많으며, 무슬림은
일단 이 나라에 들어가면
그곳의 훌륭함 때문에 정착하게 된다.
-이스람 학자 이븐 쿠르다지바(816~312)가 쓴
《도로와 국가들》 중에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숨 쉬는 역사’ 시리즈만의 특징
1.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
대부분의 역사 동화는 이야기 속에 지식과 정보를 모두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어 역사적 사실을 책 뒷면에 한꺼번에 풀어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지식 내용은 아이들이 읽지 않고 지나쳐 버리기 쉽지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숨 쉬는 역사> 시리즈에서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을 당시 문헌자료와 쉽게 풀어 쓴 설명글로 이야기와 연계하여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제시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사실과 허구의 경계,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시대만 다를 뿐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 그 안에 숨 쉬는 풍성한 역사 정보!
<숨 쉬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동화에서 느낄 수 있는 심각함이나 예스러움을 지우고 지금 아이들의 감성을 지닌 그 당시 아이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그 시대 아이와 공감하면서 시대를 자연히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시대만 다를 뿐 같은 장소, 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야기로 읽히기를 바랐고, 역사적 사실이 드러난 부분에서는 ‘진짜 있었던 일이네!’ 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역사가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박신식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MBC 창작동화대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등을 받았다.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권리』, 『피플채널-안중근』,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물』,『내 동생 순이』, 『등대지기 우리 아빠』, 『딸꾹이는 1학년』,『공짜밥』, 『찢어 버린 상장』, 『엄마 왕따』등과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와 교육서『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 어떻게 지도할까?』를 냈다.
그림 : 오윤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꼭두 일러스트 학원에서 일러스트를 배운 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슬픈 장면을 그릴 때는 절로 얼굴이 찡그려지고, 즐겁고 재미난 장면을 그릴 때는 자기도 모르게웃게 된대요. 그래서인지 작가의 그림 속에는 마음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하는 특별한 힘이 들어 있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완벽한 가족》《귀신새 우는 밤》 《돌고래 파치노》 《꼭 가요 꼬끼오》《 불만 고백》《 악당의 무게》 들이 있어요.
▣ 주요 목차
다리를 끊어라
곱슬머리 아이
수염투성이 아빠
낭도가 된 야나
버티는 게 이기는 거다
똥도 못 닦는 아이
축국 시합에 나가다
소그드인을 만나다
토함산에서 어깨동무
사라진 친구
밀서를 전하라
돌이 된 아버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