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내 최초 소설 대결 시리즈
펜 끝으로 서로를 겨눈 두 작가의 대결이 시작된다!
문화 얼리어답터라면 놓쳐선 안 될 색다른 형식의 소설집. 총 3라운드에 걸쳐 소설 대결이 펼쳐지며 독자가 직접 승자를 선정하는, 독자 참여 유도 방식의 소설책이다. 시리즈 첫번째 도서인 『작가들의 전쟁 VS : 어른아이』에서는, 두 참여 작가가 공통 소재인 ‘어른아이’에 대해 심도 있게 파고들어 그 끝에서 길어 올린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우리의 자화상’을 특색 있는 문학적 질감으로 표현했다.
책을 펴내는 마음
“게임을 시작합니다.”
더 새롭고 흥미로운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잘 팔리고 안 팔리고를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소설을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가들의 전쟁 VS』라는 제목의 단편 모음집 시리즈를 기획하였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나와 두 명의 작가가 준비한 이 게임에 동참하라고 제안할 참입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이 책에는 ‘제1회 떡밥 스토리 중단편 소설 공모전’에 당선된,두 신인 작가의 작품이 각 세 편씩 실려 있습니다. 당신은 이 작품을 모두 읽은 후 자신에게 더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준 작가가 누구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서점의 서평 공간이나 개인 블로그에 본인의 선택과 그 이유를 남기면 됩니다. 이렇게 모인 의견을 종합하여 두 명의 작가 중 더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은 작가가 승자가 되고 승리 수당(추가인세)을 받게 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요컨대, 두 작가가 그들의 무기인 문학 작품으로 진검승부를 펼치고 독자 투표를 통해 승자를 판가름하는 ‘소설 대결’인 것이지요. (자세한 사항은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이 무슨 장난 같은 짓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어차피 즐거움을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요. 심신의 수양을 쌓거나 남들에게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밤잠까지 잊게 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누리기 위해 소설책을 펼쳐드는 게 아닐까요. 그러니 이 책 하나쯤은 다른 문학상 수상 작품집처럼 엄숙할 필요도, 권위를 내세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소 장난스럽게 보이더라도 독자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면 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그렇다고 이 책에 실린 작품들도 장난스럽고 유치할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 대결에 참여한 작가들은 그 누구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자신의 무기인 작품을 갈고 닦아 왔고 그들의 글은 기성작가의 그것 못지않은 깊이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더불어 공모전에서 진행한 독자 투표에서 경쟁작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릴 만큼 대중성도 확보한 작품들입니다. 어쩌면, 정말 세상을 뒤흔들 작품들일지 모르지요. 어찌 되었든 떡밥은 던져졌고,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떡밥을 물고 안 물고는, 이 게임을 참관하고 안 하고는 오로지 당신이 선택할 일입니다. 아무래도 유치한 장난 짓거리에 동참할 맘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용히 책장을 덮으면 됩니다. 반대로 새로운 작가들의 흥미로운 대결을 참관할 맘이 있다면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 됩니다. 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작가 소개
저자 : 김시우
저자 김시우는 1986년 9월생. 인생을 알고 싶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나 2점 후반대의 학점으로 겨우 졸업했다. 다년간 경제부처와 복지부처에서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꿈을 찾았다는 핑계로 그만뒀다. 겨우, 소설을 쓰고 있다. 매우, 행복하다고 한다.
저자 : 은하
저자 은하는 1986년 9월생.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기적보단 매일매일 쌓은 노력의 결실을 좋아하는 사람.
국내 최초 소설 대결 시리즈
펜 끝으로 서로를 겨눈 두 작가의 대결이 시작된다!
문화 얼리어답터라면 놓쳐선 안 될 색다른 형식의 소설집. 총 3라운드에 걸쳐 소설 대결이 펼쳐지며 독자가 직접 승자를 선정하는, 독자 참여 유도 방식의 소설책이다. 시리즈 첫번째 도서인 『작가들의 전쟁 VS : 어른아이』에서는, 두 참여 작가가 공통 소재인 ‘어른아이’에 대해 심도 있게 파고들어 그 끝에서 길어 올린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우리의 자화상’을 특색 있는 문학적 질감으로 표현했다.
책을 펴내는 마음
“게임을 시작합니다.”
더 새롭고 흥미로운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잘 팔리고 안 팔리고를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소설을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가들의 전쟁 VS』라는 제목의 단편 모음집 시리즈를 기획하였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나와 두 명의 작가가 준비한 이 게임에 동참하라고 제안할 참입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이 책에는 ‘제1회 떡밥 스토리 중단편 소설 공모전’에 당선된,두 신인 작가의 작품이 각 세 편씩 실려 있습니다. 당신은 이 작품을 모두 읽은 후 자신에게 더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준 작가가 누구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서점의 서평 공간이나 개인 블로그에 본인의 선택과 그 이유를 남기면 됩니다. 이렇게 모인 의견을 종합하여 두 명의 작가 중 더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은 작가가 승자가 되고 승리 수당(추가인세)을 받게 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요컨대, 두 작가가 그들의 무기인 문학 작품으로 진검승부를 펼치고 독자 투표를 통해 승자를 판가름하는 ‘소설 대결’인 것이지요. (자세한 사항은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이 무슨 장난 같은 짓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어차피 즐거움을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닐까요. 심신의 수양을 쌓거나 남들에게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밤잠까지 잊게 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누리기 위해 소설책을 펼쳐드는 게 아닐까요. 그러니 이 책 하나쯤은 다른 문학상 수상 작품집처럼 엄숙할 필요도, 권위를 내세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소 장난스럽게 보이더라도 독자에게 새로운 감흥을 주면 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그렇다고 이 책에 실린 작품들도 장난스럽고 유치할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 대결에 참여한 작가들은 그 누구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자신의 무기인 작품을 갈고 닦아 왔고 그들의 글은 기성작가의 그것 못지않은 깊이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더불어 공모전에서 진행한 독자 투표에서 경쟁작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릴 만큼 대중성도 확보한 작품들입니다. 어쩌면, 정말 세상을 뒤흔들 작품들일지 모르지요. 어찌 되었든 떡밥은 던져졌고,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떡밥을 물고 안 물고는, 이 게임을 참관하고 안 하고는 오로지 당신이 선택할 일입니다. 아무래도 유치한 장난 짓거리에 동참할 맘이 생기지 않는다면 조용히 책장을 덮으면 됩니다. 반대로 새로운 작가들의 흥미로운 대결을 참관할 맘이 있다면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 책장을 넘기기만 하면 됩니다. 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작가 소개
저자 : 김시우
저자 김시우는 1986년 9월생. 인생을 알고 싶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나 2점 후반대의 학점으로 겨우 졸업했다. 다년간 경제부처와 복지부처에서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꿈을 찾았다는 핑계로 그만뒀다. 겨우, 소설을 쓰고 있다. 매우, 행복하다고 한다.
저자 : 은하
저자 은하는 1986년 9월생.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기적보단 매일매일 쌓은 노력의 결실을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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