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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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남희
출판사항아이앤북, 발행일:2015/11/25
형태사항p.18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9203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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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글 : 박남희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에 동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2014년 한우리신인문학상을 받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 책으로 《열두 가지 색깔 통》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그럼 안 되는 걸까?》 《첫》 등이 있다.

그림 : 김현영
선생님은 거리에서 보이는 특이한 차림새의 사람들, 강아지, 빛바랜 색을 좋아한다. 또한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 속에 숨바꼭질 하듯 숨겨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의상을 공부한 뒤,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다양한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보다》《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람》《Pig’s Kiss》《유머의 공식》《할머니가 사라졌다》 등이 있다.
《고래포 아이들》은 울산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동화이므로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 문화 마을을 다녀오면 우리나라 고래잡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고래잡이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온 울산의 오랜 전통산업이다.
울산의 근대 포경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인 1899년 러시아가 태평양 연안에서 잡은 고래를 해체하는 포경기지로 울산의 장생포를 지정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고래잡이가 시작되었다. 일제 시대에는 일본 포경회사들이 고래를 잡아 왔으나, 해방 후 조선 포경주식회사가 최초 설립되면서 우리의 손(힘)으로 고래를 잡기 시작하게 되었다.
고래의 포획은 5월부터 12월까지는 동해의 가원도 묵호, 북변... 근해를 주 어장으로 하였고, 12월부터 4월까지는 서해의 어청도 근해를 주 어장으로 하여 포경활동을 하였다.
1985년 당시까지 포경선이 잡은 고래의 수는 연평균 900마리였고 주로 밍크고래를 잡았다.
그러나 1982년 7월 국제포경위원회[IWC]제34차 총회에서 고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업 포경을 전면 금지하는 의안이 가결되어 1986년부터 포경이 금지됨에 따라 우리나라 유일의 장생포에서도 고래잡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 주요 목차

1. 뱃고동 소리
2. 귀신고래의 눈물
3. 상득이 형
4. 특별한 낚시
5. 웅이의 꿈
6. 뒤늦은 후회
7. 핏빛 새벽 바다
8. 갯바위의 아기고래
9. 용왕굿
10.불안한 비밀
11.사라진 분이 누나
12.하얀 바닷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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