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되고 싶다

▣ 작가 소개

옥경운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민족통일중앙협의회와 한일은행이 공동주최한 96한민족통일문학작품 현상공모 시부 당선으로 등단하고 96 자유문학 신인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한국시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이며 자유문학회 이사 감사, 관악문인회 부회장, 거경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거경문학 주간임.

▣ 주요 목차

시집을 엮으며

1부
웅이는 무늬가 된다
그늘이 그리운 날
지나가는 바람
친구가 디어
액땜을 한 문신
가을 억새
촛불 집회
봄 눈
향기가나는 바보
길이 되는 친구
이별축제 - 가을 산
예의
사람의 꽃, 그 향기
섬
말없이 - 친구
붙잡아주는 손

2부
늦잠
애기와 비둘기
알밤
동지팥죽
애기 꽃들
위로의 말
그 품
서울역이라고
지심도에 오면
아버지 술 한 잔할까요
우리 마을 사환
바다가 아프다
아! 칠천량
그늘이 되고 싶다
대구의귀향
어느 여름날의 일기

3부
첫차를 타는 사람들
골목풍경
징검돌
삶의 향기
순례자
설마
바위틈에 애기 소나무
아무거나
다리
떠나는 가을
너에게 봄비가 되고 싶다
그대
너, 그리고 우리
내 거울
당신은 내 지팡이
이웃 4촌

4부
이름만 불러주세요
인산죽염
이 월
엄마 나물
부모 마음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었다
봄 일기
함께해서 좋은 날
노랑제비꽃
9월
복수초 꽃
한 발을 들고 내려다보는
산란 탑을 보면 여름 강이 보인다
피다만 꽃봉오리
작년에 피었단 그 꽃
솜다리 꽃 - 백두대간의 별

5부
북한산 - 명승 10호
옛날의 그 간이역
순례 길
벼랑에서 길을 찾아 - 자화상
넘지 못한 고개
찬란한 절망
인왕산 책 바위
호수 위를 걸어가는 남자
마음의 눈
연꽃 바윗길
선인봉의 풍경이 된 소나무
숨은 벽
아름다운 동행 - 친구
두륜산
서이말 등대 - 꽃자리
천불동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