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스칸디나비아 범죄문학의 정통성으로,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촉매살인』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생생한 사실감의 범죄추리소설이다.
정치를 둘러싼 음모로 보이다가도,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로 인식되고, 연인들의 치정극인가 싶다가도 어느새 스파이 공작을 둘러싼 사건 같이 보이는 등,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시종일관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영화보다 더 실감 나게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2년의 시차를 두고 열린 공간에서의 실종?연쇄살인?테러가 버무려진 플롯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촉매살인 - 하나의 살인사건이
또 다른 살인사건으로 이어진다!”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와 냉소적인 천재 소녀 콤비가 이끌어가는 지적 스릴러!
『촉매살인』은 1970년 노르웨이 스메스타의 리요르 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책임자로 나선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와 장애를 가졌지만 미모와 지능을 겸비한 스무 살 천재소녀 파트리시아, 두 사람의 화자가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가면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살인사건의 발단이 되는 것은 2년 전 발생한 피해자 연인의 실종사건이다. 1968년과 1970년을 오가며 과거의 나치주의자들, 젊은 공산주의자들, 그리고 정부기관의 세 개의 용의자 그룹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정치적 시선과 인간 심리의 내면이 버무려진 다소 무거운 내용 속에서, 오히려 앞날의 희망과 낙관주의를 느낄 수 있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읽히지만 묵직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한스 올라브 랄룸
역사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노르웨이 정치계의 역사는 그의 전문영역이다. 오스카 토르프의 전기를 집필하는 것으로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노르웨이와 미국 정치에 관련된 책을 수 권 출간했다. 두 나라의 정치역사를 주제로 여러 대학에서 강연도 하고 굴지의 일간지에 시리즈물을 기고하기도 했다. 지난봄에는 VG-TV에서 30시간 동안 연이어 생방송 인터뷰를 가져 이 부분에서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노르웨이 체스 회원지의 편집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직접 국내외 체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암네스티 인터내셔널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노르웨이 국내에서는 SV(Social left/New left)당의 고정 당원으로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 다음 국회 선거에서 SV당의 지명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르웨이의 여러 방송국의 각종 프로그램에 초청인사로 발탁되는 등 미디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04년에는 노르웨이 헌법 제정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방송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Presidentene》,《Slik jeg ser det na》(호쿤 리, 힐데 하르부와 공저), 《Noen av oss har snakket sammen》 등을 출간했으며 《파리인간Menneskefluene》은 그가 추리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와 아서 코넌 도일의 고전적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한 그의 첫 번째 추리소설이다. 그 외 『위성인간』이 있다.
역 : 손화수
한국 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해 예술학교 강사직을 역임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문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 국제 번역문학협회의 ''올해의 번역가 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오슬로에서 개최된 국제 번역문학 컨퍼런스에 한국어 번역가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여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피렌체의 연인》 《루시퍼의 복음》 《나이브, 수퍼》 《바르삭》 《파리인간》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등 40여 편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첫째 날 : 리요르 역의 여인
둘째 날 : 세 쌍의 부모, 네 명의 학생, 그리고 한 명의 미심쩍은 증인
셋째 날 : 수를 더해가는 대답과 질문, 그리고 의심스러운 인물들
넷째 날 : 흥미진진한 산중으로의 여행, 그리고 달음질치는 한 명의 새로운 여인
다섯째 날 : 달음질치는 남자, 그리고 한 장의 사진
여섯째 날 : 절벽, 그리고 비등점
일곱째 날 : 초읽기, 그리고 폭발
여덟째 날 : 승리와 비극
작가의 말
스칸디나비아 범죄문학의 정통성으로,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촉매살인』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생생한 사실감의 범죄추리소설이다.
정치를 둘러싼 음모로 보이다가도,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로 인식되고, 연인들의 치정극인가 싶다가도 어느새 스파이 공작을 둘러싼 사건 같이 보이는 등,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시종일관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영화보다 더 실감 나게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2년의 시차를 두고 열린 공간에서의 실종?연쇄살인?테러가 버무려진 플롯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촉매살인 - 하나의 살인사건이
또 다른 살인사건으로 이어진다!”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와 냉소적인 천재 소녀 콤비가 이끌어가는 지적 스릴러!
『촉매살인』은 1970년 노르웨이 스메스타의 리요르 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책임자로 나선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와 장애를 가졌지만 미모와 지능을 겸비한 스무 살 천재소녀 파트리시아, 두 사람의 화자가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가면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살인사건의 발단이 되는 것은 2년 전 발생한 피해자 연인의 실종사건이다. 1968년과 1970년을 오가며 과거의 나치주의자들, 젊은 공산주의자들, 그리고 정부기관의 세 개의 용의자 그룹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정치적 시선과 인간 심리의 내면이 버무려진 다소 무거운 내용 속에서, 오히려 앞날의 희망과 낙관주의를 느낄 수 있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읽히지만 묵직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한스 올라브 랄룸
역사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노르웨이 정치계의 역사는 그의 전문영역이다. 오스카 토르프의 전기를 집필하는 것으로 많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노르웨이와 미국 정치에 관련된 책을 수 권 출간했다. 두 나라의 정치역사를 주제로 여러 대학에서 강연도 하고 굴지의 일간지에 시리즈물을 기고하기도 했다. 지난봄에는 VG-TV에서 30시간 동안 연이어 생방송 인터뷰를 가져 이 부분에서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노르웨이 체스 회원지의 편집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직접 국내외 체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암네스티 인터내셔널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노르웨이 국내에서는 SV(Social left/New left)당의 고정 당원으로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 다음 국회 선거에서 SV당의 지명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르웨이의 여러 방송국의 각종 프로그램에 초청인사로 발탁되는 등 미디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04년에는 노르웨이 헌법 제정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방송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Presidentene》,《Slik jeg ser det na》(호쿤 리, 힐데 하르부와 공저), 《Noen av oss har snakket sammen》 등을 출간했으며 《파리인간Menneskefluene》은 그가 추리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와 아서 코넌 도일의 고전적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한 그의 첫 번째 추리소설이다. 그 외 『위성인간』이 있다.
역 : 손화수
한국 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해 예술학교 강사직을 역임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문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 국제 번역문학협회의 ''올해의 번역가 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오슬로에서 개최된 국제 번역문학 컨퍼런스에 한국어 번역가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여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피렌체의 연인》 《루시퍼의 복음》 《나이브, 수퍼》 《바르삭》 《파리인간》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등 40여 편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첫째 날 : 리요르 역의 여인
둘째 날 : 세 쌍의 부모, 네 명의 학생, 그리고 한 명의 미심쩍은 증인
셋째 날 : 수를 더해가는 대답과 질문, 그리고 의심스러운 인물들
넷째 날 : 흥미진진한 산중으로의 여행, 그리고 달음질치는 한 명의 새로운 여인
다섯째 날 : 달음질치는 남자, 그리고 한 장의 사진
여섯째 날 : 절벽, 그리고 비등점
일곱째 날 : 초읽기, 그리고 폭발
여덟째 날 : 승리와 비극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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