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경제학의 귀환 -주류경제학자와 비주류경제학자 불평등을 이야기하다-

고객평점
저자류동민 외
출판사항한길사, 발행일:2015/11/30
형태사항p.33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5669400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성장.양극화 시대, 평행선에 서 있던 두 경제학자가 함께 외친다
“분배 문제를 다시 경제학의 중심으로!”
“경제학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가장 대답을 필요로 하는 물음에 관해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다는 것,
바로 경제이론의 명백한 파산이다.”
-조앤 로빈슨

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당선작

평범한 노동소득만으로는 ‘돈이 돈을 버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 구조, 생활인은 모두 알고 있지만 경제학자들만 애써 외면하고 침묵하는 현실. 이러한 경제 현실에 대해 경제학이 줄 수 있는 답을 찾기 위해 주류경제학자 주상영과 비주류경제학자 류동민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의 관심사가 수렴된 것은 부쩍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의 처지 그리고 ‘삼포’니 ‘오포’니 하는 젊은 세대의 우울한 전망을 깨닫고 함께 고민하면서부터다. 때마침 2014년 대중적으로도 크게 화제가 된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이들에게 강렬한 지적 자극을 주었다.
한 사회에서 어느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는 이유는 무엇인가, 소득분배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가, 성장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가, 불평등은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등이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다. 즉, 경제학이 분배 그리고 성장의 문제에 대해 어떤 논의를 해왔는지 살핀다. 별다른 근거나 대책 없이 자기주장만 반복하는 웅변도, 현실과 괴리된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는 이론도 아니다. 한국의 경제학자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학문적으로도 답을 탐구하는 시도를 담은 귀한 책이 드디어 우리를 찾아온다.

평행선에 서 있던 주류경제학자와 비주류경제학자가 만나다
주류경제학과 비주류경제학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넘기 어려운 소통 장벽이 가로놓여 있다. 대학 시절부터 친구인 지은이 류동민과 주상영은 같은 경제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도 전문적인 연구자로서 활동한 지난 20여 년 동안, 적어도 이 책을 구상할 무렵까지 경제 관련 세미나나 학회에서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경제학계의 이런 ‘불통’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일본의 경제학자 모리시마 미치오는 40여 년 전 일본 경제학계의 현실을 두고 한쪽은 다른 쪽을 반동이라 부르고 그 반대쪽은 상대방을 아이큐가 낮은 집단이라고 여기며 전혀 생산적으로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고 비꼰 적이 있다. 지금 우리 상황이 더 안 좋은 것은 한국 경제학계를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미국 경제학이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시장근본주의 성향을 훨씬 더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에 안타깝게도 경제학자들은 보통 사람들이 경제학이 묻고 답해줄 것이라 기대하는 문제, 특히 분배의 불평등이라는 문제에 침묵해왔다.
지은이들도 서로 다른 전공영역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경제학계의 불문율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점점 심각해지는 한국의 양극화 현실을 목도하며 영세 자영업, 비정규직 노동, 부의 대물림 등에 관해 문제의식을 나누게 되었다. 노동소득분배율이나 임금주도 성장, 이윤율 저하 등 여러 경제학 주제를 함께 이야기했다. 하나는 조금 왼쪽으로 다른 하나는 조금 오른쪽으로 움직여 중간지점에서 만났다. 바로 그 지점에서 류동민과 주상영은 몇 가지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고 이 책은 그렇게 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경제학은 애초에 ‘우울한 과학’이었다
지은이 류동민과 주상영은 경제학이 애초에 ‘우울한 과학’(dismal science)이었다고 지적한다. 경제학을 이렇게 부른 사람은 19세기 사상가 칼라일이다. 그때 그가 지적한 ‘우울함’의 실체는 결국 모든 것이 수요ㆍ공급의 논리로 굴러가게 마련이라는 냉담한 주장밖에 하지 못하는 경제학의 어리석음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고전학파 시대 정치경제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변해갈지 분석하고자 했는데, 대부분 이윤율이 저하하고 성장이 정체하는 우울한 미래를 예견했다. 이런 점도 경제학의 ‘우울함’을 한층 더했다.
대표적인 고전학파 경제학자 맬서스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는 성공회 목사이면서도 빈민구제에 격렬하게 반대했다. 맬서스에게 “인생이란 커다란 도박에서 백지를 뽑은 무산계급의 빈곤”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 결과였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인구가 증가하면 식량이 부족해지고 이러한 상황은 성장을 제약한다. 해결 방법은 빈곤계층의 굶주림과 질병, 심지어 살육까지 포함하는 ‘적극적 억제’뿐이다. 그다지 성장도 못하는 상태에서 경제는 끊임없이 이런 비참한 궤도를 맴돌기 때문에 무산계급은 빈곤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맬서스만큼 극단적이진 않아도 <국부론>의 저자 스미스나 <자본론>을 쓴 마르크스도 성장이 정체하는 암울한 미래를 예측했다.
1870년대 이후 등장한 신고전학파는 고전학파 경제학이 장기 동학(long-run dynamics)에 가졌던 관심을 잃었다. ‘우울함’을 버리고 ‘과학’을 취하는 쪽으로 나아갔다. 한 사회경제의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예측하기를 포기한 대신 개별 경제주체의 미시적 행동에 초점을 맞췄다. 정치경제학이라는 이름도 이때 경제학으로 바뀌었다. 역설적으로 칼라일이 지적한 또 다른 우울함, 즉 시장 논리로만 현실을 재단하는 경향은 더욱 강화되었다. 경제학의 이런 지배적인 흐름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1세기 자본>의 저자 피케티, ‘우울한 과학의 귀환’
<우울한 경제학의 귀환>은 프랑스 경제학자 피케티의 연구에 힘입어 탄생한 점도 있다. 류동민은 마르크스경제학을, 주상영은 화폐이론을 전공한 연구자이지만 두 사람 모두 피케티의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피케티는 세계를 주목시킨 자신의 대표작 <21세기 자본>에서 현실적 함의를 지닌 강력한 장기 분석을 제시했다. 이 점에서 그는 리카도나 마르크스 등이 추구한 장기 동학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류동민과 주상영은 이를 두고 ‘우울한 과학의 귀환’이라 부른다.
경제학이 다루는 핵심 주제는 무엇일까. 피케티는 분배 문제를 파헤치는 데 전념했다. 그에 앞서 맬서스, 리카도, 마르크스 등 19세기 경제학 대가들도 분배 문제를 경제학이 우선적으로 탐구해야 할 문제로 여겼다. 하지만 당시에는 분배 상황에 관한 체계적인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데 그쳤다. 성장과 분배에 관한 웅대한 동학은 과연 무엇일까. 경제학자들의 이 궁금증이 이론적ㆍ사변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으려면 역사적 사실과 통계 수치들이 필요하다. 성장이든 분배든 수치를 보고 논해야 한다.
20세기 중반, 러시아 출신의 쿠즈네츠가 결정적인 기여를 남겼다. 그는 스스로 구축한 세밀한 통계 수치를 바탕으로 그 유명한 역U자 가설을 설파했다. 경제발전 초기에는 불평등이 심화되지만 산업화가 진전되면 생산성이 증가한다. 많은 사람이 그 과정에 참여하면서 혜택이 확산되고 불평등은 점차 줄어든다. 그의 결론은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의 우울한 예측을 뒤엎는 것이었고 현대 경제학은 불평등이라는 문제에 눈감을 수 있었다. 피케티는 쿠즈네츠의 가설이 유효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불평등의 역사적 추세는 역U자가 아닌 U자 모양이라고 논증한다. 즉 불평등이 해소되는 듯했던 20세기 중반은 예외적인 기간에 지나지 않으며, 불평등은 계속 심화되고 있다.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가
피케티에게 강렬한 지적 자극을 받은 류동민과 주상영은 한국 경제학자 가운데는 선구적으로 지난해 함께 ‘한국 경제의 피케티 비율’을 계산했다. 그 내용을 <한겨레 21>에 4회에 걸쳐 소개하기도 했다. <우울한 경제학의 귀환>은 더 심화된 해설을 덧붙인 ‘한국의 피케티 비율’과 ‘한국의 마르크스 비율’을 부록으로 실었다.
<우울한 경제학의 귀환>은 불평등과 분배, 불평등과 성장의 문제에 관해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왜 불평등이 문제가 되며 불평등이 초래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불평등이 능력주의와 민주주의 등 사회적 가치를 해친다면 순수하게 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신고전학파의 전통적인 사고처럼 효율과 형평이 상충하는 관계라면,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노력은 성장을 해치는 걸까?
류동민과 주상영은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 나타난 케인스의 관점, 최근 IMF가 내놓은 연구 등 불평등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2014년 오스트리와 IMF 동료 경제학자 두 명이 내놓은 논문 [재분배, 불평등 그리고 성장]에 따르면 재분배와 성장은 상충하지 않는다. 또한 불평등한 사회는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더라도 그것이 지속되는 기간이 짧다. 류동민과 주상영은 불평등 악화가 금융위기 발생에도 일조했다고 논증한다. 그뿐 아니라 금융위기를 수습하면서 펼친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은 불평등 문제를 또다시 외면한다.
요즘 자주 언급되는 임금주도 성장론이 주장하는 핵심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분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이다. 류동민과 주상영은 이러한 메시지에 한국 사회가 귀 기울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다만 임금주도 성장론이 아직 이론적으로 버텨내야 할 비판이 많으며 유효한 성장 전략으로 실제 적용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며 학문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한다.


류동민과 주상영은 서로의 연구 분야나 관점에 차이가 있는 한국의 두 경제학자다. 이제 그들은 함께 연구하고 함께 외친다.

▣ 작가 소개

저 : 류동민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대 입구, 미아리, 그리고 종암동. 서울 강북의 좁은 골목길. 유소년의 기억이 부서진 조각으로 남아 있는 곳들이다. 어려서부터 ‘기억의 사진첩’을 들춰보기 좋아하는 성향을 지닌 탓에 사람들이 개인적ㆍ사회적 삶의 사건을 기억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0대 때는 문예반에서 수필을 쓰거나, 학교 신문 만드는 활동을 했다. 원고지 60매 분량의 단편소설을 썼다가 불태워 버린 것도 그 즈음이었다. 그러나 인문학적 관심은 입시준비를 위해 읽은 한국단편문학전집 50권을 마지막으로 차단당한다. 대학의 경제학과에 진학한 뒤로는 사회과학만이 세상을 올바로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믿게 되었다. “철학은 세계를 해석만 할 것이 아니라 변혁해야 한다”라는 마르크스의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이때 철학은 경제학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 여겼다.

사회과학적 사고를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료한 형식으로 나타내는 것. 그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수학적 기법을 활용하는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으로 삼았다. 모든 사회과학적 문제들은 이미 오래 전에 수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대답하려 했던 것들이라는 깨달음에 이른 것은 최근에 와서이다. 결국 근본은 ‘사람’에 대한 물음으로 귀착된다는 것, 따라서 그 어떤 화려한 기법으로 무장한 사회과학도 인문학적 상상력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것도.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모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마쳤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말과 글로 먹고사는 일만 해온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대학원생 시절엔 어쭙잖은 외국어 실력으로 번역을 하거나 중고생들을 사교육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며 학비를 벌었다. 국민대·서울대·서울시립대·순천향대·아주대·한국방송통신대·한신대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했으며, 수협중앙회와 기아경제연구소에서는 경제동향 보고서 쓰는 일도 했다. 영산대학교 유럽지역통상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는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정치경제학과 경제학설사를 가르치며 ‘분배와 민주주의의 경제학’이라는 강좌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다. <한겨레>와 <시사IN>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했고, 최근에는 <경향신문>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하기 전에 몰랐던 것들》,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경제학의 숲에서 길을 찾다》, 《프로메테우스의 경제학》 등이 있다.

저 : 주상영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경제학과에서 화폐이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거시경제학과 화폐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화폐와 금융시스템》(공저, 2012), 《거시경제학》(2007)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두 경제학자의 만남

프롤로그 경제학 역사의 두 장면

1 분배에 관한 몇 가지 이론 능력인가 협상력인가
자본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_자본논쟁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 만큼 분배받는다
자본을 물物이 아니라 사회관계다_마르크스의 착취이론

2 정체상태 우리 손자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
인생이라는 도박에서 백지를 뽑은 자들_맬서스
성장의 엔진이 꺼지다_고전학파의 정체상태
이윤율의 하락

인터미션 분배이론에서 성장이론으로

3 성장인가 정체인가 성장이론의 역사
인류의 미래, 정체상태
20세기 성장이론
21세기에도 성장은 지속될까

4 피케티의 등장 저성장 속의 불평등
피케티의 발견
피케티 모델_자본의 귀환

5 불평등을 넘어 평등한 성장은 가능한가
불평등은 왜 성장을 제약하는가
불평등과 금융위기
임금주도 성장인가 이윤주도 성장인가
불평등은 해소할 수 있는가

에필로그 | 부록 | 참고문헌 | 주요 인명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