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한 조직을 만드는 열쇠는 바로 사람이다! - 한비자韓非子
한비자는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쳐 지금까지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사상가이다. 법치 사상으로 조직을 관리하여 강한 국가를 만드는 법이 그가 지은 『한비자』에 담겨 있다.
한비자는 한나라 왕족 출신으로, 성이 한韓, 이름이 비非이다. 자子는 공구孔丘와 맹가孟軻를 공자와 맹자로 부르듯이 존경의 취지로 덧붙인 말이다. 한비자는 조국인 한나라가 영토가 줄고 국력이 쇠약해지는 것을 보고 한왕 안安에게 여러 차례 글을 올려 간했다. 그러나 한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한비자가 집필한 책을 진시황이 우연히 읽게 되었다. 한비자가 중국 통일의 대업을 위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할 인재라고 생각하고 군사를 일으켜 한나라를 공격해 멸망시키기까지 했다.
한비자의 죽음은 이사의 계략이 아닌 법가와 종횡가의 충돌
저자인 신동준 21세기 경영연구원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최초로 한비자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펴냈다. 한비자는 귀국 후 얼마 되지 않아 진나라에 사자로 파견되었다. 그때가 진시황 14년 기원전 233년이다. 불행하게도 이때 옥사를 당했다. 문제는 21세기 현재까지도 「노자한비열전」에 근거해 한비자가 동문수학한 이사에 의해 억울하게 옥사했다는 주장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 일화는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있다. 한비자는 종횡가인 요가姚賈와 다투다가 패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 「노자한비열전」에 소개된 일화를 참고할 수는 있다. 진시황에게 유세를 하다 죽음에 몰리게 된 한비자를 크게 동정한 나머지 감정이 지나치게 개입되어 의도적으로 역사 왜곡을 자행했다는 지적이 있다. 또 후대인의 가필加筆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분석도 있다. 저자는 후대인이 가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전국책』 「진책」에 따르면 한비자는 진시황에게 “요가가 대왕의 권세와 나라의 보물을 이용해 밖으로 제후들과 사사로이 교분을 맺었다. 대왕은 요가의 실체를 잘 살피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진시황은 이 말을 듣고 요가의 관작을 박탈했다가 그것이 무고임을 알고 크게 노해 한비자를 주살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가는 어떤 인물일까? 『사기』는 전편을 통해 이 대목을 단 한 마디도 언급해 놓지 않았다. 원래 요가는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전국책』에 따르면 그는 전국시대 말기를 화려하게 수놓은 당대 최고의 종횡가였다. 한비자에게는 요가를 신랄히 비판한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비수가 되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강한 조직을 만들어라!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한 제자백가 가운데 한비자처럼 방대한 기록을 남긴 사람은 없다. 엄청난 분량에도 불구하고 짜임새가 있고 논리적이다. 『한비자』는 리더가 인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비자만큼 인간의 속성을 파악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사람관리법에 통달한 사상가는 없었다.
춘추전국시대는 난세 중의 난세였다. 생존을 위한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한비자는 인간의 온갖 속성을 파악해 난세 리더십을 주장했다. 열국의 군주들은 덕치에 기초한 맹자의 왕도王道 주장을 듣지 않았다. 이에 반해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는 천하통일을 무력으로 실현하는 패도?道를 차선책으로 제시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그의 문하에서 법가인 한비자와 이사가 배출된 게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고독한 결단은 대부분 경영인들이 내리는 경우가 많다. 21세기의 무한 경쟁의 난세적 상황에서 남다른 결단과 실행력을 필요로 한다. 세계시장을 석권코자 하는 기업 CEO에서 작은 조직의 리더까지 모두 한비자의 난세 리더십을 깊숙이 연마할 필요가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 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춘추좌전》《조선왕조실록》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 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주간동아》《주간경향》《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조선일보》주말 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Y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난세의 인문학》《후흑학》《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삶의 한 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 등 70여 권에 달하는 저서와 《자치통감 삼국지》《무경십서》《마키아벨리 군주론》등 20여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 3천 년 인문의 숲에서 한비자 관계술을 새롭게 만나다
1장 극기克己 ∥ 한계를 극복하고 결단하는 관계술
01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 _지기계 知己計
02 좌절하지 말고 어떠한 난관도 돌파하라 _돌파계 突破計
03 속셈을 섣불리 노출시키지 말라 _무욕계 無欲計
04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임을 명심하라 _계교계 戒驕計
05 지위가 높을수록 욕심을 절제하라 _절욕계 節欲計
06 사치하면 망하게 마련이다 _원사계 遠奢計
2장 이인利人 ∥ 작은 이익을 버리고 사람을 얻는 관계술
07 인재를 얻으려면 날개를 펼치게 하라 _고장계 固張計
08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 비롯된다 _누의계 蟻計
09 부자의 곳간을 덜어내 비워라 _균민계 均民計
10 먼저 베풀어야 한다 _시여계 施予計
11 사람들의 지혜를 이용하라 _차지계借智計
12 망하지 않으려면 절제하라 _피망계 避亡計
3장 득인得人 ∥ 사람을 얻기 위해 마음을 얻는 관계술
13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_배모계 排貌計
14 아첨과 충성을 구분하라 _고구계 苦口計
15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_유여계 有餘計
16 위급할수록 침착하게 대처하라 _불급계 不急計
17 때로는 굴욕도 참고 견뎌라 _인욕계 忍辱計
18 과거의 영화에 도취하지 말라 _탈우계 脫愚計
4장 용인用人 ∥ 조직원의 심장에 호랑이의 DNA를 심는 관계술
19 상벌로 다스려라 _상벌계 賞罰計
20 약점보다 강점을 활용하라 _용강계 用强計
21 상벌에는 원칙이 중요하다 _규구계 規矩計
22 유능한 인재를 구하라 _불구계 不拘計
23 큰 이익에는 작은 이익도 따라오는 법이다 _대리계 大利計
24 당파와 패거리를 만들지 못하게 하라 _반당계 反黨計
5장 제인制人 ∥ 중간관리자를 다스리는 관계술
25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하라 _현소계 見素計
26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_조지계 蚤止計
27 결정은 리더가 하는 것이다 _거세계 去勢計
28 사람들의 마음부터 읽어라 _피목계 披木計
29 쉽게 믿지 말고 오래 믿어라 _신신계 愼信計
30 중간관리자를 잘 다스려라 _인강계 引綱計
6장 세인說人 ∥ 뛰어난 인재가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관계술
31 사람들은 이익을 따르기 마련이다 _호리계 好利計
32 미세한 낌새를 잘 포착하라 _기미계 機微計
33 역린을 건드리지 말라 _순린계 順鱗計
34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_지심계 知心計
35 솔직하게, 진심으로, 성의를 다하라 _단직계 端直計
36 자신에게는 작고 낮은 포상을 하라 _사석계 沙石計
한비자론_ 한비자의 삶과 사상에 대하여
저자의 말
부록_ 한비자 연표
강한 조직을 만드는 열쇠는 바로 사람이다! - 한비자韓非子
한비자는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쳐 지금까지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사상가이다. 법치 사상으로 조직을 관리하여 강한 국가를 만드는 법이 그가 지은 『한비자』에 담겨 있다.
한비자는 한나라 왕족 출신으로, 성이 한韓, 이름이 비非이다. 자子는 공구孔丘와 맹가孟軻를 공자와 맹자로 부르듯이 존경의 취지로 덧붙인 말이다. 한비자는 조국인 한나라가 영토가 줄고 국력이 쇠약해지는 것을 보고 한왕 안安에게 여러 차례 글을 올려 간했다. 그러나 한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한비자가 집필한 책을 진시황이 우연히 읽게 되었다. 한비자가 중국 통일의 대업을 위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할 인재라고 생각하고 군사를 일으켜 한나라를 공격해 멸망시키기까지 했다.
한비자의 죽음은 이사의 계략이 아닌 법가와 종횡가의 충돌
저자인 신동준 21세기 경영연구원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최초로 한비자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펴냈다. 한비자는 귀국 후 얼마 되지 않아 진나라에 사자로 파견되었다. 그때가 진시황 14년 기원전 233년이다. 불행하게도 이때 옥사를 당했다. 문제는 21세기 현재까지도 「노자한비열전」에 근거해 한비자가 동문수학한 이사에 의해 억울하게 옥사했다는 주장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 일화는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있다. 한비자는 종횡가인 요가姚賈와 다투다가 패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 「노자한비열전」에 소개된 일화를 참고할 수는 있다. 진시황에게 유세를 하다 죽음에 몰리게 된 한비자를 크게 동정한 나머지 감정이 지나치게 개입되어 의도적으로 역사 왜곡을 자행했다는 지적이 있다. 또 후대인의 가필加筆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는 분석도 있다. 저자는 후대인이 가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전국책』 「진책」에 따르면 한비자는 진시황에게 “요가가 대왕의 권세와 나라의 보물을 이용해 밖으로 제후들과 사사로이 교분을 맺었다. 대왕은 요가의 실체를 잘 살피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진시황은 이 말을 듣고 요가의 관작을 박탈했다가 그것이 무고임을 알고 크게 노해 한비자를 주살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가는 어떤 인물일까? 『사기』는 전편을 통해 이 대목을 단 한 마디도 언급해 놓지 않았다. 원래 요가는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전국책』에 따르면 그는 전국시대 말기를 화려하게 수놓은 당대 최고의 종횡가였다. 한비자에게는 요가를 신랄히 비판한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비수가 되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강한 조직을 만들어라!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한 제자백가 가운데 한비자처럼 방대한 기록을 남긴 사람은 없다. 엄청난 분량에도 불구하고 짜임새가 있고 논리적이다. 『한비자』는 리더가 인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비자만큼 인간의 속성을 파악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사람관리법에 통달한 사상가는 없었다.
춘추전국시대는 난세 중의 난세였다. 생존을 위한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한비자는 인간의 온갖 속성을 파악해 난세 리더십을 주장했다. 열국의 군주들은 덕치에 기초한 맹자의 왕도王道 주장을 듣지 않았다. 이에 반해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는 천하통일을 무력으로 실현하는 패도?道를 차선책으로 제시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그의 문하에서 법가인 한비자와 이사가 배출된 게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고독한 결단은 대부분 경영인들이 내리는 경우가 많다. 21세기의 무한 경쟁의 난세적 상황에서 남다른 결단과 실행력을 필요로 한다. 세계시장을 석권코자 하는 기업 CEO에서 작은 조직의 리더까지 모두 한비자의 난세 리더십을 깊숙이 연마할 필요가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 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춘추좌전》《조선왕조실록》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 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주간동아》《주간경향》《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조선일보》주말 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Y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난세의 인문학》《후흑학》《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삶의 한 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 등 70여 권에 달하는 저서와 《자치통감 삼국지》《무경십서》《마키아벨리 군주론》등 20여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 3천 년 인문의 숲에서 한비자 관계술을 새롭게 만나다
1장 극기克己 ∥ 한계를 극복하고 결단하는 관계술
01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 _지기계 知己計
02 좌절하지 말고 어떠한 난관도 돌파하라 _돌파계 突破計
03 속셈을 섣불리 노출시키지 말라 _무욕계 無欲計
04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임을 명심하라 _계교계 戒驕計
05 지위가 높을수록 욕심을 절제하라 _절욕계 節欲計
06 사치하면 망하게 마련이다 _원사계 遠奢計
2장 이인利人 ∥ 작은 이익을 버리고 사람을 얻는 관계술
07 인재를 얻으려면 날개를 펼치게 하라 _고장계 固張計
08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 비롯된다 _누의계 蟻計
09 부자의 곳간을 덜어내 비워라 _균민계 均民計
10 먼저 베풀어야 한다 _시여계 施予計
11 사람들의 지혜를 이용하라 _차지계借智計
12 망하지 않으려면 절제하라 _피망계 避亡計
3장 득인得人 ∥ 사람을 얻기 위해 마음을 얻는 관계술
13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_배모계 排貌計
14 아첨과 충성을 구분하라 _고구계 苦口計
15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_유여계 有餘計
16 위급할수록 침착하게 대처하라 _불급계 不急計
17 때로는 굴욕도 참고 견뎌라 _인욕계 忍辱計
18 과거의 영화에 도취하지 말라 _탈우계 脫愚計
4장 용인用人 ∥ 조직원의 심장에 호랑이의 DNA를 심는 관계술
19 상벌로 다스려라 _상벌계 賞罰計
20 약점보다 강점을 활용하라 _용강계 用强計
21 상벌에는 원칙이 중요하다 _규구계 規矩計
22 유능한 인재를 구하라 _불구계 不拘計
23 큰 이익에는 작은 이익도 따라오는 법이다 _대리계 大利計
24 당파와 패거리를 만들지 못하게 하라 _반당계 反黨計
5장 제인制人 ∥ 중간관리자를 다스리는 관계술
25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하라 _현소계 見素計
26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_조지계 蚤止計
27 결정은 리더가 하는 것이다 _거세계 去勢計
28 사람들의 마음부터 읽어라 _피목계 披木計
29 쉽게 믿지 말고 오래 믿어라 _신신계 愼信計
30 중간관리자를 잘 다스려라 _인강계 引綱計
6장 세인說人 ∥ 뛰어난 인재가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관계술
31 사람들은 이익을 따르기 마련이다 _호리계 好利計
32 미세한 낌새를 잘 포착하라 _기미계 機微計
33 역린을 건드리지 말라 _순린계 順鱗計
34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_지심계 知心計
35 솔직하게, 진심으로, 성의를 다하라 _단직계 端直計
36 자신에게는 작고 낮은 포상을 하라 _사석계 沙石計
한비자론_ 한비자의 삶과 사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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