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랑이란 무엇인가.
광기의 발현인가, 진리의 문을 여는 열쇠인가
줄리엣의 시신을 발견한 로미오는 독약을 삼킨다. 로미오의 주검을 목도한 줄리엣은 자기 가슴에 로미오의 칼을 꽂는다. 두 연인은 헤어져서 사느니, 함께 죽는 것을 택한다. 이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물으면 어떤 답을 내놓을까.
한편, 사바토의 소설 『터널』에 등장하는 화자는, 연인 마리아의 가슴을 여러 차례 칼로 찔러 죽인다. 그 이유 또한 ‘사랑’이다. 이 남자에게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인간은 스스로를 이성적인 존재라 자부하면서도 졸지에 눈먼 사랑에 빠지는가 하면 사랑의 대상을 제 뜻대로 하지 못해 괴로워한다. 때로는 사랑 앞에서 판단력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하는 것도 모자라 사랑의 제단 앞에 하나뿐인 목숨까지 바치려 든다.
자기밖에 모르던 사람도 사랑하는 이를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며, 사랑하는 이와의 사소한 거리조차 견디지 못하여 안달한다. 사랑에 사로잡힌 자는 상대방을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더없이 아름다운 존재로 여긴다. 사랑은 평범한 사람을 하루아침에 고귀한 존재로 승격시켜버리는가 하면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존재로 추락시키기도 한다. 사랑에 빠진 자는 그 대상 앞에 기꺼이 자기 자신의 영혼과 물질을 바친다. 우리는 왜 사랑 앞에 자발적 노예가 되는가? 그러면서 왜 사랑을 절대불변의 진리에 이르는 길이자 숭고한 미덕이라 예찬하는가?
철학과 문학이 주고받는 사랑에 관한 문답
철학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모든 문제에 답을 줄 수는 없지만, 삶과 세계의 불확실성과 모순, 역설과 우연들과 혼란스러운 현상들에 질서를 부여하여 보편적인 진리를 탐색하는 것이 바로 철학의 본령이다. 한편 문학은 구체적인 존재의 경험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문학은 단 하나의 사건, 존재의 사소한 고통, 가벼운 슬픔, 작은 질문을 크고 중요하게 여긴다. 이런 문학적 ‘하나’는 하나에 그치지 않고 ‘모두’의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문학과 철학은 우리의 삶과 세계를 비추는 두 거울이 된다. 얼핏, 문학은 가슴의 영역, 철학은 머리의 영역으로 보이지만 문학과 철학은 배타적으로 맞서지 않는다. 서로가 삶과 세계를 인식하고 평가하고 풍성하게 하는 두 개의 중심을 마련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면서 새로운 합성을 추구할 수 있다.
철학이 없는 문학은 전체에 대한 객관적 이해 없이 개별적인 경험과 특수성의 혼란을 벗어나기 어려워서 차이들의 바다에서 길을 잃기 쉽고, 문학이 없는 철학은 고정된 본질로 모든 것을 단조로운 틀에 집어넣을 것이다. 이런 철학에서 나와 너, 기쁨과 슬픔, 이성과 감성, 삶과 세계의 다양한 차이들은 그저 동일한 것에 매몰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앞에 놓고, 철학과 문학의 경계를 오가며 사랑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전개한다.
사랑의 철학은 진리를 그리워하기에 ‘이’ 사랑과 ‘저’ 사랑을 넘어서는 ‘하나’의 사랑, 불변적인 사랑에 관심을 갖는다. 반면 사랑의 문학은 사랑의 화학작용으로 인해 전적으로 변형된 개인들에 주목하고, 저마다 다른 사랑의 경험들 그 특이성을 부각시킨다.
사랑의 철학이 맹목적이고 열정적인 힘을 내포한 사랑, 곧 본질적이고 완전한 사랑의 동일성을 그리워한다면, 사랑의 문학은 보다 근본적이고 내밀한 사랑, 그 이질적인 경험과 구체적인 사건을 추구한다.
사랑을 성찰함에 있어 ‘무엇’은 밀쳐두고 ‘어떻게’에만 주목한다면 눈감고 달리는 일과 같을 것이다. 반면 ‘어떻게’를 무시하고 ‘무엇’만을 추구한다면 공허한 껍데기들을 늘어놓는 일일 것이다. 사랑은 정체불명의 X도, 그렇다고 완전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정된 어떤 것도 아니다.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명사보다는,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사랑하다’에 무게중심을 둔 지은이의 시선은 철학으로 들여다본 사랑, 사랑으로 들여다본 문학을 교차하여 여러 가지 매혹적인 사랑론을 펼친다.
셰익스피어에서 쿤데라까지의 문학과, 소크라테스에서 바디우까지의 철학을 아우르는 사랑에 관한 탐색은 이른바,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은 ‘사랑학개론’이라 일컬을 만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양운덕
고려대학교에서 헤겔 연구(「헤겔 철학에 나타난 개체와 공동체의 변증법」)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구 근현대 사회철학에서 전개된 개인과 공동체의 상관성을 주제로 삼아서, 질서와 무질서의 상관성을 다루는 복잡성의 패러다임(모랭), 헤르메스적 인식론(세르), 자율성과 창조의 원천인 ‘상상적인 것’(카스토리아디스), 호로 사케르의 정치철학(아감벤) 등을 공부하고 있다.
문학과 철학의 대화에 관심을 갖고 문학적 구체성에 바탕을 두고 세계 문학을 소개하고 해석하는 ‘문학의 1001가지 질문’ 시리즈를 구상하고 있다. 연구실 ‘필로소피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철학과 문학의 고전들을 소화하는 모임을 꾸리며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철학 입문서인 ‘피노키오 철학 시리즈’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휴머니스트)외 3권), 보르헤스 해설서인 『보르헤스의 지팡이』(재남), 철학자들의 문학 읽기를 소개하는 『문학과 철학의 향연』(문학과 지성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_ 사랑 앞에 선 문학과 철학 6
1. 사중주로 듣는 사랑의 가벼움과 무거움_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기 15
2. 사랑의 진리에서 진리 사랑으로_ 플라톤의 「향연」 읽기 39
3. 나는 사랑한다, 나와 너는 존재한다_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83
4. 행위의 사랑에서 존재의 사랑으로_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사랑 탐구 131
5. 사랑의 구원을 찾아서_ 최인훈의 「가면고」 151
6. 슬프고 고통스러운 사랑 앞에서 물러설 것인가_ 셸러의 사랑과 미움의 현상학 175
7. 사랑의 제단에 바친 그녀_ 사바토의 치명적인 사랑 197
8. 사랑의 복잡성_ 모랭의 사랑학 입문 233
9. 질투와 기만에서 사랑 찾기_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본 스완의 사랑 253
10. 하나 되기에서 ‘둘’의 사랑으로_ 바디우의 사랑 철학 287
11. 우주에 넘치는 슬픈 사랑들_ 칼비노의 사랑 이야기 두 편 317
12. 인간은 사랑하는 동물인가_ 세르의 사랑 인간학 기초 345
13. 사랑의 광기와 진리의 하늘_ 플라톤의 「파이드로스」 읽기 371
14. 소크라테스를 사랑한 알키비아데스 397
사랑이란 무엇인가.
광기의 발현인가, 진리의 문을 여는 열쇠인가
줄리엣의 시신을 발견한 로미오는 독약을 삼킨다. 로미오의 주검을 목도한 줄리엣은 자기 가슴에 로미오의 칼을 꽂는다. 두 연인은 헤어져서 사느니, 함께 죽는 것을 택한다. 이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물으면 어떤 답을 내놓을까.
한편, 사바토의 소설 『터널』에 등장하는 화자는, 연인 마리아의 가슴을 여러 차례 칼로 찔러 죽인다. 그 이유 또한 ‘사랑’이다. 이 남자에게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인간은 스스로를 이성적인 존재라 자부하면서도 졸지에 눈먼 사랑에 빠지는가 하면 사랑의 대상을 제 뜻대로 하지 못해 괴로워한다. 때로는 사랑 앞에서 판단력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미치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하는 것도 모자라 사랑의 제단 앞에 하나뿐인 목숨까지 바치려 든다.
자기밖에 모르던 사람도 사랑하는 이를 위해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며, 사랑하는 이와의 사소한 거리조차 견디지 못하여 안달한다. 사랑에 사로잡힌 자는 상대방을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더없이 아름다운 존재로 여긴다. 사랑은 평범한 사람을 하루아침에 고귀한 존재로 승격시켜버리는가 하면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존재로 추락시키기도 한다. 사랑에 빠진 자는 그 대상 앞에 기꺼이 자기 자신의 영혼과 물질을 바친다. 우리는 왜 사랑 앞에 자발적 노예가 되는가? 그러면서 왜 사랑을 절대불변의 진리에 이르는 길이자 숭고한 미덕이라 예찬하는가?
철학과 문학이 주고받는 사랑에 관한 문답
철학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모든 문제에 답을 줄 수는 없지만, 삶과 세계의 불확실성과 모순, 역설과 우연들과 혼란스러운 현상들에 질서를 부여하여 보편적인 진리를 탐색하는 것이 바로 철학의 본령이다. 한편 문학은 구체적인 존재의 경험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문학은 단 하나의 사건, 존재의 사소한 고통, 가벼운 슬픔, 작은 질문을 크고 중요하게 여긴다. 이런 문학적 ‘하나’는 하나에 그치지 않고 ‘모두’의 경험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문학과 철학은 우리의 삶과 세계를 비추는 두 거울이 된다. 얼핏, 문학은 가슴의 영역, 철학은 머리의 영역으로 보이지만 문학과 철학은 배타적으로 맞서지 않는다. 서로가 삶과 세계를 인식하고 평가하고 풍성하게 하는 두 개의 중심을 마련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면서 새로운 합성을 추구할 수 있다.
철학이 없는 문학은 전체에 대한 객관적 이해 없이 개별적인 경험과 특수성의 혼란을 벗어나기 어려워서 차이들의 바다에서 길을 잃기 쉽고, 문학이 없는 철학은 고정된 본질로 모든 것을 단조로운 틀에 집어넣을 것이다. 이런 철학에서 나와 너, 기쁨과 슬픔, 이성과 감성, 삶과 세계의 다양한 차이들은 그저 동일한 것에 매몰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앞에 놓고, 철학과 문학의 경계를 오가며 사랑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전개한다.
사랑의 철학은 진리를 그리워하기에 ‘이’ 사랑과 ‘저’ 사랑을 넘어서는 ‘하나’의 사랑, 불변적인 사랑에 관심을 갖는다. 반면 사랑의 문학은 사랑의 화학작용으로 인해 전적으로 변형된 개인들에 주목하고, 저마다 다른 사랑의 경험들 그 특이성을 부각시킨다.
사랑의 철학이 맹목적이고 열정적인 힘을 내포한 사랑, 곧 본질적이고 완전한 사랑의 동일성을 그리워한다면, 사랑의 문학은 보다 근본적이고 내밀한 사랑, 그 이질적인 경험과 구체적인 사건을 추구한다.
사랑을 성찰함에 있어 ‘무엇’은 밀쳐두고 ‘어떻게’에만 주목한다면 눈감고 달리는 일과 같을 것이다. 반면 ‘어떻게’를 무시하고 ‘무엇’만을 추구한다면 공허한 껍데기들을 늘어놓는 일일 것이다. 사랑은 정체불명의 X도, 그렇다고 완전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정된 어떤 것도 아니다.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명사보다는,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사랑하다’에 무게중심을 둔 지은이의 시선은 철학으로 들여다본 사랑, 사랑으로 들여다본 문학을 교차하여 여러 가지 매혹적인 사랑론을 펼친다.
셰익스피어에서 쿤데라까지의 문학과, 소크라테스에서 바디우까지의 철학을 아우르는 사랑에 관한 탐색은 이른바,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은 ‘사랑학개론’이라 일컬을 만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양운덕
고려대학교에서 헤겔 연구(「헤겔 철학에 나타난 개체와 공동체의 변증법」)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구 근현대 사회철학에서 전개된 개인과 공동체의 상관성을 주제로 삼아서, 질서와 무질서의 상관성을 다루는 복잡성의 패러다임(모랭), 헤르메스적 인식론(세르), 자율성과 창조의 원천인 ‘상상적인 것’(카스토리아디스), 호로 사케르의 정치철학(아감벤) 등을 공부하고 있다.
문학과 철학의 대화에 관심을 갖고 문학적 구체성에 바탕을 두고 세계 문학을 소개하고 해석하는 ‘문학의 1001가지 질문’ 시리즈를 구상하고 있다. 연구실 ‘필로소피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철학과 문학의 고전들을 소화하는 모임을 꾸리며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 대학 새내기들의 철학 입문서인 ‘피노키오 철학 시리즈’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휴머니스트)외 3권), 보르헤스 해설서인 『보르헤스의 지팡이』(재남), 철학자들의 문학 읽기를 소개하는 『문학과 철학의 향연』(문학과 지성사)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_ 사랑 앞에 선 문학과 철학 6
1. 사중주로 듣는 사랑의 가벼움과 무거움_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읽기 15
2. 사랑의 진리에서 진리 사랑으로_ 플라톤의 「향연」 읽기 39
3. 나는 사랑한다, 나와 너는 존재한다_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83
4. 행위의 사랑에서 존재의 사랑으로_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사랑 탐구 131
5. 사랑의 구원을 찾아서_ 최인훈의 「가면고」 151
6. 슬프고 고통스러운 사랑 앞에서 물러설 것인가_ 셸러의 사랑과 미움의 현상학 175
7. 사랑의 제단에 바친 그녀_ 사바토의 치명적인 사랑 197
8. 사랑의 복잡성_ 모랭의 사랑학 입문 233
9. 질투와 기만에서 사랑 찾기_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본 스완의 사랑 253
10. 하나 되기에서 ‘둘’의 사랑으로_ 바디우의 사랑 철학 287
11. 우주에 넘치는 슬픈 사랑들_ 칼비노의 사랑 이야기 두 편 317
12. 인간은 사랑하는 동물인가_ 세르의 사랑 인간학 기초 345
13. 사랑의 광기와 진리의 하늘_ 플라톤의 「파이드로스」 읽기 371
14. 소크라테스를 사랑한 알키비아데스 397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