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 키울래?>
강아지와 나,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 위한 15가지 이야기
반려 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선 지금, 주변 어디에서나 개와 고양이를 마주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두 집 걸러 한 집 꼴로 반려 동물을 기르고 있는 셈이니 우리 모두 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하지만 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반면에, 아직까지 반려 동물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고 있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안타깝지만 반려 동물을 자신의 소유물이나,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누군가 동물도 우리처럼 소중한 생명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깨우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강아지 키울래?》의 솔이도 사실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귀여운 개를 인형처럼 여기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솔이는 우연히 공원에서 개와 산책하고 있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작고, 귀여운 개들을 보자 곧장 자신의 낡은 곰 인형을 떠올리지요. 그리고 엄마에게 “강아지가 갖고 싶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더 이상 부드럽지도, 귀엽지도 않은 곰 인형 대신에 강아지가 갖고 싶어진 것이지요. 솔이의 말을 듣고 고민하던 엄마는 조심스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네가 만약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말이야…….”
이 책을 쓰고 그린 강진주 작가는 솔이 엄마의 목소리를 빌려 솔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개와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책임감과 의무, 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15가지로 나누어 전달합니다.
개와 함께하게 된다면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물론, 간식도 편하게 먹기 어렵습니다. 또, 사방에 날리는 털로 사계절 내내 눈 구경을 하는 경험도 하게 되겠지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고 산책을 빼 먹을 수도 없고요. 자신이 아끼던 소중한 물건도 개를 위해 양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러나 작가는 개와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며 ‘책임감’과 ‘의무’라는 마음가짐만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와 나’, 서로의 가슴을 가득 채워 주는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
《강아지 키울래?》는 개와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개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동물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동물을 대해야 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지요.
미처 몰랐던 강아지의 특징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요!
작가는 개를 키우게 되면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한 장면 한 장면 개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표현된 털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지요.
또 작가가 직접 반려 동물과 함께한 경험을 불어 넣어 생생하고 실감나게 꾸민 구성들은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개와 함께하는 듯 한 경험을 하게 합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이른 아침 개밥을 챙겨 주기도 하고, 함께 산책도 하며, 쉬지 않고 계속되는 공놀이와, 배변 처리를 도와주는 일까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와 함께 구성된 개들의 유쾌한 포즈와 표정은 그림책 속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숨은 명장면이기도 하고요.
노란상상의 스물여덟 번 째 그림책, 《강아지 키울래?》를 통해 이토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들과 직접 친구가 되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강진주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모교에서 웹 디자인과 웹 프로그래밍을 가르쳤다. 그러던 중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길 결심한 뒤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과슈 물감을 주로 사용하는 작가는 어른이 되면서부터 마음 한구석으로 밀어 둔 공상의 세계를 그림에 담으려고 한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작가는 사랑하는 반려견 엘리와 함께 캥거루가 웅성거리는 숲을 거닐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제 집으로 가자』가 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 키울래?>
강아지와 나,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 위한 15가지 이야기
반려 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선 지금, 주변 어디에서나 개와 고양이를 마주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두 집 걸러 한 집 꼴로 반려 동물을 기르고 있는 셈이니 우리 모두 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하지만 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반면에, 아직까지 반려 동물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고 있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안타깝지만 반려 동물을 자신의 소유물이나,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누군가 동물도 우리처럼 소중한 생명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깨우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강아지 키울래?》의 솔이도 사실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귀여운 개를 인형처럼 여기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솔이는 우연히 공원에서 개와 산책하고 있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작고, 귀여운 개들을 보자 곧장 자신의 낡은 곰 인형을 떠올리지요. 그리고 엄마에게 “강아지가 갖고 싶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더 이상 부드럽지도, 귀엽지도 않은 곰 인형 대신에 강아지가 갖고 싶어진 것이지요. 솔이의 말을 듣고 고민하던 엄마는 조심스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네가 만약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말이야…….”
이 책을 쓰고 그린 강진주 작가는 솔이 엄마의 목소리를 빌려 솔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개와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책임감과 의무, 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15가지로 나누어 전달합니다.
개와 함께하게 된다면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물론, 간식도 편하게 먹기 어렵습니다. 또, 사방에 날리는 털로 사계절 내내 눈 구경을 하는 경험도 하게 되겠지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고 산책을 빼 먹을 수도 없고요. 자신이 아끼던 소중한 물건도 개를 위해 양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러나 작가는 개와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며 ‘책임감’과 ‘의무’라는 마음가짐만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와 나’, 서로의 가슴을 가득 채워 주는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
《강아지 키울래?》는 개와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개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동물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동물을 대해야 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지요.
미처 몰랐던 강아지의 특징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요!
작가는 개를 키우게 되면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한 장면 한 장면 개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표현된 털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지요.
또 작가가 직접 반려 동물과 함께한 경험을 불어 넣어 생생하고 실감나게 꾸민 구성들은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개와 함께하는 듯 한 경험을 하게 합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이른 아침 개밥을 챙겨 주기도 하고, 함께 산책도 하며, 쉬지 않고 계속되는 공놀이와, 배변 처리를 도와주는 일까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와 함께 구성된 개들의 유쾌한 포즈와 표정은 그림책 속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숨은 명장면이기도 하고요.
노란상상의 스물여덟 번 째 그림책, 《강아지 키울래?》를 통해 이토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들과 직접 친구가 되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강진주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모교에서 웹 디자인과 웹 프로그래밍을 가르쳤다. 그러던 중 어릴 적 꿈으로 돌아가 길 결심한 뒤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과슈 물감을 주로 사용하는 작가는 어른이 되면서부터 마음 한구석으로 밀어 둔 공상의 세계를 그림에 담으려고 한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작가는 사랑하는 반려견 엘리와 함께 캥거루가 웅성거리는 숲을 거닐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제 집으로 가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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