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속으로는 부모를 생각해도, 떨어져 사는 부모를 자주 찾아뵙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막상 부모가 다치거나 병이 들면, 이번에는 간병 문제가 대두된다. 노화와 죽음은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현실. 닥친 상황을 괴롭다고 피할 수만도 없는 일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간병 관련 문제 상담과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노인 복지와 간병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꼭 필요한 제도 및 민간 서비스 등을 총망라해서, 부모와 따로 살면서도 지혜롭게 노부모를 부양 또는 간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조언, 마음가짐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국가적 시스템이나 민간 서비스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것들(식재료나 냉동식품 배달, 주문배달 맛집, 청소나 세탁 등등)도 잘 활용하면 노부모를 즐겁게 하면서도 잘 보살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든지, 간병 등에 대한 형제, 친척간의 갈등 해결 방법 등 노부모 간병이나 요양시설 입소문제 등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비슷한 문제에 부딪친 사람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노인복지 선진국인 일본과 똑같지는 않지만 한국에도 비슷한 제도가 꽤 갖춰져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부양비나 간병비 부담을 덜 수도 있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각 섹션별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실었다.
1장에서는 따로 사는 부모를 돕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자신의 생활을 꾸려가기도 힘겨운 사람, 일하느라 바쁘기도 해서 사소한 일을 돕기 위해 부모를 찾아뵙기가 쉽지 않은 자식에게, 떨어져 사는 부모의 생활을 돕는 방법을 정리했다. 부모가 지역사회나 이웃의 도움을 받아 외출, 청소, 장보기, 쓰레기 수거, 취미활동, 식사, 약먹기 등 일상생활을 편하게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따로 살면서도 부모에게 웃음을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런데 부모의 웃는 얼굴은 자식이 먼저 웃는 얼굴이어야 가능하다. 그러니 ‘괴로워질 만큼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등이 굽어도 근사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신발이나 식기, 주문 배달 맛집 이용, 부모와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건강 기프트권 선물, 무료 영상 통화 등 부모의 즐거움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간병에 정답은 없고 모든 것은 선택하기 나름인데 부모를 보살필 때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두어야 할 지혜와 요령을 정리했다. 따로 살면서 간병을 할 때 이용, 상담할 수 있는 기관과 치매 상담, 요양시설이나 노인 공동 주거시설 선택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4장에서는 따로 사는 부모를 보살피는 데 드는 비용, 특히 교통비 같은 무거운 현실에 직면한 사람을 위한 간병 비용 조달과 절감 방법, 부모의 재산 관리, 생활보호제도 등 부모 간병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평소 부모의 건강이나 생활이 신경 쓰일 뿐만 아니라 혹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자식에게, 운전,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화재, 재해 발생시 대처법이나 악질 업자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법 등 따로 사는 부모의 변화와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부모를 보살피는 데 있어 형제간 문제가 생겼을 때, 서비스 이용을 부모가 거부할 때, 부모 사이가 나쁠 때, 친척의 참견 등 노부모 부양과 간호에 대한 다양한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7장에서는 부모와 일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고민하는 사람이 우선순위를 세워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모의 노후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후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또 자신의 일이나 즐거움을 희생하기만 하면 부모를 좋은 마음으로 대하지 못할 수도 있다.부모의 간병을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되, 독신자가 떠맡는다든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든가 하는 위험에 빠지지 않는 생활태도에 대해 설명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오타 사에코
1960년 출생. 2012년 릿쿄대학 대학원 21세기사회디자인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을 수료했다. 개호 및 생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AFP(Affiliated Financial Planner) 협회 회원으로 경제적인 면의 조언자로서도 일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생활’과 ‘고령자 지원’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신문, 잡지 등의 집필 활동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들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 세미나 강사로도 여러 차례 초빙되었다. 1996년에 부모 세대와 따로 사는 자식 세대가 정보를 교환하는 곳인 ‘따로 사시는 부모님을 보살필 방법을 생각하는 파오코’를 설립했고, 2005년에 법인단체로 변경했다. 2012년에 ‘일과 개호 양립에 관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검토위원회(후생성) 검토위원, ‘보도와 독자’ 위원회(공동통신)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원거리 개호(介護), 《노부모 개호와 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늙었을 때》, 《원거리 개호를 잘하는 법》 등이 있다.
역자 :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회계의 신》,《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병에 걸리지 않는 15가지 식습관》,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수업》,《퇴근시간이 빨라지는 비즈니스 통계입문》, 《드러커 사고법》, 《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따로 사는 부모를 보살핀다는 것의 의미
1장 부모와 자식, 양쪽 모두 편하게!
부모의 이웃이나 서비스와 연계한다 /일상생활의 곤란한 일을 처리해주는 ‘힘든 일 지원 서비스’/운전하기 불안할 때는 ‘외출 지원 서비스’ /쓰레기 분리수거를 대신 해주는 ‘방문 수거 서비스’ /대형 쓰레기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 반출 수거’ /지원자가 부모와 같은 세대인 ‘실버인재센터’ /허리가 아픈 부모에게는 로봇 청소기 등 ‘편리한 가전제품’을/도시락·냉동·식재료 등 다양한 ‘식사 택배 서비스’ /입원했을 때 필요한 ‘세탁 대행 서비스’ /약 관리와 복용에 유용한 ‘약 먹는 달력’과 ‘약 먹는 수첩’
2장 부모의 즐거움을 응원하자
굽어도 근사하게 입을 수 있는 옷/보기만 해도 즐거운 통신판매 ‘주문 배달 맛집’/심신이 쇠약해진 부모와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부모에게 쉽고 빠르게 사진을 보낸다/칠순 등에는 ‘건강 기프트권’을/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인 ‘청소 대행 서비스 티켓’ /국내외 어디에서나 부모와 통화할 수 있는 ‘무료 영상 통화’외
3장 따로 살면서 부모를 간병한다
같이 살지 않고 하는 간병에도 장점이 있다/지방자치단체의 ‘고령자 대상 서비스 책자’를 입수하자 /간병에 관해서는 ‘지역포괄지원센터’에 문의하자/갑자기 퇴원하게 되면 ‘병원 상담실’을 이용한다 /노인이 노인을 수발하는 ‘노노케어’에 지쳤을 때/부모가 치매인지 의심스럽다면/개호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부모가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고려하면/요양시설에 관한 정보는 무조건 많이 모으자 외
4장 간병 비용을 줄이고 싶다
부모를 보살피는 데 드는 비용은 부모의 돈으로/필요한 도구나 장비는 사지 말고 빌린다 /의료비와 간병비를 덜어주는 ‘고액개호합산요양비’ /부모의 재산 관련 서류 보관장소를 알아두자/ ‘엔딩 노트’에 돈에 관한 내용을 써두자/따로 살아도 생활비를 보내면 ‘부양’이다 외
5장 부모의 안전을 지킨다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과 ‘운전 경력 증명서’ /긴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연락이 가는 서비스/부모의 상태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지켜보기 서비스’ /손잡이 설치나 단차 해소에는 공적 서비스를 이용한다/통장을 보관해주는 ‘일상생활 자립지원사업’ /돈 관리가 어려워지면 ‘성년후견제도’를/‘재해 시 요원호자 명부’에 등록하자 외
6장 부모, 형제, 친족 간의 의견 충돌
서비스 이용을 부모가 거부할 때/부모가 홈 헬퍼를 돌려보낼 때/언쟁을 피하려면 팩스나 메일을 사용한다/ ‘고령자 학대’와 ‘우울증’을 방지하자/부부 사이가 나쁜 경우/ 친척이 ‘부모를 방치한다’고 비난한다/부모를 보살필 생각이 없는 형제를 대할 때 외
7장 일과 간병을 양립한다
부모의 간병을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자/임기응변이 아니라 ‘전략’을 세워서 행동한다/일과 간병을 양립시키려면/부모 간병에 대해 직장의 이해를 구하자 /독신자가 간병을 전담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 외
마음속으로는 부모를 생각해도, 떨어져 사는 부모를 자주 찾아뵙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막상 부모가 다치거나 병이 들면, 이번에는 간병 문제가 대두된다. 노화와 죽음은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현실. 닥친 상황을 괴롭다고 피할 수만도 없는 일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간병 관련 문제 상담과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노인 복지와 간병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꼭 필요한 제도 및 민간 서비스 등을 총망라해서, 부모와 따로 살면서도 지혜롭게 노부모를 부양 또는 간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조언, 마음가짐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국가적 시스템이나 민간 서비스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것들(식재료나 냉동식품 배달, 주문배달 맛집, 청소나 세탁 등등)도 잘 활용하면 노부모를 즐겁게 하면서도 잘 보살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든지, 간병 등에 대한 형제, 친척간의 갈등 해결 방법 등 노부모 간병이나 요양시설 입소문제 등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비슷한 문제에 부딪친 사람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노인복지 선진국인 일본과 똑같지는 않지만 한국에도 비슷한 제도가 꽤 갖춰져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부양비나 간병비 부담을 덜 수도 있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각 섹션별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실었다.
1장에서는 따로 사는 부모를 돕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자신의 생활을 꾸려가기도 힘겨운 사람, 일하느라 바쁘기도 해서 사소한 일을 돕기 위해 부모를 찾아뵙기가 쉽지 않은 자식에게, 떨어져 사는 부모의 생활을 돕는 방법을 정리했다. 부모가 지역사회나 이웃의 도움을 받아 외출, 청소, 장보기, 쓰레기 수거, 취미활동, 식사, 약먹기 등 일상생활을 편하게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따로 살면서도 부모에게 웃음을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런데 부모의 웃는 얼굴은 자식이 먼저 웃는 얼굴이어야 가능하다. 그러니 ‘괴로워질 만큼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등이 굽어도 근사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신발이나 식기, 주문 배달 맛집 이용, 부모와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건강 기프트권 선물, 무료 영상 통화 등 부모의 즐거움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간병에 정답은 없고 모든 것은 선택하기 나름인데 부모를 보살필 때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알아두어야 할 지혜와 요령을 정리했다. 따로 살면서 간병을 할 때 이용, 상담할 수 있는 기관과 치매 상담, 요양시설이나 노인 공동 주거시설 선택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4장에서는 따로 사는 부모를 보살피는 데 드는 비용, 특히 교통비 같은 무거운 현실에 직면한 사람을 위한 간병 비용 조달과 절감 방법, 부모의 재산 관리, 생활보호제도 등 부모 간병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평소 부모의 건강이나 생활이 신경 쓰일 뿐만 아니라 혹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자식에게, 운전,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화재, 재해 발생시 대처법이나 악질 업자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법 등 따로 사는 부모의 변화와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부모를 보살피는 데 있어 형제간 문제가 생겼을 때, 서비스 이용을 부모가 거부할 때, 부모 사이가 나쁠 때, 친척의 참견 등 노부모 부양과 간호에 대한 다양한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7장에서는 부모와 일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고민하는 사람이 우선순위를 세워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모의 노후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후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또 자신의 일이나 즐거움을 희생하기만 하면 부모를 좋은 마음으로 대하지 못할 수도 있다.부모의 간병을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움직이되, 독신자가 떠맡는다든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든가 하는 위험에 빠지지 않는 생활태도에 대해 설명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오타 사에코
1960년 출생. 2012년 릿쿄대학 대학원 21세기사회디자인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을 수료했다. 개호 및 생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AFP(Affiliated Financial Planner) 협회 회원으로 경제적인 면의 조언자로서도 일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생활’과 ‘고령자 지원’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신문, 잡지 등의 집필 활동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들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 세미나 강사로도 여러 차례 초빙되었다. 1996년에 부모 세대와 따로 사는 자식 세대가 정보를 교환하는 곳인 ‘따로 사시는 부모님을 보살필 방법을 생각하는 파오코’를 설립했고, 2005년에 법인단체로 변경했다. 2012년에 ‘일과 개호 양립에 관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검토위원회(후생성) 검토위원, ‘보도와 독자’ 위원회(공동통신)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원거리 개호(介護), 《노부모 개호와 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늙었을 때》, 《원거리 개호를 잘하는 법》 등이 있다.
역자 :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회계의 신》,《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병에 걸리지 않는 15가지 식습관》,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수업》,《퇴근시간이 빨라지는 비즈니스 통계입문》, 《드러커 사고법》, 《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따로 사는 부모를 보살핀다는 것의 의미
1장 부모와 자식, 양쪽 모두 편하게!
부모의 이웃이나 서비스와 연계한다 /일상생활의 곤란한 일을 처리해주는 ‘힘든 일 지원 서비스’/운전하기 불안할 때는 ‘외출 지원 서비스’ /쓰레기 분리수거를 대신 해주는 ‘방문 수거 서비스’ /대형 쓰레기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 반출 수거’ /지원자가 부모와 같은 세대인 ‘실버인재센터’ /허리가 아픈 부모에게는 로봇 청소기 등 ‘편리한 가전제품’을/도시락·냉동·식재료 등 다양한 ‘식사 택배 서비스’ /입원했을 때 필요한 ‘세탁 대행 서비스’ /약 관리와 복용에 유용한 ‘약 먹는 달력’과 ‘약 먹는 수첩’
2장 부모의 즐거움을 응원하자
굽어도 근사하게 입을 수 있는 옷/보기만 해도 즐거운 통신판매 ‘주문 배달 맛집’/심신이 쇠약해진 부모와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부모에게 쉽고 빠르게 사진을 보낸다/칠순 등에는 ‘건강 기프트권’을/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인 ‘청소 대행 서비스 티켓’ /국내외 어디에서나 부모와 통화할 수 있는 ‘무료 영상 통화’외
3장 따로 살면서 부모를 간병한다
같이 살지 않고 하는 간병에도 장점이 있다/지방자치단체의 ‘고령자 대상 서비스 책자’를 입수하자 /간병에 관해서는 ‘지역포괄지원센터’에 문의하자/갑자기 퇴원하게 되면 ‘병원 상담실’을 이용한다 /노인이 노인을 수발하는 ‘노노케어’에 지쳤을 때/부모가 치매인지 의심스럽다면/개호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부모가 노인요양시설 입소를 고려하면/요양시설에 관한 정보는 무조건 많이 모으자 외
4장 간병 비용을 줄이고 싶다
부모를 보살피는 데 드는 비용은 부모의 돈으로/필요한 도구나 장비는 사지 말고 빌린다 /의료비와 간병비를 덜어주는 ‘고액개호합산요양비’ /부모의 재산 관련 서류 보관장소를 알아두자/ ‘엔딩 노트’에 돈에 관한 내용을 써두자/따로 살아도 생활비를 보내면 ‘부양’이다 외
5장 부모의 안전을 지킨다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과 ‘운전 경력 증명서’ /긴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연락이 가는 서비스/부모의 상태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지켜보기 서비스’ /손잡이 설치나 단차 해소에는 공적 서비스를 이용한다/통장을 보관해주는 ‘일상생활 자립지원사업’ /돈 관리가 어려워지면 ‘성년후견제도’를/‘재해 시 요원호자 명부’에 등록하자 외
6장 부모, 형제, 친족 간의 의견 충돌
서비스 이용을 부모가 거부할 때/부모가 홈 헬퍼를 돌려보낼 때/언쟁을 피하려면 팩스나 메일을 사용한다/ ‘고령자 학대’와 ‘우울증’을 방지하자/부부 사이가 나쁜 경우/ 친척이 ‘부모를 방치한다’고 비난한다/부모를 보살필 생각이 없는 형제를 대할 때 외
7장 일과 간병을 양립한다
부모의 간병을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자/임기응변이 아니라 ‘전략’을 세워서 행동한다/일과 간병을 양립시키려면/부모 간병에 대해 직장의 이해를 구하자 /독신자가 간병을 전담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 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