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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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알베르 카뮈
출판사항책세상, 발행일:2015/12/10
형태사항p.287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31041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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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조리에 대한 소설, 부조리에 저항하는 소설
생의 부조리와 이 세계의 무의미성을 뚫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돌파하는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20세기 문학의 한 정점이자 가장 첨예한 지성, 알베르 카뮈 대표작
카뮈가《이방인》을 세상에 내놓은 것은 조국 프랑스가 나치 점령하에 있었던 1942년이었고, 한국에《이방인》이 처음 소개된 것은 한국전쟁이 막 끝난 1953년이었다. 두 나라 모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엄혹한 시절을 통과 중이었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앞에 두고 있었다. 그후 각각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이방인》이 가진 에너지는 여전히 젊고, 그 의미는 여전히 유효하다. 70여 년 동안《이방인》은 총 101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작가의 고국인 프랑스에서는 매년 20만 명의 새로운 독자가《이방인》을 읽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카뮈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역설, “우리 사회에서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사형 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는 말, 즉 인간의 실존을 위협하는 억압적 관습과 부조리는 여전히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이 암울한 시대는 꽤 오랫동안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첫 페이지에 죽음, 마지막 페이지에 죽음, 그리고 책의 심장부에 죽음.
그러나 페이지마다 눈부신 태양이 가득히 내리쪼이는 밝고 투명한 소설.” _김화영

“우리가 사는 세상이 밝고 투명한 세상이었다면 예술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_알베르 카뮈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이야기는 알제의 한 선박 중개인 사무소에서 일하는 뫼르소가 어머니의 부음을 전하는 전보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장례를 치르러 어머니가 있던 양로원으로 가고, 그곳에서 어머니의 시신을 마지막으로 보겠느냐는 제안을 거절하고 별다른 감정의 동요도 느끼지 못한 채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다. 그리고 바로 그 이튿날 해수욕장으로 가 전 직장 동료였던 마리를 만나 함께 해수욕을 즐기고 코미디영화를 보고 정사를 나눈다. 마리는 뫼르소와 사랑에 빠지고 그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지만, 뫼르소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지만 원한다면 결혼은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뫼르소는 같은 건물에 사는 개를 키우는 외로운 노인 살라마노 노인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매일 연인을 때리는 레몽과 가까워진다. 레몽은 자신의 연인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그녀에게 혼쭐을 내주어야겠다고 뫼르소에게 말한다. 그리고 뫼르소에게 동참할 것을 권하고, 그는 별 생각 없이 그에 동의한다. 며칠 후 뫼르소는 레몽과 함께 해변에 갔다가 아랍인들과 마주친다. 그중 한 명은 레몽의 옛 연인의 오빠이고, 그로 인해 시비가 붙은 끝에 그들은 패싸움을 일으킨다. 레몽이 크게 다치는 바람에 그들은 싸움을 멈추고, 뫼르소는 일행과 헤어져 바닷가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레몽을 찌른 아랍인과 우연히 마주친다. 아랍인이 들고 있는 칼이 작열하는 태양빛에 빛나고, 뫼르소는 더위와 햇볕,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이한 힘에 이끌려 가지고 있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긴다. 그리고 아랍인의 숨이 끊어졌음이 분명한데도 여러 차례 다시 총알을 박아넣는다.

“나는 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남들이 나에게 가르쳐주었을 뿐이었다.“
사건 후 뫼르소는 구속 수감된다. 그러나 남들이 보기에 그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자기 방어도 하지 않는다. 마치 사건과 철저히 무관한 사람인 것만 같다. 그런데 그를 구제해주려는 변호사의 변론 안에도, 십자가상을 휘두르며 그에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려는 판사의 일장 연설 안에도 뫼르소라는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저마다 자신의 것이라 믿는 윤리 혹은 말[言]로 그라는 사람을 규정할 뿐이다. 그리고 재판이 열리고, 여러 차례의 공판 끝에 뫼르소는 사형을 언도받는다. 그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살인에 대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장례식 때 울지 않고 바로 다음 날 여자와 잠자리를 가진 패륜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뫼르소가 사형을 언도받은 것은 결국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마음속의 진실을 포장하지 않아서이다. 삶을 간단히 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하는 짓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날것 그대로인 뫼르소의 윤리가 두려운 ‘사회’는 정의의 이름으로 그에게 사형을 언도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냉혈한이라고, 패륜아라고 손가락질하는 뫼르소야말로 진실을 최후까지 수호하고자 한, 누구보다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인 것은 그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세상이 내린 사형 선고를 받은 뫼르소는 사제의 간곡한 설득을 뿌리치고, 자신의 죽음과 정면으로 맞서기로 마음먹는다.

“세계가 그토록 나와 닮아서 마침내 그토록 형제 같다는 것을 깨닫자, 나는 전에도 행복했고,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다고 느꼈다. 모든 것이 완성되도록, 내가 외로움을 덜 느낄 수 있도록, 내게 남은 소원은 다만, 내가 처형되는 날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들어 증오의 함성으로 나를 맞아주었으면 하는 것뿐이었다.” _본문 177쪽

출간 자체가 하나의 사건으로 남은 프랑스문학의 영원한 신화
롤랑 바르트는《이방인》의 출간을 두고 “건전지의 발명에 맞먹는 사건”이라고 할 정도로 문학사적 파급력을 높이 산 바 있다.《이방인》은 소설을 이루는 기본 구성요소인 서사 형식과 인물, 문체 등 모든 면에서 당시로서 혁명적으로 받아들여질 파격을 추구했다. “그 어떤 영웅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서도 진실을 위해서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우리의 분수에 맞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그리스도”를 청교도적 문체로 그려 보인 이 작품이 출현한 것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유럽을 초토화시킨 1942년이었다. 인간 윤리와 이성에 대한 믿음이 산산조각 나고 무無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했던 그때, 카뮈는 현실에서 철저히 소외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그려 보인 새로운 인류는 칠십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현대성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21세기의 서울에서 뫼르소라는 인물은 더욱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세기를 넘어 살아남은 그 통찰력이야말로《이방인》을 영원한 신화의 반열에 올려놓은 힘일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사형 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 _알베르 카뮈

“인간은 모두 다 ‘사형수’다. 삶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에 대한 확신이 인간을 사형수로 만들어놓는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이다. 사형수는 죽음과 정대면함으로써 비로소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 죽음은 삶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어두운 배경이며 거울이다. 삶과 죽음은 표리 관계를 맺고 있다. 필연적인 죽음의 운명 때문에 삶은 의미가 없으므로 자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한정된 삶을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이 소설의 참다운 주제는 삶의 찬가, 행복의 찬가다.” _김화영|해설 〈죽음의 거울 속에 떠오르는 삶의 빛〉에서

▣ 작가 소개

저 : 알베르 까뮈

1913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출생하였다. 알사스 출신의 농업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가난 속에서 자란 카뮈는 초등학교 시절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평생의 스승이 된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대학시절에는 연극에 흥미를 가져 직접 배우로서 출연한 적도 있었다. 결핵으로 교수가 될 것을 단념하고 졸업한 뒤에는 진보적 신문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했던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초기의 작품 『표리(表裏)』(1937), 『결혼』(1938)은 아름다운 산문으로, 그의 시인적 자질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1942년 7월, 문제작 『이방인(異邦人) L'' tranger』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저항운동에 참가하여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였다가 후에 일간지가 된 「콩바」의 편집장으로서, 모든 정치 활동은 확고한 도덕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바탕을 둔 좌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또 집단적 폭력의 공포와 악성, 부조리함을 알레고리를 통해 형상화한 소설 『페스트』로 문학계의 대반향을 일으켰고 1951년에는 마르크시즘과 니힐리즘에 반대하며 제3의 부정정신을 옹호하는 평론 『반항적 인간』을 발표하여 사르트르와 격렬한 논쟁을 벌이다가 10년 가까운 우정에 금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1956년 『전락』을 발표하면서 사르트르에게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1957년 『이방인』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최초의 본격 장편소설 『최초의 인간』 집필 작업에 들어갔으나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쳤다.

실존주의 문학의 정수라 평가받는 『이방인』에는 살인 동기를 ''태양이 뜨거워서''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이가 등장한다. 그는 삶과 현실에서 소외된 철저한 이방인으로, 죽음이라는 한계 상황 앞에서 인간의 노력이란 것이 얼마나 부질없으며 한편으로는 그 죽음을 향해 맹렬히 나아가는 인간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부조리에 대한 추론을 시작으로 철학적 자살, 부조리한 인간, 철학과 소설, 키릴로프 등 철학적 에세이를 엮은 『시지프의 신화』는 권위에 도전하였다는 벌로 큰 돌을 산 정상에 올리는 행위를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시지프의 죄를 모티브로 하여 일상생활과 예술작품에서 드러나는 부조리한 측면을 명쾌하게 분석한 철학 에세이다.

1947년 출간된 『페스트』는 그 해의 비평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이 작품에서 페스트는 모든 자유가 제한되는 상황 즉 감옥 속의 인간을 상징한다. 카뮈는 주인공인 의사 리외와 그 주변의 인물들을 통해 모순에 찬 삶 평온한 삶 위에 덮친 모순과 허망, 즉 부조리 속에서 그 상황을 직시하고, 낙관적 기대 없이 묵묵히 그 허망과 맞서서 대결하는 인간상을 그렸다.

이런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알베르 카뮈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책은 『반항하는 인간』이라고 한다. 카뮈의 철학적·윤리적·정치적 성찰을 담은 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반항하는 인간』은 『시지프의 신화』와 함께 카뮈의 대표적인 시론(試論)이다. 1951년 출간 당시 프랑스 지성계를 들끓게 했던 이 책에서 카뮈는, 폭력과 테러를 역사적·철학적·정치적 맥락에서 살피며, 테러와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성찰한다.

이 외에도 『적지와 왕국』『행복한 죽음』『정의의 사람들ㆍ계엄령』『결혼, 여름』『태양의 후예』『젊은 시절의 글』『스웨덴 연설ㆍ문학 비평』『최초의 인간』『여행일기』『단두대에 대한 성찰ㆍ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전락·추방과 왕국』『안과 겉』 등의 작품을 썼다.

역 : 김화영
金華榮
문학평론가이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42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안목과 유려한 문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개성적인 글쓰기와 유려한 번역, 어느 유파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으로 우리 문학계와 지성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했고,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지중해, 내 푸른 영혼』 『문학 상상력의 연구―알베르 카뮈의 문학세계』 『프로베르여 안녕』 『예술의 성』 『프랑스문학 산책』 『공간에 관한 노트』 『바람을 담는 집』 『소설의 꽃과 뿌리』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미당 서정주 시선집』 『예감』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흔적』 『알제리 기행』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알베르 카뮈를 찾아서』 『프랑스 현대시사』 『섬』 『청춘시절』 『프랑스 현대비평의 이해』 『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 『노란 곱추』 『침묵』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팔월의 일요일들』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짧은 글 긴 침묵』 『마담 보바리』 『예찬』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최초의 인간』 『물거울』 『걷기예찬』 『뒷모습』 『내가 사랑했던 개, 율리시즈』 『이별잦은 시절』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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