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카메라 밖 [스타워즈]는 더 매혹적이다
마니아의, 마니아에 의한, 마니아를 위한 [스타워즈] 소설 시리즈!
이 멋진 작업에 동참한 작가들은 어렸을 때부터 망토를 펄럭이는 다스 베이더를 경외하고, [스타워즈] 팬픽을 쓰며 문장력을 다듬는 등 범상치 않은 [스타워즈] 팬으로 성장해온 이들이다. 어느 누구보다 [스타워즈]의 매력에 흠뻑 취해 있는 이들 작가는 기존 [스타워즈]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한편, 필름 한 컷마다 작가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어 각각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제다이가 되고 싶다고?》《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어둠의 힘을 경계하라!》라는 독특한 소설을 재탄생시켰다.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은 레아 공주의 영원한 팬 알렉산드라 브래컨이 집필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어둠의 영혼들The Darkest Minds》을 집필한 바 있는 작가는 시골 소년인 루크 스카이워커, 공주인 레아, 건달인 한 솔로가 은하 제국의 사악한 계획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년 작)을 소설로 풀어냈다. 세 주인공의 시각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영화보다 더 극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소설이다.
두 번째 소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제다이가 되고 싶다고?》는 그 어떤 팬보다 [스타워즈]를 재치 있게 해석하는 작가 애덤 기드위츠가 썼다. 어둡고 무시무시한 동화를 써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책 세 권을 올린 이 작가는 제다이가 되는 방법을 일러주는 식의 독특한 서술 방식을 차용해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1980년 작)을 성공적으로 옮겨냈다. 뻔뻔하나 사랑스럽게 전개되는 2인칭 시점의 문체가 돋보이는 책이다.
세 번째 소설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어둠의 힘을 경계하라!》는 어린 시절부터 [스타워즈] 액션피규어를 수집해온 [스타워즈] 광팬 톰 앵글버거가 썼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종이인형 요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톰 앵글버거는 정식 제다이 기사가 된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국군에 맞서는 내용인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1983년 작)을 책으로 옮겼다. 마치 책 속 주인공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생동감 넘치는 문체가 매력적인 소설이다.
권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디테일, 영화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전 연령대의 독자를 유혹한다. 이 책을 집어 들 독자에게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카메라 밖 [스타워즈]는 당신이 사랑한 [스타워즈]만큼 매혹적일 거라는 사실이다.
조지 루카스와 함께
[스타워즈] 세계를 구현한 아티스트들의 일러스트 수록
팬들을 위한 완벽한 컬렉션!
일러스트를 그린 아티스트의 이력 역시 대단하다. 조지 루카스와 함께 [스타워즈] 세계를 구현한 랄프 맥쿼리, 조 존스턴이 본문 일러스트를 그렸다. 특히 랄프 맥쿼리는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제작하고자 결심했을 때부터 의견을 구하던 콘셉트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다. 랄프 맥쿼리는 다스 베이더와 츄바카, 알투디투와 씨쓰리피오 등 내로라하는 [스타워즈] 캐릭터를 디자인했으며, 주요 영화 장면을 구성했다. 다스 베이더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운 사람이 바로 그다.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때 랄프 맥쿼리 그림처럼 표현하라 요구했을 정도로, 그의 그림은 [스타워즈]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조 존스턴 역시 [스타워즈]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특수효과 기술자로, 보바 펫의 독특한 갑옷과 무기, 요다 등을 디자인했다. 이처럼 [스타워즈] 탄생에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컬러 일러스트가 실린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 출간되는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SF계의 대가 박상준의 감수로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당연히 필독해야 할 오리지널 트릴로지 소설, 팬들을 위한 완벽한 컬렉션으로 거듭난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국내 [스타워즈]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톰 앵글버거(Tom Angleberger)
톰 앵글버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종이인형 요다] 시리즈의 저자로, 1977년부터 쭉 [스타워즈] 광팬이자 수집가였다. VCR이 흔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엔 카세트테이프로 [스타워즈]를 한없이 돌려 들었다. 처음 수집한 액션피규어는 씨쓰리피오였고 가장 최근에 수집한 건 샌드트루퍼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내 씨씨 벨과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랄프 맥쿼리(Ralph McQuarrie)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세계를 구현한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조지 루카스의 부탁으로 [스타워즈] 작업에 참여했다.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인 다스 베이더와 알투디투, 씨쓰리피오 등을 디자인했으며, 1985년 영화 [코쿤]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그림 : 조 존스턴(Joe Johnston)
[스타워즈]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특수효과 기술자. [스타워즈]에서 보바 펫의 독특한 갑옷과 무기, 요다 캐릭터 등을 디자인했다. 1981년부터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작업에 참여하여 [레이더스]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이후 [쥬라기 공원 3], [울프맨] 등을 연출하였고 현재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신선해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시어도어 분 1, 2》《신비한 소년 44호》《라스트 송》《블레이드》《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죽음의 춤》 외 여러 권이 있다. [스타워즈] 전 시리즈를 몇 차례 정주행했을 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의 설정과 디테일을 섭렵한 [스타워즈]의 팬으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번역을 추구했다.
감수 : 박상준
한양대학교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장르문학 전문잡지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SF 전문출판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SF아카이브 대표다. 지난 20년간 SF 및 교양과학도서 기획번역가, 편집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공저) 《멋진 신세계-SF를 읽는 즐거움》(엮고 씀)을 냈으며, 《라마와의 랑데부》 《화씨 451》(옮김) 등 30여 권의 책을 냈다.
카메라 밖 [스타워즈]는 더 매혹적이다
마니아의, 마니아에 의한, 마니아를 위한 [스타워즈] 소설 시리즈!
이 멋진 작업에 동참한 작가들은 어렸을 때부터 망토를 펄럭이는 다스 베이더를 경외하고, [스타워즈] 팬픽을 쓰며 문장력을 다듬는 등 범상치 않은 [스타워즈] 팬으로 성장해온 이들이다. 어느 누구보다 [스타워즈]의 매력에 흠뻑 취해 있는 이들 작가는 기존 [스타워즈]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한편, 필름 한 컷마다 작가 자신의 개성을 불어넣어 각각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제다이가 되고 싶다고?》《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어둠의 힘을 경계하라!》라는 독특한 소설을 재탄생시켰다.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공주, 건달 그리고 시골 소년》은 레아 공주의 영원한 팬 알렉산드라 브래컨이 집필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어둠의 영혼들The Darkest Minds》을 집필한 바 있는 작가는 시골 소년인 루크 스카이워커, 공주인 레아, 건달인 한 솔로가 은하 제국의 사악한 계획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년 작)을 소설로 풀어냈다. 세 주인공의 시각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영화보다 더 극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소설이다.
두 번째 소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제다이가 되고 싶다고?》는 그 어떤 팬보다 [스타워즈]를 재치 있게 해석하는 작가 애덤 기드위츠가 썼다. 어둡고 무시무시한 동화를 써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책 세 권을 올린 이 작가는 제다이가 되는 방법을 일러주는 식의 독특한 서술 방식을 차용해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1980년 작)을 성공적으로 옮겨냈다. 뻔뻔하나 사랑스럽게 전개되는 2인칭 시점의 문체가 돋보이는 책이다.
세 번째 소설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어둠의 힘을 경계하라!》는 어린 시절부터 [스타워즈] 액션피규어를 수집해온 [스타워즈] 광팬 톰 앵글버거가 썼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종이인형 요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톰 앵글버거는 정식 제다이 기사가 된 루크 스카이워커가 제국군에 맞서는 내용인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1983년 작)을 책으로 옮겼다. 마치 책 속 주인공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생동감 넘치는 문체가 매력적인 소설이다.
권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디테일, 영화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전 연령대의 독자를 유혹한다. 이 책을 집어 들 독자에게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카메라 밖 [스타워즈]는 당신이 사랑한 [스타워즈]만큼 매혹적일 거라는 사실이다.
조지 루카스와 함께
[스타워즈] 세계를 구현한 아티스트들의 일러스트 수록
팬들을 위한 완벽한 컬렉션!
일러스트를 그린 아티스트의 이력 역시 대단하다. 조지 루카스와 함께 [스타워즈] 세계를 구현한 랄프 맥쿼리, 조 존스턴이 본문 일러스트를 그렸다. 특히 랄프 맥쿼리는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제작하고자 결심했을 때부터 의견을 구하던 콘셉트 아티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다. 랄프 맥쿼리는 다스 베이더와 츄바카, 알투디투와 씨쓰리피오 등 내로라하는 [스타워즈] 캐릭터를 디자인했으며, 주요 영화 장면을 구성했다. 다스 베이더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운 사람이 바로 그다.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때 랄프 맥쿼리 그림처럼 표현하라 요구했을 정도로, 그의 그림은 [스타워즈]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조 존스턴 역시 [스타워즈]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특수효과 기술자로, 보바 펫의 독특한 갑옷과 무기, 요다 등을 디자인했다. 이처럼 [스타워즈] 탄생에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컬러 일러스트가 실린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 출간되는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SF계의 대가 박상준의 감수로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당연히 필독해야 할 오리지널 트릴로지 소설, 팬들을 위한 완벽한 컬렉션으로 거듭난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는 국내 [스타워즈]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톰 앵글버거(Tom Angleberger)
톰 앵글버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종이인형 요다] 시리즈의 저자로, 1977년부터 쭉 [스타워즈] 광팬이자 수집가였다. VCR이 흔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엔 카세트테이프로 [스타워즈]를 한없이 돌려 들었다. 처음 수집한 액션피규어는 씨쓰리피오였고 가장 최근에 수집한 건 샌드트루퍼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내 씨씨 벨과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랄프 맥쿼리(Ralph McQuarrie)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세계를 구현한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조지 루카스의 부탁으로 [스타워즈] 작업에 참여했다.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인 다스 베이더와 알투디투, 씨쓰리피오 등을 디자인했으며, 1985년 영화 [코쿤]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그림 : 조 존스턴(Joe Johnston)
[스타워즈] 콘셉트 아티스트이자 특수효과 기술자. [스타워즈]에서 보바 펫의 독특한 갑옷과 무기, 요다 캐릭터 등을 디자인했다. 1981년부터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작업에 참여하여 [레이더스]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이후 [쥬라기 공원 3], [울프맨] 등을 연출하였고 현재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신선해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시어도어 분 1, 2》《신비한 소년 44호》《라스트 송》《블레이드》《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죽음의 춤》 외 여러 권이 있다. [스타워즈] 전 시리즈를 몇 차례 정주행했을 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의 설정과 디테일을 섭렵한 [스타워즈]의 팬으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번역을 추구했다.
감수 : 박상준
한양대학교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장르문학 전문잡지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SF 전문출판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SF아카이브 대표다. 지난 20년간 SF 및 교양과학도서 기획번역가, 편집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공저) 《멋진 신세계-SF를 읽는 즐거움》(엮고 씀)을 냈으며, 《라마와의 랑데부》 《화씨 451》(옮김) 등 30여 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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