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머리를 위한 자극적인 세상에서 가슴을 위한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마성의 이야기가 돌아왔다.
- 폭풍우 치는 밤의 일이었다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개 스누피 그리고 개의 주인 찰리 브라운, 심술쟁이 소녀 루시와 샐리, 천재 음악가 슈로더, 두뇌 회전이 빠른 라이너스, 발상이 독특한 페퍼민트 패티… 하나같이 개성과 위트가 넘친다. 언어의 유희를 마음껏 즐기며 들었다 놨다 하는가 하면 생각지도 못한 말로 상대방의 기를 꺾어 놓기도 한다. 단순히 재미만을 바라거나 자극적 요소들로 관심을 끄는 다른 만화와는 차별되는 스누피의 매력이다. 고급 유머감각과 철학적 깊이와 지혜가 녹아있는 스누피 주인공들의 대화는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주간, 매일 신문에 연재되었던 [PESNUTS]. 감동적이며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이야기는 인생의 희로애락, 사회문제, 정치 등의 다양한 이슈를 비판적으로 또한 유머러스하게 바라보고 있는 점에서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만화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러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스누피의 새로운 이야기가 SKOOB에서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 속에는 소설의 내용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이 장면과 함께 들어있어 원작의 따뜻한 느낌 그대로 담겨있다. 찰리 브라운을 통해 성공할 수 있을까? 좋아할 수 있을까?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의문을 품고 사는 자신을 다시보고 깊은 공감을 할 수 있다.
미망인 지니 슐츠는 “부모와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만화가 사라지고 있다. 어쩌면 하나의 시대를 잃은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도 빨리 돌아간다. 그들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과감하고 폭력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인 요즘 친구와의 우정, 용기, 사랑이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꿈 같은 만화의 추억속에 잠기게 해 주며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찰스 M. 슐츠
Charles Schulz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 <피너츠 Peanuts>의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만화계의 거장. 1922년 11월 26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출생했다. 탁월한 그림 솜씨에 풍부한 독서력과 뛰어난 문장력으로 빚어낸 <피너츠>에는 위트와 유머, 따뜻함 그리고 삶의 지혜와 인생철학까지 담겨 있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피너츠>는 1950년부터 신문 연재를 시작, 세계 75개국 26개 언어로 매일 2600여 종의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50년이 더 흐른 지금도 세계 3억 명의 인구가 구독하고 있다. 슐츠는 만화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루벤스 상을 2회, 에미상을 5회나 수상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역자 : 강이경
영어 영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오래했다.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부문에 당선했으며, 책을 쓰고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착한 어린이 이도영》,《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들을 쓰고, 《마법학》,《넌 작은 우주야》,《나무》,들을 옮겼다.
머리를 위한 자극적인 세상에서 가슴을 위한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마성의 이야기가 돌아왔다.
- 폭풍우 치는 밤의 일이었다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개 스누피 그리고 개의 주인 찰리 브라운, 심술쟁이 소녀 루시와 샐리, 천재 음악가 슈로더, 두뇌 회전이 빠른 라이너스, 발상이 독특한 페퍼민트 패티… 하나같이 개성과 위트가 넘친다. 언어의 유희를 마음껏 즐기며 들었다 놨다 하는가 하면 생각지도 못한 말로 상대방의 기를 꺾어 놓기도 한다. 단순히 재미만을 바라거나 자극적 요소들로 관심을 끄는 다른 만화와는 차별되는 스누피의 매력이다. 고급 유머감각과 철학적 깊이와 지혜가 녹아있는 스누피 주인공들의 대화는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주간, 매일 신문에 연재되었던 [PESNUTS]. 감동적이며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이야기는 인생의 희로애락, 사회문제, 정치 등의 다양한 이슈를 비판적으로 또한 유머러스하게 바라보고 있는 점에서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만화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러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스누피의 새로운 이야기가 SKOOB에서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 속에는 소설의 내용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이 장면과 함께 들어있어 원작의 따뜻한 느낌 그대로 담겨있다. 찰리 브라운을 통해 성공할 수 있을까? 좋아할 수 있을까?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의문을 품고 사는 자신을 다시보고 깊은 공감을 할 수 있다.
미망인 지니 슐츠는 “부모와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만화가 사라지고 있다. 어쩌면 하나의 시대를 잃은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도 빨리 돌아간다. 그들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과감하고 폭력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인 요즘 친구와의 우정, 용기, 사랑이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꿈 같은 만화의 추억속에 잠기게 해 주며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찰스 M. 슐츠
Charles Schulz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 <피너츠 Peanuts>의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만화계의 거장. 1922년 11월 26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출생했다. 탁월한 그림 솜씨에 풍부한 독서력과 뛰어난 문장력으로 빚어낸 <피너츠>에는 위트와 유머, 따뜻함 그리고 삶의 지혜와 인생철학까지 담겨 있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피너츠>는 1950년부터 신문 연재를 시작, 세계 75개국 26개 언어로 매일 2600여 종의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50년이 더 흐른 지금도 세계 3억 명의 인구가 구독하고 있다. 슐츠는 만화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루벤스 상을 2회, 에미상을 5회나 수상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역자 : 강이경
영어 영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오래했다.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부문에 당선했으며, 책을 쓰고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착한 어린이 이도영》,《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들을 쓰고, 《마법학》,《넌 작은 우주야》,《나무》,들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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