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굴 닮았니

▣ 작가 소개

정경숙
지은이 정경숙은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갈매기와 파돗소리를 들으며 문학의 꿈을 키웠다. 지금은 한국가수연예인협회 가수로도 활동 중에 있으며, 여성 CEO로 활동과 한국힐링문화원 강사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맨문학 동시부문 11월호를 통해서 신인상을 받아 동시 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현재 항도 부산에서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부 너는 알고 있지
개미에게 노벨과학상을
돼지 저금통
따듯한 포장지
콩깍지
너는 알고 있지
개미집
저녁별은 신호다
엄마닭이 되려면
우리집
신호등
비오는 날
소나기
밤마실
노을
무지개
냉이 팔고 있는 할머니
달팽이 껍질
민들레 꽃씨에게

2부 빵점 맞은 시험지
내 마음과 싸운다
운동회 하는 날
세탁하는 날
가을밤에
나비 한 마리
빵점 맞은 시험지
개구리
이런 공약
축구공
편식
할미꽃 볼라고 간다
겨울잠
하럼니
민들레 꽃씨
초강력 건전지
이제 밥 먹자

3부 나무의 밥
까치밥
눈인사
제비집
나무의 밤
시험지 속에 미꾸라지
시험 보는 날
겨울밤
가을밤
호박꽃 속에 있는 꿀벌
쳇바퀴
사진앞에서
아버지가 있어야 한다
만들어주세요
보름달
동네병원
고추잠자리
까치가 울면
아빠표 된장찌개

4부 예수님과 부처님
구석
열 살
울보
비행기
할머니 병원 가신 후
새로 사귄 친구
예수님과 부처님
버스 안에서 보면
그럴 수밖에
소나기
김밥 속에는
새벽밥
아침밥상
첫눈
독감 예방접종
분리수거
눈 오는 날
거북이와 달팽이가 만나면

5부 졸음은 책을 좋아한다
눈 카메라
졸음은 책을 좋아한다
체험학습
방법은 없을까
초승달
토요일
고추 팔러 가신 할머니
하늘
엄마
엄마 눈사람
할머니 얼굴
눈 내린 아침
단풍잎도
못
밤마실
무지개 다리
가끔은 우리도 힘들다
성탄절

6부 참 다행이다
할머니 마음
우리 할머니는
진달래
참 다행이다
눈물 채우던 날
비가 올 때
달팽이
착한 일과 나쁜 일
버릇
비가 온다
오른손
참 착한 흙들
누렁소야 어디로 가는
바보상자
넌 누굴 닮았니
그림자
아빠가 집에 있는 날
변명
달라졌다
똥개도 개다

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