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 이공계 미스터리의 전설 ‘S & M’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미스터리의 금자탑!
1980년대 중반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으로부터 시작된 일본 미스터리계의 ‘신본격 운동’은 20세기 초반 추리문학 황금기의 본격 추리물을 읽고 자란 세대가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추리물에 염증을 느끼고, 본격 추리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신본격 미스터리’란 명탐정이 등장하여 미궁에 빠진 불가능한 사건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본격 스타일로 회귀하면서, 독자와의 지적 심리 게임이라는 추리소설의 대전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건이 벌어진 동기나 외적 원인보다는 독자를 속이는 ‘트릭’의 설정에 더욱 집중한 일련의 작품들을 말한다. 『점성술 살인사건』의 시마다 소지가 추천하여 등장한 아야츠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 아리스가와 아리스 등의 신본격 작가군은 정체된 일본 미스터리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1990년대 들어 한동안 주춤하던 신본격 미스터리계는 『우부메의 여름』의 교고쿠 나쓰히코와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모리 히로시라는 두 스타의 출현으로 중흥기를 맞이한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두 작가는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일이란 없다’는 전제 하에,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서로 다른 독특한 개성으로 해결하는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인기 작가로 떠오른다.
‘요괴’ 전문가 교고쿠 나쓰히코가 괴이한 인물들이 벌이는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을 안락의자에 앉아 논리적으로 추리하여 해결하는 ‘문과계’ 스타일이라면, 공학부 교수 모리 히로시는 컴퓨터나 건축, 실험실, 수학적 소재를 트릭으로 삼아, 어떤 불가사의한 현상과 사건을 둘러싼 환경에 숨겨진 비밀을 현장 수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이공계’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작가 모두 각자의 전공 분야를 작품 속에 충실히 녹여내어 추리물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과계’와 ‘이과계’를 대표하는 인기 미스터리 작가로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모리 히로시
1957년 출생. 공학박사. 모 국립대학 공학부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1966년 『모든 것은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트 상을 수상해 문단에 데뷔했다. ‘미스터리의 대단함을 알리기 위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는 연구와 모형 조립에 몰두하는 한편,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하루 서너 시간은 소설을 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연구자, 교수 등 이과계 인물을 이과계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논리적이고 감각적인 추리소설들로 미스터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는다.
저서에는 2008년 베니스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영화 매트릭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공각기동대>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 <스카이 크롤러>의 동명 원작소설『스카이 크롤러』를 비롯해 『토마의 심장』『웃지 않는 수학자』『검은 고양이의 삼각』『고양이 건축가』『θ는 놀아주었다』『다운 투 헤븐』 『때때로 페노메논』 『탐정 백작과 나』 등의 소설 외에 『모리 히로시의 미스터리 공작실』『모리 히로시의 반숙 세미나,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등의 에세이와 그림책 『장난꾸러기 왕자와 고양이 이야기』 『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 등이 있다.
역자 : 이연승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장르 분야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을 비롯하여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범인에게 고한다』 『그녀가 죽은 밤』 『맥주별장의 모험』 『사상학 탐정』 『붉은 눈』 『종착역 살인사건』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최초의 밀실
제2장 두 번째 밀실
제3장 해결 뒤의 미해결
제4장 혼수하는 불안
제5장 추적하는 피로
제6장 세 번째 밀실
제7장 실종의 꿈
제8장 침묵과 혼미
제9장 사고의 경로
제10장 위험한 진실
제11장 불쾌한 진실
제12장 시적인 연결
작품 해설(간 사토코)
일본 이공계 미스터리의 전설 ‘S & M’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미스터리의 금자탑!
1980년대 중반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으로부터 시작된 일본 미스터리계의 ‘신본격 운동’은 20세기 초반 추리문학 황금기의 본격 추리물을 읽고 자란 세대가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추리물에 염증을 느끼고, 본격 추리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신본격 미스터리’란 명탐정이 등장하여 미궁에 빠진 불가능한 사건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본격 스타일로 회귀하면서, 독자와의 지적 심리 게임이라는 추리소설의 대전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건이 벌어진 동기나 외적 원인보다는 독자를 속이는 ‘트릭’의 설정에 더욱 집중한 일련의 작품들을 말한다. 『점성술 살인사건』의 시마다 소지가 추천하여 등장한 아야츠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 아리스가와 아리스 등의 신본격 작가군은 정체된 일본 미스터리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1990년대 들어 한동안 주춤하던 신본격 미스터리계는 『우부메의 여름』의 교고쿠 나쓰히코와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모리 히로시라는 두 스타의 출현으로 중흥기를 맞이한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두 작가는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일이란 없다’는 전제 하에,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서로 다른 독특한 개성으로 해결하는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인기 작가로 떠오른다.
‘요괴’ 전문가 교고쿠 나쓰히코가 괴이한 인물들이 벌이는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을 안락의자에 앉아 논리적으로 추리하여 해결하는 ‘문과계’ 스타일이라면, 공학부 교수 모리 히로시는 컴퓨터나 건축, 실험실, 수학적 소재를 트릭으로 삼아, 어떤 불가사의한 현상과 사건을 둘러싼 환경에 숨겨진 비밀을 현장 수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이공계’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작가 모두 각자의 전공 분야를 작품 속에 충실히 녹여내어 추리물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과계’와 ‘이과계’를 대표하는 인기 미스터리 작가로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모리 히로시
1957년 출생. 공학박사. 모 국립대학 공학부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1966년 『모든 것은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트 상을 수상해 문단에 데뷔했다. ‘미스터리의 대단함을 알리기 위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는 연구와 모형 조립에 몰두하는 한편,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하루 서너 시간은 소설을 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연구자, 교수 등 이과계 인물을 이과계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논리적이고 감각적인 추리소설들로 미스터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는다.
저서에는 2008년 베니스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영화 매트릭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공각기동대>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 <스카이 크롤러>의 동명 원작소설『스카이 크롤러』를 비롯해 『토마의 심장』『웃지 않는 수학자』『검은 고양이의 삼각』『고양이 건축가』『θ는 놀아주었다』『다운 투 헤븐』 『때때로 페노메논』 『탐정 백작과 나』 등의 소설 외에 『모리 히로시의 미스터리 공작실』『모리 히로시의 반숙 세미나,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등의 에세이와 그림책 『장난꾸러기 왕자와 고양이 이야기』 『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 등이 있다.
역자 : 이연승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장르 분야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을 비롯하여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범인에게 고한다』 『그녀가 죽은 밤』 『맥주별장의 모험』 『사상학 탐정』 『붉은 눈』 『종착역 살인사건』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최초의 밀실
제2장 두 번째 밀실
제3장 해결 뒤의 미해결
제4장 혼수하는 불안
제5장 추적하는 피로
제6장 세 번째 밀실
제7장 실종의 꿈
제8장 침묵과 혼미
제9장 사고의 경로
제10장 위험한 진실
제11장 불쾌한 진실
제12장 시적인 연결
작품 해설(간 사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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