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수학자

고객평점
저자모리 히로시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15/12/30
형태사항p.454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75872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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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본 이공계 미스터리의 전설 ‘S & M’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390만 부에 빛나는 미스터리의 금자탑!

1980년대 중반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으로부터 시작된 일본 미스터리계의 ‘신본격 운동’은 20세기 초반 추리문학 황금기의 본격 추리물을 읽고 자란 세대가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추리물에 염증을 느끼고, 본격 추리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신본격 미스터리’란 명탐정이 등장하여 미궁에 빠진 불가능한 사건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본격 스타일로 회귀하면서, 독자와의 지적 심리 게임이라는 추리소설의 대전제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건이 벌어진 동기나 외적 원인보다는 독자를 속이는 ‘트릭’의 설정에 더욱 집중한 일련의 작품들을 말한다. 『점성술 살인사건』의 시마다 소지가 추천하여 등장한 아야츠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 아리스가와 아리스 등의 신본격 작가군은 정체된 일본 미스터리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1990년대 들어 한동안 주춤하던 신본격 미스터리계는 『우부메의 여름』의 교고쿠 나쓰히코와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모리 히로시라는 두 스타의 출현으로 중흥기를 맞이한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두 작가는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일이란 없다’는 전제 하에,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서로 다른 독특한 개성으로 해결하는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인기 작가로 떠오른다.

‘요괴’ 전문가 교고쿠 나쓰히코가 괴이한 인물들이 벌이는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을 안락의자에 앉아 논리적으로 추리하여 해결하는 ‘문과계’ 스타일이라면, 공학부 교수 모리 히로시는 컴퓨터나 건축, 실험실, 수학적 소재를 트릭으로 삼아, 어떤 불가사의한 현상과 사건을 둘러싼 환경에 숨겨진 비밀을 현장 수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이공계’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작가 모두 각자의 전공 분야를 작품 속에 충실히 녹여내어 추리물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과계’와 ‘이과계’를 대표하는 인기 미스터리 작가로서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모리 히로시
1957년 출생. 공학박사. 모 국립대학 공학부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1966년 『모든 것은 F가 된다』로 제1회 메피스트 상을 수상해 문단에 데뷔했다. ‘미스터리의 대단함을 알리기 위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는 연구와 모형 조립에 몰두하는 한편,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하루 서너 시간은 소설을 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연구자, 교수 등 이과계 인물을 이과계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논리적이고 감각적인 추리소설들로 미스터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는다.

저서에는 2008년 베니스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영화 매트릭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공각기동대>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 <스카이 크롤러>의 동명 원작소설『스카이 크롤러』를 비롯해 『토마의 심장』『웃지 않는 수학자』『검은 고양이의 삼각』『고양이 건축가』『θ는 놀아주었다』『다운 투 헤븐』 『때때로 페노메논』 『탐정 백작과 나』 등의 소설 외에 『모리 히로시의 미스터리 공작실』『모리 히로시의 반숙 세미나,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등의 에세이와 그림책 『장난꾸러기 왕자와 고양이 이야기』 『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 등이 있다.

역자 : 박춘상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 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든 것이 F가 된다』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삼성관의 수수께끼
(과연 이것들은 타당한 관찰점에서 비롯됐으며, 더욱이 연속된 존재일까?)

제2장 우주와 수학의 수수께끼
(기원은 망각되고, 전통의 수법만이 남겨진다. 설령 그것이 신의 트릭일지라도.)

제3장 용사와 망자의 수수께끼
(재이용할 가치가 있는 육체적 실재, 재생 혹은 통합되어가는 아름다움 및 불명확한 심상으로.)

제4장 안쪽과 바깥쪽의 수수께끼
(안타까우나 관찰자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정의할 수 없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제5장 천재 수학자의 수수께끼
(그럼 묻겠다. 비엄밀(非嚴密) 혹은 모순이 항상 어떠한 작용도 하지 않았던 역사가 있었던가?)

제6장 습격자와 시체의 수수께끼
(수영도 변변찮은 주제에 인간이란 녀석은……, 하고 세이우치는 웃었다.)

제7장 멀어져가는 과거의 수수께끼
(미분방정식이라는 융통성 있는 어휘는 한 번에 한 곳밖에 보지 못하는 인간의 눈이 낳은 것이다.)

제8장 천재건축가의 수수께끼
(조형지향의 회귀에 근거한 운동은 일반적으로 그 원천이 희박하나, 참신함만으로는 성립하지 않는다.)

제9장 망각과 각성의 수수께끼
(설마, 감정적 망각과 지적 각성이 단순하게 같은 의미이고, 그것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10장 재현된 소실의 수수께끼
(현실이 늘 신데렐라의 못된 언니 같다면 공리(公理)의 구두는 아주 비좁아지겠지.)

제11장 유한과 무한의 수수께끼
(십만 자리까지 계산된 파이(π)에 인간성이 없다는 겁니까? 인간 말고 누가 계산했답니까?)

작품 해설(모리 쓰요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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