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살신성인으로 전쟁터에서 삶을 마감한 조선의 영웅 27인
420년간 ‘금술잔’에 서려 있던 그 장구한 역사가 하나씩 풀린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일본이 일으킨 침략행위는 결코 잊힐 리 없다. 임진란을 통해 드러난 일본의 야만적인 잔인성을 전 세계가 알아야 한다. 틈만 생기면 침탈을 해왔던 그들과는 달리, 남의 나라를 넘볼 줄 모르고 평화롭게 살던 조선의 백성들은 이 전쟁에서 억울한 목숨을 잃었다. ‘충신과 열사가 나라를 섬기다 국난을 당했을 때, 목숨을 바쳐 인仁을 이루는 것’이 바른 도리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 충절을 부르짖던 많은 고위직 관리들이 나라가 위급한 지경에 놓였을 때, 그들 자신의 안위와 처자를 위해 숨거나 도망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런 이타심 없는 사람들이 들끓는다면 우리 사회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
<금술잔>에는 조선의 자랑스러운 27인의 기품이 담겨 있다. 이들은 더 많은 물질을 모으고 드높은 자리를 탐하지 않고, 살신성인 정신으로 전쟁터에서 삶을 마감하였다. 그리고 푸른 물결이 일렁이던 남쪽 바다에 7년간 불었던 폭풍우가 420년 동안 서려 있었다. 이 장구한 역사적 사실을 이들이 가진 연회석을 빌려 하나하나 풀어내려고 한다.
▣ 작가 소개
고천석
1995년 등단
1995년 계간 자유문학 신인상 수상
1999년 황희 문화 예술상(본상) 수상
창작집 『세레나데』(2001)
산문집 『나 울게 내버려두어요』(2002)
단편소설집 『물너울 저편』(2007)
역사소설 『풍류랑의 애가』 상, 중, 하(2009)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부 조선과 그 밖의 정세
2부 천년이 지나도 다시 얻을 수 없는 꿈
3부 꿈을 깨고 나서
[부록]
1. 27인의 배경
2. 조선에 지원군으로 파병된 명나라 장수
3. 일본 지상군과 수군 편성
참고문헌
인명찾기
살신성인으로 전쟁터에서 삶을 마감한 조선의 영웅 27인
420년간 ‘금술잔’에 서려 있던 그 장구한 역사가 하나씩 풀린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일본이 일으킨 침략행위는 결코 잊힐 리 없다. 임진란을 통해 드러난 일본의 야만적인 잔인성을 전 세계가 알아야 한다. 틈만 생기면 침탈을 해왔던 그들과는 달리, 남의 나라를 넘볼 줄 모르고 평화롭게 살던 조선의 백성들은 이 전쟁에서 억울한 목숨을 잃었다. ‘충신과 열사가 나라를 섬기다 국난을 당했을 때, 목숨을 바쳐 인仁을 이루는 것’이 바른 도리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 충절을 부르짖던 많은 고위직 관리들이 나라가 위급한 지경에 놓였을 때, 그들 자신의 안위와 처자를 위해 숨거나 도망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런 이타심 없는 사람들이 들끓는다면 우리 사회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
<금술잔>에는 조선의 자랑스러운 27인의 기품이 담겨 있다. 이들은 더 많은 물질을 모으고 드높은 자리를 탐하지 않고, 살신성인 정신으로 전쟁터에서 삶을 마감하였다. 그리고 푸른 물결이 일렁이던 남쪽 바다에 7년간 불었던 폭풍우가 420년 동안 서려 있었다. 이 장구한 역사적 사실을 이들이 가진 연회석을 빌려 하나하나 풀어내려고 한다.
▣ 작가 소개
고천석
1995년 등단
1995년 계간 자유문학 신인상 수상
1999년 황희 문화 예술상(본상) 수상
창작집 『세레나데』(2001)
산문집 『나 울게 내버려두어요』(2002)
단편소설집 『물너울 저편』(2007)
역사소설 『풍류랑의 애가』 상, 중, 하(2009)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부 조선과 그 밖의 정세
2부 천년이 지나도 다시 얻을 수 없는 꿈
3부 꿈을 깨고 나서
[부록]
1. 27인의 배경
2. 조선에 지원군으로 파병된 명나라 장수
3. 일본 지상군과 수군 편성
참고문헌
인명찾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