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적인 3대 미스터리 문학상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 최신작
뉴욕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 전 세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스릴러!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이 《6년》으로 돌아왔다. <다빈치코드> 시리즈의 작가 댄 브라운에게 “진정한 스릴러의 거장”이라고 칭송받으며 출간하는 모든 작품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1의 자리에 올려놓는 할런 코벤은 이번 작품으로도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독차지했다.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섬세한 미스터리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초특급 서스펜스,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반전으로 스릴러 문학의 정수를 선보이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멈출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가미했다. 《6년》은 지나간 사랑이 지닌 힘과 그 사랑이 감출 수 있는 비밀과 거짓을 능숙하게 파헤친 미스터리 소설이자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러브스토리다. 주인공 제이크는 옛 연인인 나탈리의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지만, 미망인 자리에 앉은 사람은 6년을 하루같이 그리워하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결혼식 주례를 본 목사는 결혼식 자체를 부인하고, 두 사람을 알던 지인 모두가 제이크를 모른 척한다. 비밀과 거짓, 배신으로 점철된 옛사랑의 흔적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나탈리를 찾는 괴한들이 등장해 제이크의 목숨을 위협한다.
할런 코벤 소설만의 매력적인 요소들이 집약된 《6년》은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휴 잭맨이 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다.
휴 잭맨 주연, 파라마운트 영화사 영화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치열한 몸부림
스릴러의 대가가 선사하는 미스터리 러브 어팩션
명망 있는 대학교수 제이크는 한 통의 부고를 접한다. 6년 전, 자신을 버리고 결혼한 연인 나탈리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식 날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은 “절대 나를 찾지 않겠다고 약속해요”였지만, 그는 뭔가에 홀린 듯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러나 죽은 남편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던 아내는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결혼식, 두 사람이 함께했던 장소, 시간, 이름, 기억까지, 과거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철저하게 부정하고, 나탈리의 동생과 어머니마저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
신기루처럼 사라진 옛사랑을 찾으려던 제이크는 이유도 모른 채 괴한에게 납치되고, 그들로부터 탈출한 뒤에는 FBI와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나탈리와 알고 지냈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나탈리를 찾는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단 하나뿐인 친구마저 철저한 가짜였음이 밝혀진다.
그물망처럼 얽힌 사람들의 과거가 ‘프래시 스타트(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인생을 선사하는 자선단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순간, 비밀과 음모, 감춰진 진실의 퍼즐이 제자리를 찾는 듯하지만, 모든 연결을 이어줄 핵심 인물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믿음의 뿌리를 뒤흔드는 또 다른 진실이 고개를 든다.
괴한들이 찾는 나탈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거를 지우고 살인을 불사하며 사람들이 지키려는 진실은 무엇일까? 직장과 친구, 스승마저 잃은 제이크에게 옛사랑을 되찾을 길은 남아 있을까? 수많은 의문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할런 코벤이 준비한 결말은 독자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여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사랑 이야기
치밀한 스토리구성, 충격 반전, 파워풀한 페이지터닝…… 스릴러 소설로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갖춘 할런 코벤의 소설에는 그만의 특징인 휴머니즘적 요소도 드러난다. 20년 전 네 아이가 사라진 《숲》, 자취를 감춘 형과 여자친구를 찾는 《영원히 사라지다》를 비롯해, 《용서할 수 없는》 《영원히 사라지다》 《결백》 등 할런 코벤의 모든 미스터리는 여느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사랑, 신뢰, 우정, 용서, 헌신 등의 감성을 담아낸다. 《6년》은 여기에 더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인생 단 한 번뿐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차가운 스릴러 스토리라인 안에 감성적인 순애보를 담아, 남녀 독자 모두에게 스릴러 소설로서는 드문 감동을 선사한다. 매일 건조하고 지루한 우리의 일상이 사랑의 힘으로 지탱되고 있음을, 작가는 작품의 여러 부분에서 이야기한다.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냉혹한 스릴러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할런 코벤의 이번 출간작 《6년》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인간의 선한 감성과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할런 코벤
Harlan Coben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 작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꿈이었던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책을 발표하였고,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촉망 받는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인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타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7년 에드가 상 베스트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과 셰이머스 상 베스트 P.I.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 『밀약 Tell No One』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 Just One Look』,『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결백 The Innocent』,『숲 The Woods』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언론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 37개국의 언어로 작품들이 번역 · 출간되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개국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스릴러의 거장으로 거듭났다.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재기 어린 유머,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역 : 이선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 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으며, MBC 프로덕션 교양제작국,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등을 거쳐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배반의 자화상』, 『25시 상,하』, 『카불미용학교』, 『펄벅 장편소설-파빌리온의 여인들』, 『우리는 예비숙녀』, 『토토의 천국』, 『키스』, 『이브 생 로랑 자서전』, 『행복한 임신』, 『코끼리 티투』, 『누가 체리를 먹을까?』, 『골든혼의 여인』, 『시티즌 빈스』,『프로방스의 길고양이』 외 다수가 있다. 주요 번역 영화로는 『적과 흑』, 『레미제라블』, 『멀티플리시티』, 『천국의 아이들』 외 다수가 있다.
세계적인 3대 미스터리 문학상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 최신작
뉴욕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 전 세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스릴러!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 할런 코벤이 《6년》으로 돌아왔다. <다빈치코드> 시리즈의 작가 댄 브라운에게 “진정한 스릴러의 거장”이라고 칭송받으며 출간하는 모든 작품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1의 자리에 올려놓는 할런 코벤은 이번 작품으로도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독차지했다.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섬세한 미스터리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초특급 서스펜스,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반전으로 스릴러 문학의 정수를 선보이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멈출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가미했다. 《6년》은 지나간 사랑이 지닌 힘과 그 사랑이 감출 수 있는 비밀과 거짓을 능숙하게 파헤친 미스터리 소설이자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러브스토리다. 주인공 제이크는 옛 연인인 나탈리의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지만, 미망인 자리에 앉은 사람은 6년을 하루같이 그리워하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결혼식 주례를 본 목사는 결혼식 자체를 부인하고, 두 사람을 알던 지인 모두가 제이크를 모른 척한다. 비밀과 거짓, 배신으로 점철된 옛사랑의 흔적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나탈리를 찾는 괴한들이 등장해 제이크의 목숨을 위협한다.
할런 코벤 소설만의 매력적인 요소들이 집약된 《6년》은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휴 잭맨이 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다.
휴 잭맨 주연, 파라마운트 영화사 영화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치열한 몸부림
스릴러의 대가가 선사하는 미스터리 러브 어팩션
명망 있는 대학교수 제이크는 한 통의 부고를 접한다. 6년 전, 자신을 버리고 결혼한 연인 나탈리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식 날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은 “절대 나를 찾지 않겠다고 약속해요”였지만, 그는 뭔가에 홀린 듯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러나 죽은 남편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던 아내는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아니다. 6년 전 결혼식, 두 사람이 함께했던 장소, 시간, 이름, 기억까지, 과거 알고 지냈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철저하게 부정하고, 나탈리의 동생과 어머니마저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
신기루처럼 사라진 옛사랑을 찾으려던 제이크는 이유도 모른 채 괴한에게 납치되고, 그들로부터 탈출한 뒤에는 FBI와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나탈리와 알고 지냈던 주민들은 더 이상 나탈리를 찾는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단 하나뿐인 친구마저 철저한 가짜였음이 밝혀진다.
그물망처럼 얽힌 사람들의 과거가 ‘프래시 스타트(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인생을 선사하는 자선단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순간, 비밀과 음모, 감춰진 진실의 퍼즐이 제자리를 찾는 듯하지만, 모든 연결을 이어줄 핵심 인물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믿음의 뿌리를 뒤흔드는 또 다른 진실이 고개를 든다.
괴한들이 찾는 나탈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거를 지우고 살인을 불사하며 사람들이 지키려는 진실은 무엇일까? 직장과 친구, 스승마저 잃은 제이크에게 옛사랑을 되찾을 길은 남아 있을까? 수많은 의문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할런 코벤이 준비한 결말은 독자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여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사랑 이야기
치밀한 스토리구성, 충격 반전, 파워풀한 페이지터닝…… 스릴러 소설로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갖춘 할런 코벤의 소설에는 그만의 특징인 휴머니즘적 요소도 드러난다. 20년 전 네 아이가 사라진 《숲》, 자취를 감춘 형과 여자친구를 찾는 《영원히 사라지다》를 비롯해, 《용서할 수 없는》 《영원히 사라지다》 《결백》 등 할런 코벤의 모든 미스터리는 여느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사랑, 신뢰, 우정, 용서, 헌신 등의 감성을 담아낸다. 《6년》은 여기에 더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인생 단 한 번뿐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차가운 스릴러 스토리라인 안에 감성적인 순애보를 담아, 남녀 독자 모두에게 스릴러 소설로서는 드문 감동을 선사한다. 매일 건조하고 지루한 우리의 일상이 사랑의 힘으로 지탱되고 있음을, 작가는 작품의 여러 부분에서 이야기한다.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냉혹한 스릴러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할런 코벤의 이번 출간작 《6년》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인간의 선한 감성과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할런 코벤
Harlan Coben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 작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꿈이었던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책을 발표하였고,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촉망 받는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인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타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7년 에드가 상 베스트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과 셰이머스 상 베스트 P.I.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 『밀약 Tell No One』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 Just One Look』,『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결백 The Innocent』,『숲 The Woods』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언론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 37개국의 언어로 작품들이 번역 · 출간되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개국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스릴러의 거장으로 거듭났다.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재기 어린 유머,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역 : 이선혜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루앙 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으며, MBC 프로덕션 교양제작국,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등을 거쳐 현재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배반의 자화상』, 『25시 상,하』, 『카불미용학교』, 『펄벅 장편소설-파빌리온의 여인들』, 『우리는 예비숙녀』, 『토토의 천국』, 『키스』, 『이브 생 로랑 자서전』, 『행복한 임신』, 『코끼리 티투』, 『누가 체리를 먹을까?』, 『골든혼의 여인』, 『시티즌 빈스』,『프로방스의 길고양이』 외 다수가 있다. 주요 번역 영화로는 『적과 흑』, 『레미제라블』, 『멀티플리시티』, 『천국의 아이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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