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하루하루, 더 많이, 더 자주 안아 주기를 권하는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든 두 팔 벌려 꼭 꼬옥 안아 주세요!
지금은 꼭 안아 줄 시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기!
아무리 많이 안아주어도 넘치지 않아요. 거듭거듭 ‘사랑해!’하면서 안아 주세요. 자주 안아 줄수록 아이는 더욱 행복해지고, 훨씬 더 안도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잠자리에서 끝 페이지의 ‘잘 자요, 우리 아기’로 마무리하면 아이는 편안한 잠에 들어 더없이 기분 좋은 꿈을 꾸겠지요.
딸과 함께 이 책을 쓴 어머니 밈 그린은 가족들 사이에서 ‘안아 주기 챔피언’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안아 주기야말로 가장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안아 주기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니까요.
잘 알려진 원숭이 실험에서, 가슴에 우유병을 달고 젖을 주는 ‘철사 어미’와 젖은 없지만 부드럽고 폭신한 ‘헝겊 어미’ 두 종류의 어미를 만들어 새끼 원숭이들의 반응을 살폈더니, 새끼 원숭이들은 배가 고프면 잠시 철사 어미에게 가서 젖을 먹고 배가 부르면 곧바로 몸을 비빌 수 있는 천으로 만든 ‘헝겊 어미’에게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러 연구에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접촉이 아이들 정서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는 이미 밝혀졌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에게 그리고 아이를 돌보는 보육자에게, 더 많이 안아 주기를 권하며 이 책을 내놓습니다.
지금은 무슨 시간?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
* 매 시간 꼭 안아주기를 실천하는, 이토록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은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커커스 리뷰》
▣ 작가 소개
글 : 필리스 거셰이터, 밈 그린(Phillis Gershator, Mim Green)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필리스 거셰이터는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출판사 편집장, 도서관 사서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하였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밈 그린과 『사랑해 꼭 안아줄 시간』을 함께 썼습니다. 밈은 가족들 사이에서 ‘안아 주기 챔피언’으로 통할 만큼 안아 주기야말로 가장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림 :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캔자스 대학을 졸업하고 카드와 엽서 전문 업체 홀마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노스캐롤라이나 작업실에서 문구용품과 실내장식품,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자 : 이정훈
미국과 영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일을 하며 영화 현장과 영화제, 국제 행사 등에서 통역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돌 지난 아들과 갓 태어난 아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사랑해 꼭 안아줄 시간』의 토끼 엄마처럼 더 많이, 자주 안아 주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하루하루, 더 많이, 더 자주 안아 주기를 권하는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든 두 팔 벌려 꼭 꼬옥 안아 주세요!
지금은 꼭 안아 줄 시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기!
아무리 많이 안아주어도 넘치지 않아요. 거듭거듭 ‘사랑해!’하면서 안아 주세요. 자주 안아 줄수록 아이는 더욱 행복해지고, 훨씬 더 안도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잠자리에서 끝 페이지의 ‘잘 자요, 우리 아기’로 마무리하면 아이는 편안한 잠에 들어 더없이 기분 좋은 꿈을 꾸겠지요.
딸과 함께 이 책을 쓴 어머니 밈 그린은 가족들 사이에서 ‘안아 주기 챔피언’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안아 주기야말로 가장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안아 주기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니까요.
잘 알려진 원숭이 실험에서, 가슴에 우유병을 달고 젖을 주는 ‘철사 어미’와 젖은 없지만 부드럽고 폭신한 ‘헝겊 어미’ 두 종류의 어미를 만들어 새끼 원숭이들의 반응을 살폈더니, 새끼 원숭이들은 배가 고프면 잠시 철사 어미에게 가서 젖을 먹고 배가 부르면 곧바로 몸을 비빌 수 있는 천으로 만든 ‘헝겊 어미’에게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러 연구에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접촉이 아이들 정서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는 이미 밝혀졌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에게 그리고 아이를 돌보는 보육자에게, 더 많이 안아 주기를 권하며 이 책을 내놓습니다.
지금은 무슨 시간?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
* 매 시간 꼭 안아주기를 실천하는, 이토록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은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커커스 리뷰》
▣ 작가 소개
글 : 필리스 거셰이터, 밈 그린(Phillis Gershator, Mim Green)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필리스 거셰이터는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출판사 편집장, 도서관 사서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하였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밈 그린과 『사랑해 꼭 안아줄 시간』을 함께 썼습니다. 밈은 가족들 사이에서 ‘안아 주기 챔피언’으로 통할 만큼 안아 주기야말로 가장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림 :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캔자스 대학을 졸업하고 카드와 엽서 전문 업체 홀마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노스캐롤라이나 작업실에서 문구용품과 실내장식품,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자 : 이정훈
미국과 영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일을 하며 영화 현장과 영화제, 국제 행사 등에서 통역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돌 지난 아들과 갓 태어난 아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사랑해 꼭 안아줄 시간』의 토끼 엄마처럼 더 많이, 자주 안아 주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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