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감동!
경마는 보통 한 경기에 열 마리 안팎의 말이 뜁니다. 하지만 성적은 승패로만 갈리기 때문에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로 기록되지요. 경기 시간도 1분여밖에 걸리지 않고, 1등과 10등의 차이는 1.9초 정도입니다. 그런 냉정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 늘 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차밍걸의 모습은, 오로지 우승하는 말에게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정도로 큰 감동을 줍니다.
어린이 편에서, 어린이들의 숨은 고민을 잘 찾아내는 서석영 작가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차밍걸의 아름다운 도전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동화로 펼쳐 놓았습니다. 1등만을 원하는 사회에 지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동화입니다. 우리네 일상을 담은 솔직한 이야기는 때로는 달콤하게 짜릿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안타깝게 다양한 감정을 모두 담아내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최고’와 ‘최선’의 올바른 기준과 가치를 전하는 책!
체격은 뒤지지만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달리는 차밍걸의 모습에 현수는 자꾸만 마음이 끌립니다. 부자가 아니어서 많은 시간 일해야 하는 것은 아빠를, 1등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똑 닮았기 때문입니다. 차밍걸은 무엇 때문에 1등 하지 못할 걸 알면서도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달리는 걸까요?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모두가 ‘최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다 보면 최고는 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은 바로 거기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평범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경주마 차밍걸은 다른 말이 한 달에 한 번 뛸 때 두 번 뛰며 자신의 몫을 다했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101번이나 경기에 출전했지요. 지금까지 차밍걸처럼 경기에 많이 출전한 경주마는 없다고 합니다. 1등은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 거죠.
그 모습이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닮지 않았나요? 날마다 성실하게 충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그렇지요. 똥말 차밍걸이 위대한 까닭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작은 노력이 이어지면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똥말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평범한 우리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삶의 자세를 바꿔주는 차밍걸의 유쾌한 날갯짓!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마친 차밍걸은 멈추지 않고 승용마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던 현수도 똥말을 따라 희망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지요. 날마다 조금씩 달리다 보니 어느새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생겼거든요.
이렇듯 차밍걸의 유쾌한 도전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이 격려해 줍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유쾌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긍정적인 자세와 씩씩한 걸음으로 즐겁게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서석영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해 지는 줄 모르고 뛰어놀다 늦게 돌아오는 바람에 혼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고도 양이 차지 않아 동화 속에 친구들을 불러 신나게 놉니다.
그동안 ≪욕 전쟁≫, ≪날아라, 돼지꼬리!≫, ≪삐뚤어질 거야≫,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과자≫, ≪달팽 수프 지렁 스파게티≫, ≪착한 영어 팝니다!≫, ≪선생님이 네 거야?≫,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예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허구
1957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개성 있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기 민들레의 꿈≫, ≪너는 닥스 선생님이 싫으냐?≫, ≪아빠하고 나하고≫, ≪처음 받은 상장≫, ≪용구 삼촌≫, ≪기억 속의 들꽃≫, ≪말하는 까만 돌≫, ≪수요일의 눈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장난감 도시가 와장창
아빠의 이상한 외출
처음 간 경마 공원
우리 집 남자들은 왜 저래?
똥말은 나의 희망
슬픈 소식
위대한 똥말, 고마워!
승용마로 변신한 똥말
달리는 거야, 힘차게!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감동!
경마는 보통 한 경기에 열 마리 안팎의 말이 뜁니다. 하지만 성적은 승패로만 갈리기 때문에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로 기록되지요. 경기 시간도 1분여밖에 걸리지 않고, 1등과 10등의 차이는 1.9초 정도입니다. 그런 냉정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 늘 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차밍걸의 모습은, 오로지 우승하는 말에게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정도로 큰 감동을 줍니다.
어린이 편에서, 어린이들의 숨은 고민을 잘 찾아내는 서석영 작가는 남다른 관찰력으로 차밍걸의 아름다운 도전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동화로 펼쳐 놓았습니다. 1등만을 원하는 사회에 지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동화입니다. 우리네 일상을 담은 솔직한 이야기는 때로는 달콤하게 짜릿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안타깝게 다양한 감정을 모두 담아내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최고’와 ‘최선’의 올바른 기준과 가치를 전하는 책!
체격은 뒤지지만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달리는 차밍걸의 모습에 현수는 자꾸만 마음이 끌립니다. 부자가 아니어서 많은 시간 일해야 하는 것은 아빠를, 1등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똑 닮았기 때문입니다. 차밍걸은 무엇 때문에 1등 하지 못할 걸 알면서도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달리는 걸까요?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지만, 모두가 ‘최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차밍걸의 이야기를 통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다 보면 최고는 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은 바로 거기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평범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경주마 차밍걸은 다른 말이 한 달에 한 번 뛸 때 두 번 뛰며 자신의 몫을 다했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101번이나 경기에 출전했지요. 지금까지 차밍걸처럼 경기에 많이 출전한 경주마는 없다고 합니다. 1등은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린 거죠.
그 모습이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닮지 않았나요? 날마다 성실하게 충실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그렇지요. 똥말 차밍걸이 위대한 까닭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작은 노력이 이어지면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똥말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평범한 우리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삶의 자세를 바꿔주는 차밍걸의 유쾌한 날갯짓!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마친 차밍걸은 멈추지 않고 승용마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던 현수도 똥말을 따라 희망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지요. 날마다 조금씩 달리다 보니 어느새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생겼거든요.
이렇듯 차밍걸의 유쾌한 도전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이 격려해 줍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유쾌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긍정적인 자세와 씩씩한 걸음으로 즐겁게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서석영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해 지는 줄 모르고 뛰어놀다 늦게 돌아오는 바람에 혼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고도 양이 차지 않아 동화 속에 친구들을 불러 신나게 놉니다.
그동안 ≪욕 전쟁≫, ≪날아라, 돼지꼬리!≫, ≪삐뚤어질 거야≫,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과자≫, ≪달팽 수프 지렁 스파게티≫, ≪착한 영어 팝니다!≫, ≪선생님이 네 거야?≫,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가짜렐라, 제발 그만해!≫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고, 샘터동화상, 한국아동문예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허구
1957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개성 있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기 민들레의 꿈≫, ≪너는 닥스 선생님이 싫으냐?≫, ≪아빠하고 나하고≫, ≪처음 받은 상장≫, ≪용구 삼촌≫, ≪기억 속의 들꽃≫, ≪말하는 까만 돌≫, ≪수요일의 눈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장난감 도시가 와장창
아빠의 이상한 외출
처음 간 경마 공원
우리 집 남자들은 왜 저래?
똥말은 나의 희망
슬픈 소식
위대한 똥말, 고마워!
승용마로 변신한 똥말
달리는 거야,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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