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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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앤 라모트
출판사항웅진지식하우스, 발행일:2015/01/20
형태사항p.19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17828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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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달라질 수 있을까?”
착한 위로를 넘어,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법을 배워라

“고통은 분명 시간이 갈수록 무뎌진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착한 거짓말은
우리가 진짜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없게 한다.”

삶이란 애초에 불완전하다. “운이 좋을 때 그저 한 땀, 한 땀씩” 살아가는 것이다. 어쩌면 평범한 듯 지나가는 일상 자체가 ‘기적’인지도 모른다.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전 세계 14개국 독자로부터 ‘대중의 작가(People’s Author)’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앤 라모트의 저서. 그녀는 이 책에서 우리가 그동안 피하려고만 했던 고통과 슬픔의 의미를 재해석한다.
사람은 매우 ‘연약한’ 존재이고, 살면서 수많은 상처에 부딪친다. 하지만 이 결함이 오히려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킨다. 슬픔과 절망의 끝에 가보지 않고는 타인과 세상과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없다. 깊은 좌절에 빠져보지 않고서는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 우리가 정작 배워야 할 것은 ‘더 나은 인생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 ‘무기력 속에서 삶의 진짜 의미를 발견하는 법’이다. 어떻게 이 힘든 시기를 보내야 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애써 외면하는 질문들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영미권 최고의 논픽션 작가 앤 라모트가 전하는
상처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법

“쏜살같이 지나가는 찰나의 시간 속에서 삶의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고통스러울 때, 사는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수많은 강연과 SNS 등을 통해 수십 만 독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위로를 건네는 앤 라모트. 소설가, 에세이스트, 대중 강연가, 사회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녀는 개방적인 부모 밑에서 일찍부터 사회 문제에 눈을 떴다. 그 또한 알코올중독과 홀로 아이를 키운다는 어려움에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런 아픈 경험들이 깊게 배여 나는 그녀의 글은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는데, 어느 순간 너무나 재미있어 빠져들고 있다”, “환희의 순간만이 아니라 상실의 순간에도 빛나는 통찰이다”라는 진심 어린 찬사를 받는다.
앤 라모트의 독특한 인생 철학은 틱낫한, 알랭 드 보통 등 세계적 명사들이 함께하고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슈퍼 소울 선데이(Super Soul Sunday)〉에 출연에서도 드러난다.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정서적으로 상처받기 쉽게 만든다” 그녀의 말에, 오프라 윈프리는 “희망하는 것은 상처받기 쉬운 공간 속에 우리를 밀어 넣는 것과 같다”고 호응했다.
그가 2013년 출간한 책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은 아마존, 뉴욕타임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등 유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한국일보 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소설가 한유주가 번역하여, 섬세하고 가독성 있는 문장, 극적인 표현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큰 공감을 안겨줄 것이다.

길을 잃었을 때, 스스로가 의미 없다 느껴질 때
흔들리지 않고 잡아줄 나만의 인생 철학을 찾아라

“가끔 우리는 비좁은 터널을 간신히 통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지만 결국 우리는 반대편 끝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완전히 지쳤을지는 모르지만 다르게 변화한 모습으로.”

길을 잃어버렸다고 느껴질 때, 나 자신이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라질 때, 지나간 실패를 회복할 수 없을 때, 모두에게 너무 아픈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럴 때 우리에게는 어떤 말이 필요할까?
뇌종양을 앓는 주일학교의 아이, 아끼던 블라우스 하나만 남기고 가버린 절친한 친구, 네 명의 실수로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어느 마을의 이야기 등을 통해 전달되는 그 말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인생은 원래 불완전하며, 인생은 전혀 다른 천 조각들을 잇고 또 잇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 책의 원제목인 스티치스(Stitches)처럼, 우리는 삶에 구멍 난 곳들을 메우고, 원치 않았던 삶도 버리지 않고 잇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 삶이 금세 나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는 하지 말자.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더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나만의 삶의 의미를 찾을 기회가 바로 지금일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이 우리에게 남겨놓은 가장 중요한 희망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앤 라모트 Anne Lamott
소설가, 에세이스트, 대중 강연가, 사회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앤 라모트. ‘대중의 작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그녀는 195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소설 《힘겨운 웃음》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족, 사회, 인생 등 다양한 주제의 소설과 논픽션을 써왔다. 1985년 구겐하임 펠로십 소설 부문 수상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1999년에는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프리다 리 목 감독에 의해 그녀의 인생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애니와 함께 새들처럼〉이 제작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2010년 캘리포니아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초청받았으며, 〈타임〉은 살롱닷컴에 연재한 그녀의 글을 베스트 칼럼에 선정했다. 이 외에도 세계적 명사들이 출연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힐링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중과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가벼운 삶의 기쁨》,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플랜 B》 등이 있다.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원제 : Stitches)》은 그녀의 인생 철학이 응축된 저서로 2013년 출간 이후 아마존, 뉴욕타임스, NPR 등 유수의 매체에서 베스... 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역자 : 한유주
소설가.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200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2009년 한국일보 문학상, 2015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달로》, 《얼음의 책》,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 등의 저서와 《그러나 아름다운》, 《케첩 클라우즈》, 《고양이 테이블》, 《다음 정거장》, 《지속의 순간들》 등의 번역서가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1
종종 길을 잃어버릴 때가 찾아온다
어쩔 수 없다면 지금 그 자리에서 버텨라
고통을 멀리해봐야 소용없다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운이 좋은 것이다
방향을 잃었다면 하던 일을 계속하라

chapter 2
나 자신이 의미 없다고 느껴지는가
이길 수는 없어도 노력할 수는 있다
세상을 정교하게 바라보자 침묵하는 삶의 진실을 찾자
하면 안 된다고 배웠던 것들을 해보라
우리를 힘들게 하는 질문에 모두 대답할 필요는 없다

chapter 3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어떻게 하나
눈앞에서 사라져도 내 안에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떠난 게 아니라, 내가 매달리고 있는 건 아닌가9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잊고 싶다면 작은 흔적들까지 모두 버려라

chapter 4
모두에게 너무 아픈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아플수록 함께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라
인간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존재로 만들어졌다
서로서로 기대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방법은 다양하다
각기 다른 색깔들도 많은 수가 모이면 아름답다

chapter 5
지나간 실패를 회복할 수 없다면
실패를 알려라 도움부터 청해라 어려움을 말하라
서툰 것은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다
삶의 비밀은, 그것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chapter 6
내 삶의 진짜 의미를 찾고 싶은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나만의 규율이다
의미를 찾지 못한 인생은 더 빨리 흘러가버린다
싸우고 있는가, 살아 있는 것이다
자기 안에 갇혀 있지 말고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되어라
완전해지기보다는 조각조각 난 삶을 잘 연결하는 사람으로 살자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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