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런던 스타일 -안티 스트레스 컬러링북-

▣ 출판사서평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엄마들을 위한 예쁜 컬러링북

또 하나의 런던 스타일, afternoon tea time!
장미향이 뿜어져 나올 것만 같은 향긋한 시간 속으로 빠져들다.
영국인의 홍차 사랑은 아주 유별나다. 눈뜨면 마시는 얼리 티부터 시작해서 아침식사와 함께 브랙퍼스트 티, 오전 일과중 일레븐스 티, 오후 간식 시간에 애프터눈 티, 저녁식사와 함께 하이 티, 저녁식사 후 애프터디너 티, 잠들기 전 나이트티. 왕실에서부터 일반 국민들에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는 티타임 문화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일상화되고 있다. 홍차는 물론, 밀크티, 커피, 녹차… 그리고 러블리한 티포트와 찻잔들. 실내에서도 정원에서도 행복한 티타임을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완성해볼 수 있다.
다채로운 색연필로 그림 전체를 칠해도 좋고, 마음 가는 대로 부분만 칠해도 좋다. 너무 예쁘게 칠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다. 마음 가는 대로 그냥 칠해도 충분히 예쁜 ‘런던 스타일’이다. 중요한 건 ‘남’에게 보여지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서너 가지 색연필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으니, 색깔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다. 단아하고 품격있는 런던 스타일, 또는 앤틱하고 빈티지한 당신만의 런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동안 내면의 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혜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부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감성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책을 좋아해서 책 만드는 일(단행본, 학습지, 교과서 등 다양한 분야의 북디자인)을 하고 있다. 책을 만드는 것보단 읽는 것을 좋아하고, 읽는 것보단 사는 걸 더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 계획 짜는 게 취미다.
그린 책으로 [왠지 끌리는 스칸디 스타일],[너무 예쁜 런던 스타일]이 있으며, 일산의 전망 좋은 작업실에서 손 많이 가는 동반자 ‘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