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주요 목차
제1장 <20대 80의 사회>
제2장 온 세상이 모두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제3장 세계금융시장의 독재
제4장 늑대의 법칙
제5장 속편한 거짓말
제6장 능력있는 사람은 자신을 구하라! 그런데 도대체 누가 능력 있는가?
제7장 범죄자냐 희생자냐?
제8장 도대체 국가는 누구의 것인가
제9장 방황의 끝
▣ 책 소개
''세계화''의 물결은 지구촌을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동시에 ''경쟁''의 이름으로 갈가리 찢어놓았다. 그 틈새로 비참한 삶의 운명이 해일처럼 밀려온다. 대부분의 ''일하는 사람들''은 생존의 경계선에서 몸을 떨며 서 있다. 그러는 사이 ''세계화''는 민주주의와 사회복지를 향해 공격의 고삐를 다잡으며 세계를 <20 대 80의 사회>로 재편해 가고 있다. 과연 세계경제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단지 20%만의 노동력이 필요한 것인가? 그렇다면 나머지 80%는?
''경쟁''은 이제 모든 것을 의미하고, 반면에 ''일자리''는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몰락하는 중산층은 우익 선동가의 그늘 뒤로 몸을 숨기고, 노동자는 ''가난에 대한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그렇다면 자본이 지배하는 ''시장의 정글'', 저 지긋지긋한 자본의 ''환상''을 뒤로 하고 세계화의 ''덫''으로부터 빠져나와 새로운 역사의 순환을 예비하기 위한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세계 각지로부터의 수많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최초로 ''세계화''의 문제를 두루 알기 쉽게 분석하면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금융자본과 정치가들, 그리고 다국적기업이나 대기업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또한 ''세계화''의 주창자들이 둘러대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나하나 폭로하고, 동시에 이 문제의 돌파구가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촉구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스 페터 마르틴, 하랄트 슈만
한스 페터 마르틴 : 1957년생. 법학 박사.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출생. 빈에서 대학을 다녔고, 1986년 이후 유명 시사주간지 <슈피겔>편집위원을 역임했다. 남미 지역 통신원을 거쳐 현재는 빈과 프라하에서 활동중이며, 저서로는『야간작업조』, 공저로는『건강한 삶과 쓴 알약』등이 있다.
하랄트 슈만 : 1957년생. 공학 석사, 독일 카셀 출생. 독일 마부르크와 베를린에서 공부했고, 1986년 이후 <슈피겔>편집위원을 거쳐 일간지 <모르겐>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슈피겔>베를린 지사에 근무중이며, 저서로는『먹거리와 세계의 굶주림』등이 있다.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경제의 세계화, 환경, 정치 등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함께 많은 글을 쓰고 있다.
제1장 <20대 80의 사회>
제2장 온 세상이 모두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제3장 세계금융시장의 독재
제4장 늑대의 법칙
제5장 속편한 거짓말
제6장 능력있는 사람은 자신을 구하라! 그런데 도대체 누가 능력 있는가?
제7장 범죄자냐 희생자냐?
제8장 도대체 국가는 누구의 것인가
제9장 방황의 끝
▣ 책 소개
''세계화''의 물결은 지구촌을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동시에 ''경쟁''의 이름으로 갈가리 찢어놓았다. 그 틈새로 비참한 삶의 운명이 해일처럼 밀려온다. 대부분의 ''일하는 사람들''은 생존의 경계선에서 몸을 떨며 서 있다. 그러는 사이 ''세계화''는 민주주의와 사회복지를 향해 공격의 고삐를 다잡으며 세계를 <20 대 80의 사회>로 재편해 가고 있다. 과연 세계경제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단지 20%만의 노동력이 필요한 것인가? 그렇다면 나머지 80%는?
''경쟁''은 이제 모든 것을 의미하고, 반면에 ''일자리''는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몰락하는 중산층은 우익 선동가의 그늘 뒤로 몸을 숨기고, 노동자는 ''가난에 대한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그렇다면 자본이 지배하는 ''시장의 정글'', 저 지긋지긋한 자본의 ''환상''을 뒤로 하고 세계화의 ''덫''으로부터 빠져나와 새로운 역사의 순환을 예비하기 위한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세계 각지로부터의 수많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최초로 ''세계화''의 문제를 두루 알기 쉽게 분석하면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금융자본과 정치가들, 그리고 다국적기업이나 대기업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또한 ''세계화''의 주창자들이 둘러대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나하나 폭로하고, 동시에 이 문제의 돌파구가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촉구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한스 페터 마르틴, 하랄트 슈만
한스 페터 마르틴 : 1957년생. 법학 박사.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출생. 빈에서 대학을 다녔고, 1986년 이후 유명 시사주간지 <슈피겔>편집위원을 역임했다. 남미 지역 통신원을 거쳐 현재는 빈과 프라하에서 활동중이며, 저서로는『야간작업조』, 공저로는『건강한 삶과 쓴 알약』등이 있다.
하랄트 슈만 : 1957년생. 공학 석사, 독일 카셀 출생. 독일 마부르크와 베를린에서 공부했고, 1986년 이후 <슈피겔>편집위원을 거쳐 일간지 <모르겐>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슈피겔>베를린 지사에 근무중이며, 저서로는『먹거리와 세계의 굶주림』등이 있다.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경제의 세계화, 환경, 정치 등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함께 많은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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