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스 웨이브

고객평점
저자릭 얀시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5/02/16
형태사항p.58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5455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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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느 날 하늘에 거대한 우주 모함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고니 위버가 쏴 죽인 에일리언, 혹은 자전거를 타고 날아가는 이티를 떠올렸다. 사람들이 지금껏 생각해 온 ‘외계인’을 떠올렸다.
그로부터 넉 달 만에 인류의 99% 이상이 사망했다. 그러나 생존자 중 ‘외계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전 세계 SF 스릴러 팬들을 매료시킨 액션 블록버스터
인류의 멸망을 말하는 디스토피아적 배경에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새로운 외계인이 더해진
넘치는 오락성으로 가득한, 이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이 시대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 릭 얀시의 화제의 SF 소설 《피프스 웨이브》가 출간되었다. 2005년에 데뷔한 릭 얀시는 데뷔 이래 늘 독창적인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폭넓은 독자층에게 사랑받아 왔다. 《알프레드 크롭》에서 잘빠진 슈트 차림에 페라리를 몰고 질주하는 ‘21세기판 원탁의 기사단’을 놀라운 필치로 그려낸 바 있는 릭 얀시는 이제 《피프스 웨이브》의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가 되었다. 《피프스 웨이브》는 현재 소니 픽쳐스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아이돌 배우인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2016년 초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 중이며, 또 다른 시리즈인 ‘Monstrumologist’ 시리즈 역시 제1편이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워너 브러더스에서 제작 중이다.
출간 전에 이미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린 《피프스 웨이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스틴 크로닌의 《The Passage》를 떠올리게 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올슨 스콧 카드의 《엔더의 게임》을 연상시키는 오락성으로 특히 젊은 독자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북리스트],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선정 2014년 최고의 YA 소설로 선정되었다.

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숨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액션, 서스펜스, 미스터리
비극적 상실, 승산 없는 싸움, 단호한 용기에 관한 매혹적인 서사시

《피프스 웨이브》는 외계인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잃어버린 남동생을 되찾기 위해 M16 소총을 어깨에 메고 버려진 고속도로 위를 홀로 달리는 16세 소녀 캐시 설리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외부인’들의 ‘도착’ 이전까지 캐시 설리번은 그저 한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평범한 소녀였다. 그러나 어느 날 하늘에 거대한 우주 모함이 나타났고, 이제 그녀가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곁을 떠났다. ‘외부인’들은 지금까지 네 번의 공격을 해 왔다. 첫 번째 파동(wave)은 전자기 충격파(EMP)였다. 두 번째 파동은 해일이었고, 세 번째 파동은 전염병이었다. 네 번째 파동이 왔을 때, ‘소리 없는 자’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을 제거했다.
첫 번째 파동 후에는 정전으로 인해 어둠만 남았고, 두 번째 파동 후에는 운 좋은 사람만 살아남았다. 세 번째 파동 후에는 운 나쁜 사람만 살아남았고(캐시의 엄마는 운이 나빴다), 네 번째 파동 후에는 한 가지 규칙만 남았다. ‘아무도 믿지 마라.’ 생존 캠프에서 함께 지내던 이들은 그렇게 캐시의 아빠를 살해했다. 그리고 캠프를 폭파했다. 캠프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캐시는 이제 홀로 남동생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시체들, 그리고 불에 탄 흔적들로 가득하다. 그녀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은 어디에도 없는 듯 보인다. 캐시는 생존하기 위해, 그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남동생 샘을 찾기 위해 그녀 앞에 나타나는 이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외부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그런 캐시 앞에 어느 날 에번 워커가 나타나 그녀를 보살피고, 보호한다. 에번 워커는 과연 구원자인가? 그리고 뒤이을 다섯 번째 파동의 정체는 무엇인가?

■ 미디어 리뷰

이 책은 당신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현대적인 SF의 정점!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외계인에게 일어났다. _[USA 투데이]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할 거라고 확신한다. _[애틀랜틱 와이어]

압도적인 재미! 나는 이 이상으로 책장을 빨리 넘긴 적이 없다. _저스틴 크로닌(소설가)

놀랍다. 그 어떤 장면도 놓칠 수 없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이 책에는 《헝거 게임》의 어두운 아드레날린, 그리고 《로드》의 애수 섞인 분위기가 담겨 있다. 그러나 무엇을 발견하든,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_[EW.com]

당신에게 짜릿한 독서의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_[Tor.com]

놀라움 그 자체! _[커커스 리뷰]

훌륭하다. 한마디로, 내가 지난 몇 년간 읽은 것 중 최고다. _멜리사 마(소설가)

▣ 작가 소개

저자 : 릭 얀시Rick Yancey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자랐고, 시카고의 루즈벨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국세청에서 일하며 아내의 권유로 틈틈이 글을 쓰다가, 2004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5년 발표한 ‘Alfred Kropp’ 시리즈가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고, 카네기 메달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Teddy Ruzak’ 시리즈, ‘Monstrumologist’ 시리즈 등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쌓았다. 그리고 2013년 《피프스 웨이브》를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까지 그의 책은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소개되었고, 2009년에 발표한 《The Monstrumologist》는 워너 브러더스에서, 《피프스 웨이브》는 소니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다. 아이들을 위한 글과 어른들을 위한 글을 모두 쓰는 릭 얀시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아내 그리고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권도희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시간의 딸》,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제국의 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먹었다》,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 《하트의 전쟁》, 《두 번째 심장》, 《나를 사랑한 스파이》,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침입: 1995년
1부 마지막 역사학자
2부 원더랜드
3부 소리 없는 자
4부 하루살이
5부 선별
6부 점토 인간
7부 죽이려는 마음
8부 복수심
9부 비를 맞은 꽃
10부 1,000갈래 샛길
11부 무한의 바다
12부 키스트너 때문에
13부 블랙홀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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