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즐기는 1%금리 -5% 수익 내기 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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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광기 외
출판사항메디치, 발행일:2015/03/05
형태사항p.32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06026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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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초저금리 절벽 앞에 선 대한민국
예금 이자로 현상유지 vs 안정적인 5% 수익으로 부자 되기
한국의 부동산 신화는 이미 종언을 고했고,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소리 없는 구조조정 아래서 박스권 탈출에 실패했다. 연금만으로 안락한 노후를 꿈꾸던 시대도 저물었다. 금리는 1%대로 추락하여 자산이 2배로 불어나는 데 35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저금리라는 돈의 늪지대에서 쥐꼬리만 한 예금 이자를 끌어안고 익사할 것인가, 아니면 저자들의 투자 전략에 따라 남들보다 5배 빨리 수익을 낼 것인가.
《거꾸로 즐기는 1%금리》는 이렇듯 돈의 흐름이 막혀버린 초저금리 시대에 우리가 투자할 곳의 좌표를 찾도록 돕는다.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투자자가 과거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한 실전 투자 기초 체력단련 코스다. 투자의 세계에서 리스크란 과연 무엇인지, 1% 금리시대에 어떻게 해야 리스크를 관리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경제 개념을 잡도록 돕는다. 수익을 한 푼이라도 더 내기 위한 다양한 절세 아이디어도 제시되어 있다.
‘5% 수익 내기’ 금융투자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실전 투자의 세계로 들어간다. 초저금리 시대에 빛을 발하는 가치주와 배당주 고르는 법, 그런 주식을 잘 모아놓은 주식형 펀드에 올라타는 법을 알아본다. 아울러 투자의 반경을 해외로 넓히는 방법도 소개한다. 당장 투자해도 좋을 국내외 명품 펀드 12개와 펀드 투자에서 수수료를 절감하고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들도 공개한다.


금리와 디플레이션, 두 거대한 변혁은 이미 시작되었다
1% 금리를 투자의 지렛대로 활용하라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시장 편에서는 한국의 주택가격은 과연 오를 것인지, 그 가치를 미국·일본 등과 비교해 가늠해보고 있다. 저자들은 부동산 시세차익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며, 미친 전세는 자가 주택-월세주택 이원화로 가는 과정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5% 수익을 내기 위해 오피스텔, 빌라, 상가,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도 알아본다. 나아가 적절한 레버리지(부채) 활용법도 제시한다. 부동산에 특히 관심이 있는 분들은 5부부터 먼저 읽으면 큰 도움이 얻을 수 있다.
청년과 노년층의 노후 준비 편에서는 은퇴를 앞뒀거나 막 은퇴한 5060세대를 위해 흔히 말하는 연금 4층밥 위에 5층밥을 짓는 방법과 앙코르 커리어(일하는 노후)의 지혜를 담았다. 그리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30세대를 위한 노후 대비 장기 재테크 플랜도 제시했다.
2015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금리와 디플레이션이라는 현실을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1% 금리를 단순히 이자율로만 보지 않고 수익 창출의 지렛대로 활용해야 한다. 저금리 시대를 예견하고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 속으로 들어가보자.

▣ 작가 소개

김광기
〈중앙일보〉 입사 후 25년간 거시경제·금융·증권·국제경제 분야를 커버한 경제 전문기자. 금융시장과 정책, 돈의 흐름을 심층 분석하면서 손에 잡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썼다.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 〈중앙선데이〉 경제에디터, 경제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현재 〈중앙일보시사 미디어〉 본부장이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에 경제 칼럼을 쓰고 있다. 기자가 되기 전 금융감독원에서 3년간 일했다.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서명수
〈중앙경제신문〉 증권부와 〈중앙일보〉 경제부에서 금융·증권시장을 20년 넘게 출입했다. 증권사 근무경력이 있어 주식·채권 실전 투자에도 밝다.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을 거쳐 현재 〈중앙일보〉 심의위원 겸 재산리모델링센터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설계와 일하는 노후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 글을 집필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김태윤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차장. 15년째 경제·산업 전문기자로 일하며 경제 정책과 거시경제 및 금융, 기업 뉴스를 다루고 있다.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와 윤리 경영에... 관심이 많다. 죽기 전에 책 만권을 읽고 백권을 쓰겠다는 ‘만독백서(萬讀百書)’를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장원석
〈이코노미스트〉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 청년 기자. 정치와 경제,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안목으로 경제 현안들을 파헤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글을 쓰려 노력한다. 취업난과 저출산 등 20~30대 청년 문제를 다룬 ‘앵그리 2030’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금리시대 살아남기

1부 한국 경제, 1% 금리절벽 앞에 서다
1장 1% 금리절벽, 5% 구름다리로 넘기
초저금리, 기회인가 위기인가 | 양날의 칼, 1% 금리 | 초저금리의 가공할 위력 | ‘5% 수익’ 구름다리 넘기 | 1% 금리를 투자 수익 창출의 지렛대로

2장 ‘D의 공포’와 초저금리
그 많던 싱아(돈)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오래 이어질 저금리 세상 | 미국이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내는 진짜 이유 | 한국 금리, 미국 따라 올리면 그만이다 | 만약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 디플레이션과 디스인플레이션 사이에서 줄타기 | 포커스 D의 공포에 맞설 8대 투자전략

3장 자산시장의 ‘뉴노멀 붐’
뉴노멀 붐에 올라타라 | 베테랑 K씨의 뉴노멀 실전 투자 | 3억 원 투자 실전 포트폴리오
한국 증시, 큰 기대는 버려라

2부 거대한 전환기, 초저금리 시대
4장초저금리 20년, 화차火車를 탄 일본
빚의 불수레에 올라타다 | 일본 정부가 자초한 장기 불황 | 잃어버린 20년, 그 절망의 시간

5장 세계경제,장기 침체의 늪으로
중환자실 속 세계경제 | 구조적 장기 침체론의 부상 | 인구절벽, 세계의 소비를 위축시키다
빚으로 맞은 위기 또다시 빚으로 막아 | 미국 금리 인상은 ‘찻잔 속 태풍’

6장 한국 경제, 일본 따라가나
‘잃어버린 20년’의 5년차 한국 | 2018년 인구절벽에 직면 | 눈앞에 어슬렁거리는 디플레이션
‘소리 없는 구조조정’ 중인 한국 기업 | 2020년은 돼야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3부 저금리를 헤쳐 나갈 투자병법
7장 불멸의 법칙‘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바이코리아펀드의 아픈 추억 | 은행 예금이 안전하다고? | 금리 티핑포인트, 돈 이동의 발화점
저금리 시대 돈의 새 서식지는 투자자산 | 리스크의 천적은 시간이다

8장 리스크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투자자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들 |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역발상 투자’ | 돈은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해외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수익을 저절로 올려주는 마법, 세테크 | 신新보릿고개를 넘는 절세 금융상품 | memo 비과세 vs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제대로 활용하기 | 노후 준비의 만능키, 연금저축계좌

9장 금융회사를 맹신하면 망한다
브라질 국채 투자자의 쓰라린 추억 | 당신 돈을 쥔 금융회사의 속마음 | ELS로 상처받지 않으려면? 친구 같은 운용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4부 5% 수익 찾는 실전 금융투자
10장 그래도 살 길은 주식과 펀드다
‘예금금리+α’ 수익을 향한 여정 | 주식투자, 그렇게 어렵지 않다 | 시세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봐라 지는 성장주, 뜨는 가치주·배당주 | 과신은 금물, 애널리스트 보고서 | ‘의외의 판단’이 불러오는 ‘의외의 수익’ | 펀드·파생상품을 친구로 만들어라 | ELS, ‘지수형’의 매력과 ‘종목형’의 위험

11장 해외투자로 눈을 돌려라
코스피의 지겨운 박스권에서 탈출하기 | 해외투자도 펀드가 대세 | G2는 일단 담고 보자
국가도 기업도 ‘혁신 역량’이 선택 기준이다 | 중국의 구조조정, 겁낼 것 없다 | 영 안 내키는 브라질·러시아 버리는 패, 일본

12장 ‘A급’ 펀드 고르는 ‘DIVERT(관점 바꾸기) 전략’
돈 굴릴 줄 아는 정과장의 포트폴리오 | 배당성향 좋은 중소형주 펀드에 담기 | 국내 인덱스 펀드와 3년간 작별하라 | 가치투자의 출발점: 돈 버는 산업 탐색 | 신경 써야 할 환율변동 리스크
분산 투자 효과 큰 글로벌 리츠 펀드 | 소장펀드·신연금저축펀드 무조건 시작하라 | 포커스 당장 투자해도 좋은 명품 펀드 12선

5부 부동산도 배당주처럼 투자하라
13장 집 사서 돈 벌던 시절은 끝났다
한국의 주택가격은 어디로? | 주택 거품 곳에 따라 여전하다 | 소득 대비 집값, 서울이 뉴욕·도쿄보다 높다 | 미국 주택가격, 화끈한 조정에 반등도 빨라 | 서울 집값 금융위기에도 큰 조정 없다
주택가격 떠받치는 세 기둥이 흔들린다 | 집값이 오르지 않을 이유 | 살고 싶은 곳, 임대수익 나는 곳이 정답이다 | 강남 집값, 2018년 분수령 온다

14장 부동산투자 현금 흐름이 왕이다
부동산 임대업은 삶의 터전에서 | 주식시장 닮아가는 부동산시장 | 아파트 팔려다 월세 받는 임대업자가 되다 | 한국 부동산의 수익, 일본에게 물어보라 | 미국의 5% 임대수익률 법칙 | 미국 주택가격의 버팀목 ‘5% 임대수익’ | 한국의 부동산 수익률도 5%가 적정선 | ‘미친 전세’는 전세 시장의 소멸 과정

15장 부동산 대출 활용과 리스크 관리
부동산 투자의 금리 임팩트 | 부동산담보대출, 100% 활용하기 |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의 리스크 관리 잘못된 부동산 유동화의 함정 | 가계부채를 연착륙 시키려면

16장 수익형 부동산과 리츠가 뜬다
중년 직장인의 로망, 수익형 부동산 | 수익형 부동산 기대수익률 은행 이자 2배 이상 | 펀드처럼 편한 부동산 간접투자 | 일본 리츠, 연 20% 고수익도 | 포커스 수익형 부동산 실전 투자


6부 노인과 청년 세대별 노후 준비법
17장 연금 5층 탑을 쌓아라
초저금리에 높아진 연금의 가치 | ‘가늘고 길게’ 가야 할 노후 재무설계 | 낮잠에서 깨어나는 퇴직연금 | DC형 퇴직연금으로 두 마리 토끼 잡자 | 보관의 시대 가고 운용의 시대 온다 | 무조건 가입하면 유리한 주택연금

18장 다시 한 번 일하는 노후를
은퇴는 없다 : 재취업 긴 행렬 | 노후에 돈 없으면 추해진다 | 나이 먹을수록 현금 흐름 확보가 중요 최고의 노후준비는 ‘평생 현역’ | “우리 회사는 고령층만 채용합니다”

19장 자식에게 올인하지 마라
‘엔젤계수’는 최악의 배당률이다 | 노후를 좀먹는 ‘자식 과잉 투자’ | 자녀 독립 후 달랑 남은 집 한 채 | 자녀 성적과 자산 기회비용 | 50대, 당신 이름 석 자로 살아라

20장 2030세대 불평 말고 준비하자
절약, 공부, 투자는 이제 생존의 출발 | 후배야,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니? | 불필요한 지출, 줄일 수 있다 | 주식을 오래 갈 친구로 만들자 | 주식·펀드 투자는 최고의 경제 공부 | 보험가입은 최대한 단촐하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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