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의 첫 삼국지》 의 특징
1. 삼국지는 어렵다 No!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쉬운 삼국지
이 책을 쓴 김광원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수석교사입니다. 1997년부터 〈삼국지〉로 논술 수업을 해 오고 있으며, 학교에서 〈삼국지 연구회〉를 조직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삼국지〉로 슬로리딩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이런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하는 에피소드와 인물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2. 삼국지는 재미없다? No! 인물의 속마음으로 보는 재미있는 삼국지
만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글줄로 읽는 〈삼국지〉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인물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말풍선을 본문 곳곳에 넣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글을 읽도록 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된 글을 각 장 말미에 넣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역사적 배경, 인물에 대한 평가 등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삼국지는 복잡하다! No! 한 눈에 보는 간결한 삼국지
수천 가지의 사건, 수백 명의 인물, 수십 곳의 지명이 등장하는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더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사마염의 삼국통일까지, 원서의 처음부터 끝을 꼭 필요한 에피소드 위주로 충실하게 담아내었습니다. 더불어 주요 사건과 지명이 담긴 지도를 각 장에 배치해 한 눈에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삼국지는 남자아이들만 읽는 책이다? No! 여자아이들도 좋아하는 밝은 삼국지
반복되는 전쟁 장면,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대사 때문에 삼국지는 남자 아이들의 책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손 부인, 초선 등 여성 인물들의 활약상을 적절히 배치하고, 가볍고 환한 색채, 유머러스한 인물 묘사로 여자 아이들도 삼국지를 재미있고 가깝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5. 삼국지는 소설책이다? No! 풍부한 자료와 함께 보는 역사책 삼국지
〈삼국지〉는 중국의 후한 시대부터 위ㆍ촉ㆍ오 삼국시대를 거쳐 진(武)에 이르기까지 실제 존재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소설과 다른 역사적 사실, 사진 자료 등을 함께 실어 이야기도 읽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작가 소개
원작 : 나관중
중국 원말ㆍ명초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정확한 연대나 구체적인 기록은 전해져 오지 않는다. 대표작은 중국 역사서를 바탕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삼국지연의〉와 희곡 등이 있다.
글 : 김광원
〈삼국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삼국지〉를 읽으면서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1997년부터 아이들과 수업을 하기 위해 〈삼국지〉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로 20년 동안 수십 번에 걸쳐 국내외에 출간된 〈삼국지〉와 관련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섭렵하고 중국 현지로 삼국지 문학 기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과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경기도 부천 중동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삼국지 연구회’ 를 조직해 다양한 수업과 연구, 강의를 펼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삼국지 속에 숨은 논술을 찾아라》, 《레 미제라블》, 《제갈공명》, 《오총사의 유럽배낭여행기》 등이 있다.
그림 : 이광익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림책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숲에 가는 걸 좋아해서 배낭에 수첩과 연필을 챙겨 그곳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려보곤 한다. 《나의 첫 삼국지》 작업을 하면서 많은 등장 인물들의 알지 못했던 속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그 상황 속에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꼬리 잘린 생쥐》, 《나무야 새야 함께 살자》, 《뚜벅뚜벅 우리 신》, 《우리집에 온 길고양이 카니》, 《은표주박 하나 주워서》, 《푸른아이》, 《따끈따끈 열만두》, 《서울의 동쪽》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부 떠난 자와 살아남은 자
계책을 펼치는 장비 ㆍ 노장의 위력 ㆍ 한중 왕이 된 유비 ㆍ 하늘을 찌르는 관우의 기세 ㆍ 관우, 세상을 떠나다 ㆍ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조조 ㆍ 관우의 뒤를 따르는 장비 ㆍ 한을 세우지 못하고 떠나는 유비 ㆍ 속마음 삼국지
2부 남만 정벌과 북벌의 시작
제 2의 삼국 시대 ㆍ 마음으로 남만을 평정한 제갈량 ㆍ 첫 번째 출사표 ㆍ 제갈량과 사마의의 정면 대결 ㆍ가정을 두고 벌이는 끝없는 싸움 ㆍ 오장원에서 지는 별 ㆍ 속마음 삼국지
3부 나누어졌다 다시 합쳐지는 천하
끝나지 않는 제갈량의 계책 ㆍ 위연의 배신 ㆍ 무너지는 촉 ㆍ 속마음 삼국지
삼국지 박물관
《나의 첫 삼국지》 의 특징
1. 삼국지는 어렵다 No!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쉬운 삼국지
이 책을 쓴 김광원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수석교사입니다. 1997년부터 〈삼국지〉로 논술 수업을 해 오고 있으며, 학교에서 〈삼국지 연구회〉를 조직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삼국지〉로 슬로리딩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이런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하는 에피소드와 인물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2. 삼국지는 재미없다? No! 인물의 속마음으로 보는 재미있는 삼국지
만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글줄로 읽는 〈삼국지〉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인물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말풍선을 본문 곳곳에 넣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글을 읽도록 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된 글을 각 장 말미에 넣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역사적 배경, 인물에 대한 평가 등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삼국지는 복잡하다! No! 한 눈에 보는 간결한 삼국지
수천 가지의 사건, 수백 명의 인물, 수십 곳의 지명이 등장하는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더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사마염의 삼국통일까지, 원서의 처음부터 끝을 꼭 필요한 에피소드 위주로 충실하게 담아내었습니다. 더불어 주요 사건과 지명이 담긴 지도를 각 장에 배치해 한 눈에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삼국지는 남자아이들만 읽는 책이다? No! 여자아이들도 좋아하는 밝은 삼국지
반복되는 전쟁 장면,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대사 때문에 삼국지는 남자 아이들의 책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나의 첫 삼국지》는 손 부인, 초선 등 여성 인물들의 활약상을 적절히 배치하고, 가볍고 환한 색채, 유머러스한 인물 묘사로 여자 아이들도 삼국지를 재미있고 가깝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5. 삼국지는 소설책이다? No! 풍부한 자료와 함께 보는 역사책 삼국지
〈삼국지〉는 중국의 후한 시대부터 위ㆍ촉ㆍ오 삼국시대를 거쳐 진(武)에 이르기까지 실제 존재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소설과 다른 역사적 사실, 사진 자료 등을 함께 실어 이야기도 읽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작가 소개
원작 : 나관중
중국 원말ㆍ명초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정확한 연대나 구체적인 기록은 전해져 오지 않는다. 대표작은 중국 역사서를 바탕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삼국지연의〉와 희곡 등이 있다.
글 : 김광원
〈삼국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삼국지〉를 읽으면서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1997년부터 아이들과 수업을 하기 위해 〈삼국지〉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로 20년 동안 수십 번에 걸쳐 국내외에 출간된 〈삼국지〉와 관련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섭렵하고 중국 현지로 삼국지 문학 기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과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경기도 부천 중동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삼국지 연구회’ 를 조직해 다양한 수업과 연구, 강의를 펼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삼국지 속에 숨은 논술을 찾아라》, 《레 미제라블》, 《제갈공명》, 《오총사의 유럽배낭여행기》 등이 있다.
그림 : 이광익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림책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숲에 가는 걸 좋아해서 배낭에 수첩과 연필을 챙겨 그곳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려보곤 한다. 《나의 첫 삼국지》 작업을 하면서 많은 등장 인물들의 알지 못했던 속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그 상황 속에 있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그런 상상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꼬리 잘린 생쥐》, 《나무야 새야 함께 살자》, 《뚜벅뚜벅 우리 신》, 《우리집에 온 길고양이 카니》, 《은표주박 하나 주워서》, 《푸른아이》, 《따끈따끈 열만두》, 《서울의 동쪽》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부 떠난 자와 살아남은 자
계책을 펼치는 장비 ㆍ 노장의 위력 ㆍ 한중 왕이 된 유비 ㆍ 하늘을 찌르는 관우의 기세 ㆍ 관우, 세상을 떠나다 ㆍ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조조 ㆍ 관우의 뒤를 따르는 장비 ㆍ 한을 세우지 못하고 떠나는 유비 ㆍ 속마음 삼국지
2부 남만 정벌과 북벌의 시작
제 2의 삼국 시대 ㆍ 마음으로 남만을 평정한 제갈량 ㆍ 첫 번째 출사표 ㆍ 제갈량과 사마의의 정면 대결 ㆍ가정을 두고 벌이는 끝없는 싸움 ㆍ 오장원에서 지는 별 ㆍ 속마음 삼국지
3부 나누어졌다 다시 합쳐지는 천하
끝나지 않는 제갈량의 계책 ㆍ 위연의 배신 ㆍ 무너지는 촉 ㆍ 속마음 삼국지
삼국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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