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등
일본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선두 ‘미디어웍스문고’ 가 선택한
‘제20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일본의 라이트노벨과 일반 엔터테인먼트 문예 소설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진 아스키 미디어웍스 주최 ‘전격소설대상’의 20번째 대상 수상작, 키사키 치아키의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가 디앤씨북스((주)디앤씨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부산을 연상시키는 항구도시 후쿠오카(1889년에 후쿠오카와 하카타가 통합시가 발족했는데, 시의 이름을 후쿠오카로 하는 대신 철도역과 항구 이름은 하카타로 하기로 했다)를 무대로, ‘후쿠오카의 인구 3%가 사실은 킬러’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다.
“킬러를 전문으로 죽이는 살인자가 정의를 위해 싸운다. 악행을 지나치게 저지른 킬러는 그가 처단한다.” 암흑가의 범죄가 판치고 살인청부업자들의 격전이 되풀이되는 후쿠오카의 뒷무대. 시장 하라다는 시민의 지지를 받아 삼선까지 노리며 선거 유세에 힘을 쏟고 있지만, 실은 그의 강력한 권력 배경에는 암흑가와의 유착이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하나뿐인 아들이 손 쓸 수 없는 망나니로, 아무렇지도 않게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다. 시장은 그 ‘뒷처리’를 직속 고용한 킬러들에게 시키지만, 그의 비리를 캐는 사립탐정뿐 아니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인물군상이 얽혀들어 앞을 읽을 수 없는 전개로 빠져든다.
“진부한 건 싫다!
킬러 ? 사립탐정 ? 해결사 ? 군상극 ? 막판 반전을 사랑한다!”
까다로운 입맛을 위해 최고의 레시피로 요리된 스릴러
언뜻 ‘라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인가?’ 싶을 만큼 튀는 제목은 개성적인 상상력이 발휘된 결과다. 각자의 의도와 목적을 품고 커다란 사건 안에서 교차해 가는 인물들이 집결하는 마지막 장면에야 비로소 제목의 진정한 의미가 밝혀진다. 잘 짜인 퍼즐식 구성의 묘미다.
킬러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는 황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후쿠오카 거리의 정경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필치와 권력자의 비리와 정보 통제를 ‘있을 법하게’ 엮어내는 솜씨가 이야기를 잘 쓴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조리해 낸다. 어두울 수 있는 범죄를 다루면서도 낙천적이고 속 시원한 라스트신을 선보인다는 점도 요즘 보기 드문 장점이다.
청춘 킬러(?)들의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활극을 맛보고 싶다면, 맛집에 가기보다도 이 책을 펼치기를!
■ 일본 독자 서평
★★★★★ 여기저기에 깔아 둔 포석, 감춰 둔 복선들을 가볍게 회수하는 솜씨에 호감!
★★★★★ 아수라의 땅 후쿠오카를 무대로 한 킬러들의 청춘군상극(!?). 살인청부업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청년이 좌천을 당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명태알을 먹기도 하고, 야구를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잔재미와 스릴에도 충만한 작품입니다.
★★★★★ 마지막까지 어떤 결말이 될지 예상할 수 없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마지막 장면에는 깜짝!
▣ 작가 소개
저자 : 키사키 치아키
8월 27일생,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거주. 제20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한 본작으로 미디어웍스문고 데뷔. 취미는 프로야구 관전과 해외 드라마 감상. 명태알과 고양이와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좋다. 2주에 한 번은 배팅센터에 다니며 언젠가 100킬로 강속구를 치도록 연습하고 있다.
역자 : 박춘상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술 한 잔 인생 한 입』 시리즈 등이 있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시리즈 등
일본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선두 ‘미디어웍스문고’ 가 선택한
‘제20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일본의 라이트노벨과 일반 엔터테인먼트 문예 소설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진 아스키 미디어웍스 주최 ‘전격소설대상’의 20번째 대상 수상작, 키사키 치아키의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가 디앤씨북스((주)디앤씨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부산을 연상시키는 항구도시 후쿠오카(1889년에 후쿠오카와 하카타가 통합시가 발족했는데, 시의 이름을 후쿠오카로 하는 대신 철도역과 항구 이름은 하카타로 하기로 했다)를 무대로, ‘후쿠오카의 인구 3%가 사실은 킬러’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다.
“킬러를 전문으로 죽이는 살인자가 정의를 위해 싸운다. 악행을 지나치게 저지른 킬러는 그가 처단한다.” 암흑가의 범죄가 판치고 살인청부업자들의 격전이 되풀이되는 후쿠오카의 뒷무대. 시장 하라다는 시민의 지지를 받아 삼선까지 노리며 선거 유세에 힘을 쏟고 있지만, 실은 그의 강력한 권력 배경에는 암흑가와의 유착이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하나뿐인 아들이 손 쓸 수 없는 망나니로, 아무렇지도 않게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다. 시장은 그 ‘뒷처리’를 직속 고용한 킬러들에게 시키지만, 그의 비리를 캐는 사립탐정뿐 아니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인물군상이 얽혀들어 앞을 읽을 수 없는 전개로 빠져든다.
“진부한 건 싫다!
킬러 ? 사립탐정 ? 해결사 ? 군상극 ? 막판 반전을 사랑한다!”
까다로운 입맛을 위해 최고의 레시피로 요리된 스릴러
언뜻 ‘라면 맛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인가?’ 싶을 만큼 튀는 제목은 개성적인 상상력이 발휘된 결과다. 각자의 의도와 목적을 품고 커다란 사건 안에서 교차해 가는 인물들이 집결하는 마지막 장면에야 비로소 제목의 진정한 의미가 밝혀진다. 잘 짜인 퍼즐식 구성의 묘미다.
킬러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는 황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후쿠오카 거리의 정경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필치와 권력자의 비리와 정보 통제를 ‘있을 법하게’ 엮어내는 솜씨가 이야기를 잘 쓴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조리해 낸다. 어두울 수 있는 범죄를 다루면서도 낙천적이고 속 시원한 라스트신을 선보인다는 점도 요즘 보기 드문 장점이다.
청춘 킬러(?)들의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활극을 맛보고 싶다면, 맛집에 가기보다도 이 책을 펼치기를!
■ 일본 독자 서평
★★★★★ 여기저기에 깔아 둔 포석, 감춰 둔 복선들을 가볍게 회수하는 솜씨에 호감!
★★★★★ 아수라의 땅 후쿠오카를 무대로 한 킬러들의 청춘군상극(!?). 살인청부업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청년이 좌천을 당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명태알을 먹기도 하고, 야구를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잔재미와 스릴에도 충만한 작품입니다.
★★★★★ 마지막까지 어떤 결말이 될지 예상할 수 없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마지막 장면에는 깜짝!
▣ 작가 소개
저자 : 키사키 치아키
8월 27일생,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거주. 제20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한 본작으로 미디어웍스문고 데뷔. 취미는 프로야구 관전과 해외 드라마 감상. 명태알과 고양이와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좋다. 2주에 한 번은 배팅센터에 다니며 언젠가 100킬로 강속구를 치도록 연습하고 있다.
역자 : 박춘상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술 한 잔 인생 한 입』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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