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잘 사는 것

고객평점
저자김남준
출판사항생명의말씀사, 발행일:2015/02/27
형태사항p.221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4164905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거룩함의 펼침이 행복한 삶이고, 행복한 삶의 접힘이 거룩함이다!
기독교 신앙에 관해 심도 있는 가르침을 주고 참된 신앙생활의 표목을 제시해 온 김남준 목사가 치열한 인생길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인간답게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책을 펴냈다. [인간과 잘 사는 것]은 저자가 큰 수술을 한 후 병상에서 단 열흘 만에 써내려간 소회로서, 목적 없는 분주함으로 헛된 질주를 하는 현대인에게 각박한 삶 가운데 소비되는 인생의 의의를 생각해 보고 인간의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책이다.
현대의 인간은 과거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의 황폐함을 겪고 있다. 기술의 도약과 물질적인 발전에 비해 인간의 정신적 관심사는 현저하게 퇴보하여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근원적인 존재 의미에 대해 고민하지 않게 된 지 오래이며, 자연히 ‘나는 행복한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역시 자신이 세상 안에 살아 있는 이유를 숙고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그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만족과 기쁨을 놓치고 있다. 이와 같이 물질적으로는 윤택할지 몰라도 존재의 의미와 살아가는 목표를 잃은 채 무너져 가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폭넓은 식견과 지식을 분해하고 재통합하여 ‘인간은 누구이며, 인간의 행복은 무엇인가?’에 관한 해답이 바로 기독교 신앙 안에 있음을 논증하고 있다. 다방면에 걸친 지식 체계를 바탕으로, 인간에게 분명한 정체성과 전 포괄적인 세계관을 형성시켜 줄 수 있는 것이 기독교 사상이며, 참으로 ‘인간답게 잘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본연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그 올바른 관계를 사람들 속에 구현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알려준다. 예기치 않게 다가온 편치 않은 순간을 겪으면서 정리한 이 놀라운 통찰은 다음과 같이 시작되고 있다.

“이 작은 책은 인생의 행복을 묻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한 인간의 답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들과 똑같이 행복을 누리기 원하는 존재이나 매일 만족스럽지 못함을 경험합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처럼 한 인간으로 ‘잘 살기’를 늘 바라지만 언제나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것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미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성경 안에서 ‘인간의 행복’과 ‘인간으로서 잘 살기’의 비밀을 발견하였습니다.”

* 표지 문안 발췌
나는 행복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제 생애에서 가장 큰 수술을 경험했습니다. 좌측 폐와 심장 사이에 있는 큰 종양 두 개를 제거하고, 개별 제거가 어려운 그 주변 작은 낭종들은 분포된 부위 자체를 절개하여 떼어 내는 수술이었습니다. 네 시간여의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는 순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명료하게 떠올랐던 생각은 ‘내가 아직 살아 있구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나님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이 책을 수술이 끝난 이튿날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취가 풀리자 오히려 수술 당일보다 더 극심한 통증이 몰려왔으나, 진통제를 맞고 잠시 고통을 잊을 때마다 집필에 매달렸습니다. 여러 개의 링거 줄을 매달고 병상에 누워 있는 동안, 그리고 퇴원 후 집에서 꼼짝없이 누워 있는 동안, 구형 휴대폰의 문자 쓰기 방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무신론자였던 제가 기독교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신자로서의 고민’의 결과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고민’의 결과였습니다. 당시 저를 사로잡았던 고민은 ‘내가 오늘 하루, 인간으로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 세계와 다른 인간들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가.’ 하는 실존으로서의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남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의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와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에 천착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를 비롯하여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게으름], [자기 깨어짐],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교사 리바이벌],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돌이킴], [싫... 증], [개념없음],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가상칠언], [목자와 양], [아이야 엄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 [깊이 읽는 주기도문], [서른통], [부교역자 리바이벌]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저자 서문 행복의 비밀, 하나님 안에서 잘 사는 것

들어가는 말

제1장 신학의 궁극적 관심사

제2장 질서 안에 있는 인간 존재

제3장 인간의 행복과 관계 맺음
인간과 존재의 질서
인간의 행복과 관계 맺음
1. 하나님과 관계 맺음
2. 인간들과 관계 맺음
인간성의 새로운 창조

제4장 잘 사는 것과 거룩함
잘 살기 위한 거룩함
1. 잘 사는 것의 판단
2. 잘 사는 것과 거룩함
3. 그리스도와의 연합
거룩한 삶과 인간성의 변화
1. 그리스도의 영원한 중보
2. 변화된 인간성과 관계 맺음
3. 신자의 거룩함과 사랑
a. 거룩함의 두 의미
b. 거룩함과 행복의 조화
4. 잘 사는 것과 사랑

맺는 말

참고 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