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자연에서의 경험을 알 수 있는 책
이 책은 세계적 동물학자가 어린시절에 겪은 자연 속 실제 이야기로서 경험에 근거한 사실적 묘사는 논픽션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한 번도 숲속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숲속을 탐험하고 있는 것처럼 공감하게 됩니다.
2.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을 길러줍니다.
동물을 기르는 것, 숲 속에서 곤충을 잡는 것들은 마냥 즐거운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니피그를 기르기 위해서는 먹이도 구해야 하고, 동물들의 싸움도 해결해야 합니다. 귀여운 동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업는 행동을 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3.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줍니다.
숲 속에서는 늘 다니는 길로만 다니지 않습니다. 다니지 않던 길은 호기심과 모험을 자극합니다. 모험은 어린이의 특권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길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벌레들이 있고, 겁을 먹게 하는 무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은 이러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마련입니다.
4. 자연은 아이들에게 상호 공존의 필요성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자주 아픕니다. 병약했지만 주눅 든 아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동안 벌레와 새, 물고기 같은 친구들이 위로해 주었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왜 지구가 급격하게 환경 파괴와 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가와이 마사오(河合雅雄)
1924년 요코하마현 사사야마에서 태어났으며, 교토대학 물리학부 동물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몽키센터의 소장이며, 요코하마 현립 인간과자연박물관장, 교토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숲이 원숭이를 낳았다』,『인간의 유래』(마이니치출판 문화상), 「가와이마사오 저작집」 전 13권. 아동을 위한 저서로 『고릴라 탐험기』,『사반나의 두 별』, 『작은 박물지』(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 등이 있다.
역자 : 김미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하고 방송대 대학원 일본학 전공했다. 한국번역가협회 정회원,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림 : 정인현
어린시절 충북 영동의 산 속에서 나무를 벗 삼아 살았다. 중앙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고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동화 「감자반지」,「엄마는 뽀뽀괴물」,「일등이 있으면 꼴지도 있어야할텐데」와 「우리한시 삼백수」의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기니피그
덤불 속 생물들
숲과 무덤벌레
물밑 바위굴의 생물들
뱀들의 이사
족제비, 낙엽의 정령
곰쥐
요물 붕어와 붉은 등
멧종다리
요괴 동물원의 최후
작가의 말 - 자연의 아이들
1. 자연에서의 경험을 알 수 있는 책
이 책은 세계적 동물학자가 어린시절에 겪은 자연 속 실제 이야기로서 경험에 근거한 사실적 묘사는 논픽션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한 번도 숲속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숲속을 탐험하고 있는 것처럼 공감하게 됩니다.
2.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을 길러줍니다.
동물을 기르는 것, 숲 속에서 곤충을 잡는 것들은 마냥 즐거운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니피그를 기르기 위해서는 먹이도 구해야 하고, 동물들의 싸움도 해결해야 합니다. 귀여운 동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업는 행동을 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3.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줍니다.
숲 속에서는 늘 다니는 길로만 다니지 않습니다. 다니지 않던 길은 호기심과 모험을 자극합니다. 모험은 어린이의 특권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길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벌레들이 있고, 겁을 먹게 하는 무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은 이러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마련입니다.
4. 자연은 아이들에게 상호 공존의 필요성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자주 아픕니다. 병약했지만 주눅 든 아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동안 벌레와 새, 물고기 같은 친구들이 위로해 주었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왜 지구가 급격하게 환경 파괴와 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가와이 마사오(河合雅雄)
1924년 요코하마현 사사야마에서 태어났으며, 교토대학 물리학부 동물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몽키센터의 소장이며, 요코하마 현립 인간과자연박물관장, 교토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숲이 원숭이를 낳았다』,『인간의 유래』(마이니치출판 문화상), 「가와이마사오 저작집」 전 13권. 아동을 위한 저서로 『고릴라 탐험기』,『사반나의 두 별』, 『작은 박물지』(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 등이 있다.
역자 : 김미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하고 방송대 대학원 일본학 전공했다. 한국번역가협회 정회원,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림 : 정인현
어린시절 충북 영동의 산 속에서 나무를 벗 삼아 살았다. 중앙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고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동화 「감자반지」,「엄마는 뽀뽀괴물」,「일등이 있으면 꼴지도 있어야할텐데」와 「우리한시 삼백수」의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기니피그
덤불 속 생물들
숲과 무덤벌레
물밑 바위굴의 생물들
뱀들의 이사
족제비, 낙엽의 정령
곰쥐
요물 붕어와 붉은 등
멧종다리
요괴 동물원의 최후
작가의 말 - 자연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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