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할아버지와 함께 즐기는 유쾌한 눈놀이!
차디찬 바람에 코와 두 뺨이 빨갛게 얼고 몸이 한껏 움츠러드는 겨울, 감기 걱정으로 아이들을 집 안에서만 놀게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할아버지랑 눈놀이 가요』는 겨울날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눈밭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동화책입니다. 흰 눈이 펑펑 내려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어느 겨울날, 할아버지와 일곱 명의 아이들은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눈놀이를 나갑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고 외치던 할아버지가 도리어 가파른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철퍼덕 눈밭 위로 넘어지고, 추위에 오들오들 떠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게다가 그런 할아버지에게 왜 위험하게 눈썰매를 타냐며 할아버지를 다그치는 어른스러운 아이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큰 재미를 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자연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거리를 두고 사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춥다고 집 안에만 있게 하지 말고, 겨울바람도 거뜬히 이겨 내는 동화 속 아이들 같이 우리 아이들도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 보세요. 단, 책 속의 할아버지처럼 넘어지지 말고 항상 조심히 놀으라는 당부도 잊지 마시고요.
# 부드러운 색감과 재치 넘치는 묘사가 돋보이는 그림책
네덜란드 그림 작가 마리아 메이어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겨울의 추위도 녹여 버릴 듯한 부드러운 색감과 재치 넘치는 묘사로 보는 내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눈밭에서 함께 뛰놀고 뒹구는 모습과, 할머니와 옹기종기 모여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모습은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아버지랑 눈놀이 가요』를 읽으며,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을 느껴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스테판 보넨(Stefan Boonen)
스테판 보넨은 1966년 벨기에 하몬트(Hamont)에서 태어나, 현재는 부인과 두 아이와 함께 루뱅(Leuven)에서 살고 있어요. 목공업을 공부하고 사회사업가로 일하기도 했지만, 2000년 이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데 전념하고 있어요. 여러 도서관과 학교들을 자주 찾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책을 큰 소리로 읽어 주고는 해요. 그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책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나 연극 각본 등을 쓰기도 해요. 그래서 그가 쓴 글은 모험과 재미 위주의 이야기부터 빈곤과 자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까지, 그 분야와 주제가 매우 다양하답니다. 그가 쓴 동화책 『와, 늑대다』는 플랑드르 어린이?청소년부문 상을 수상하였고, 벨기에의 여러 극장에서 상연되기도 했답니다.
그림 : 마리아 메이어(Marja Meijer)
마리아 메이어는 1966년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태어났어요. 캄펜에 있는 예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89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각종 출판사와 일하기 시작했어요. 마리아 메이어가 그린 그림책으로는 『갇혔어요』와 『할아버지랑 자전거 타요』가 있어요.
역자 : 최소영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에서 예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지요. 여러 나라에서 지낸 경험을 번역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 할아버지와 함께 즐기는 유쾌한 눈놀이!
차디찬 바람에 코와 두 뺨이 빨갛게 얼고 몸이 한껏 움츠러드는 겨울, 감기 걱정으로 아이들을 집 안에서만 놀게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할아버지랑 눈놀이 가요』는 겨울날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눈밭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동화책입니다. 흰 눈이 펑펑 내려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어느 겨울날, 할아버지와 일곱 명의 아이들은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눈놀이를 나갑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고 외치던 할아버지가 도리어 가파른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철퍼덕 눈밭 위로 넘어지고, 추위에 오들오들 떠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게다가 그런 할아버지에게 왜 위험하게 눈썰매를 타냐며 할아버지를 다그치는 어른스러운 아이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큰 재미를 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자연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거리를 두고 사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춥다고 집 안에만 있게 하지 말고, 겨울바람도 거뜬히 이겨 내는 동화 속 아이들 같이 우리 아이들도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 보세요. 단, 책 속의 할아버지처럼 넘어지지 말고 항상 조심히 놀으라는 당부도 잊지 마시고요.
# 부드러운 색감과 재치 넘치는 묘사가 돋보이는 그림책
네덜란드 그림 작가 마리아 메이어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겨울의 추위도 녹여 버릴 듯한 부드러운 색감과 재치 넘치는 묘사로 보는 내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눈밭에서 함께 뛰놀고 뒹구는 모습과, 할머니와 옹기종기 모여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모습은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아버지랑 눈놀이 가요』를 읽으며, 마음 따뜻해지는 겨울을 느껴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스테판 보넨(Stefan Boonen)
스테판 보넨은 1966년 벨기에 하몬트(Hamont)에서 태어나, 현재는 부인과 두 아이와 함께 루뱅(Leuven)에서 살고 있어요. 목공업을 공부하고 사회사업가로 일하기도 했지만, 2000년 이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데 전념하고 있어요. 여러 도서관과 학교들을 자주 찾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책을 큰 소리로 읽어 주고는 해요. 그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책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나 연극 각본 등을 쓰기도 해요. 그래서 그가 쓴 글은 모험과 재미 위주의 이야기부터 빈곤과 자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까지, 그 분야와 주제가 매우 다양하답니다. 그가 쓴 동화책 『와, 늑대다』는 플랑드르 어린이?청소년부문 상을 수상하였고, 벨기에의 여러 극장에서 상연되기도 했답니다.
그림 : 마리아 메이어(Marja Meijer)
마리아 메이어는 1966년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태어났어요. 캄펜에 있는 예술학교에서 공부하고, 1989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각종 출판사와 일하기 시작했어요. 마리아 메이어가 그린 그림책으로는 『갇혔어요』와 『할아버지랑 자전거 타요』가 있어요.
역자 : 최소영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에서 예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지요. 여러 나라에서 지낸 경험을 번역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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