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말썽쟁이 아기 공룡의 크리스마스 선물받기 대작전!
겨울이 오면, 아니 어쩌면 일년 내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품에 안고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일을 많이 한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마냥 마음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산타사우루스 할아버지께』의 주인공 말썽쟁이 아기 공룡도 산타 할아버지의 ‘착한 아이 명단’에 들기 위해 1년에 걸쳐 기나긴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착한 공룡 스피노사우루스’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멋진 기능들이 탑재된 외발 롤러스케이트입니다. 이 선물을 받기 위해 스피노사우루스는 공룡계의 산타 할아버지 ‘산타사우르스 할아버지께’ 연초부터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매달 그동안 일으킨 수많은 말썽들을 덮기 위해 자신이 한 착한 일과 변명거리 들을 적어 보냅니다. 스피노사우루스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장난으로 놓은 가짜 거미에 엄마가 놀란 것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고, 또 할머니를 놀라게 한 일은 동생이 시킨 일일 뿐 자신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자신은 착한 짓을 257번이나 했지만, 말썽은 겨우 256번밖에 안 피웠으니 분명 착한 아이 명단에 들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 말썽쟁이 아기 공룡 스피노사우루스는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께 어떤 선물을 받을까, 혹시나 선물을 받지 못할까 마음을 졸이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산타사우루스 할아버지께』를 읽고 스피노사우루스처럼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게 해 보세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기쁨과 행복을 가득 전해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익살스러운 공룡들의 모습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말썽쟁이 아기 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모습부터 스피노사우루스만큼이나 장난기 가득한 티라노사우루스,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트리케라톱스의 모습까지 다양한 공룡들의 표정과 모습 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들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기쁨과 행복을 가득 전해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스테이시 맥어널티(Stacy Mcanulty)
스테이시 맥어널티는 남편과 세 아이,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어요. 편지 쓰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산타클로스에게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해요. 그녀는 늘 착한 아이 명단에 들려고 애쓰지요. 『산타사우루스 할아버지께』는 스테이시의 첫 번째 동화책이에요. 그녀의 홈페이지(www.stacymcanulty.com)를 방문해 보세요.
그림 : 제프 카민스키(Jef Kaminsky)
제프 카민스키는 동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 TV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예요. 대표작으로는 『도깨비 정원』, 『함께 살 수 없어요』, 『포피와 엘라』 등이 있어요. 올해의 착한 아이 명단에 들기를 바라지만, 가능성은 반반이에요. 그의 홈페이지(www.jefkaminsky.com)를 방문해 보세요.
역자 : 이애선
우리나라에서 미술사학과 미학을 공부했어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새로운 어린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고,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 말썽쟁이 아기 공룡의 크리스마스 선물받기 대작전!
겨울이 오면, 아니 어쩌면 일년 내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품에 안고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일을 많이 한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마냥 마음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산타사우루스 할아버지께』의 주인공 말썽쟁이 아기 공룡도 산타 할아버지의 ‘착한 아이 명단’에 들기 위해 1년에 걸쳐 기나긴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착한 공룡 스피노사우루스’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멋진 기능들이 탑재된 외발 롤러스케이트입니다. 이 선물을 받기 위해 스피노사우루스는 공룡계의 산타 할아버지 ‘산타사우르스 할아버지께’ 연초부터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매달 그동안 일으킨 수많은 말썽들을 덮기 위해 자신이 한 착한 일과 변명거리 들을 적어 보냅니다. 스피노사우루스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장난으로 놓은 가짜 거미에 엄마가 놀란 것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고, 또 할머니를 놀라게 한 일은 동생이 시킨 일일 뿐 자신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자신은 착한 짓을 257번이나 했지만, 말썽은 겨우 256번밖에 안 피웠으니 분명 착한 아이 명단에 들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 말썽쟁이 아기 공룡 스피노사우루스는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께 어떤 선물을 받을까, 혹시나 선물을 받지 못할까 마음을 졸이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산타사우루스 할아버지께』를 읽고 스피노사우루스처럼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게 해 보세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기쁨과 행복을 가득 전해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익살스러운 공룡들의 모습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말썽쟁이 아기 공룡 스피노사우루스의 모습부터 스피노사우루스만큼이나 장난기 가득한 티라노사우루스,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트리케라톱스의 모습까지 다양한 공룡들의 표정과 모습 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들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기쁨과 행복을 가득 전해 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스테이시 맥어널티(Stacy Mcanulty)
스테이시 맥어널티는 남편과 세 아이,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어요. 편지 쓰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산타클로스에게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해요. 그녀는 늘 착한 아이 명단에 들려고 애쓰지요. 『산타사우루스 할아버지께』는 스테이시의 첫 번째 동화책이에요. 그녀의 홈페이지(www.stacymcanulty.com)를 방문해 보세요.
그림 : 제프 카민스키(Jef Kaminsky)
제프 카민스키는 동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 TV 프로그램의 프로듀서예요. 대표작으로는 『도깨비 정원』, 『함께 살 수 없어요』, 『포피와 엘라』 등이 있어요. 올해의 착한 아이 명단에 들기를 바라지만, 가능성은 반반이에요. 그의 홈페이지(www.jefkaminsky.com)를 방문해 보세요.
역자 : 이애선
우리나라에서 미술사학과 미학을 공부했어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새로운 어린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고,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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