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본주의 찬성 vs 자본주의 반대 ! 양쪽의 입장에서 자본주의를 들여다보는 책 !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아주 중요합니다. 돈이 많으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돈을 지키며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불법 행위만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해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논쟁》은 찬반 입장이 분명하게 나뉘는 토론 형식을 통해 자본주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은 어떤 의미인지, 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떤지, 거대한 자본을 가진 재벌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언론은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인지, 광고는 소비를 부추기는지, 더 편리한 삶을 위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두고 봐야 하는지,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와 대안은 무엇인지…….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을 각각 들어보며 자본주의의 득과 실에 대해 두루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낯선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논쟁》을 통해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다른 누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논쟁을 통해 토론을 배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8권, 《자본주의 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3월, 새 학기에 맞춰 출간하는 《자본주의 논쟁》에서는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자본주의’를 둘러싼 토론이 펼쳐집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두루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전지은
사춘기가 절정이던 15살에 글 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로부터 꼭 15년 뒤에 본인이 쓴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세상의 행복은 어린이들의 웃음에서 온다고 믿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키워 주는 어른이 될 수 있을 지를 늘 고민합니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펴낸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 《어린이를 위한 화해》,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Why? 자연재해》, 《Why? 사춘기와 성》,《친구,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브루브루별 왕따 통신》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ㆍ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
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 조약》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돈과 사람
사랑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 돈이 최고 vs 사람이 먼저 | 돈이 주는 행복 vs 사람이 주는 행복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 돈이냐, 사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장 일하는 사람, 일 시키는 사람
자본가와 노동자 | 노동과 노동 환경 | 비정규직 일자리는 꼭 필요할까? | 중소기업과 노동자 | 입장 바꿔 생각하기
3장 우리 사회와 재벌
재벌은 경제 성장의 주역일까? | 경제 성장과 낙수 효과 |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 | 재벌의 책임과 의무 | 재벌은 분배적 정의를 실현하고 있을까?
4장 우리 생활과 자본주의
방송사와 통조림 회사가 같은 회사라고? | 언론은 누구의 것일까? | 광고, 네 정체가 뭐니? | 자본과 환경
5장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자본주의와 국가 | 국가의 개입 vs 자유로운 경제 활동 | 자본주의, 대안은 있는가? | 자본주의의 숙제
자본주의 찬성 vs 자본주의 반대 ! 양쪽의 입장에서 자본주의를 들여다보는 책 !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아주 중요합니다. 돈이 많으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돈을 지키며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불법 행위만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해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논쟁》은 찬반 입장이 분명하게 나뉘는 토론 형식을 통해 자본주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은 어떤 의미인지, 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떤지, 거대한 자본을 가진 재벌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언론은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인지, 광고는 소비를 부추기는지, 더 편리한 삶을 위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두고 봐야 하는지,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와 대안은 무엇인지…….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을 각각 들어보며 자본주의의 득과 실에 대해 두루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낯선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논쟁》을 통해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다른 누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논쟁을 통해 토론을 배운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8권, 《자본주의 논쟁》이 발간되었습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3월, 새 학기에 맞춰 출간하는 《자본주의 논쟁》에서는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자본주의’를 둘러싼 토론이 펼쳐집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두루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전지은
사춘기가 절정이던 15살에 글 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로부터 꼭 15년 뒤에 본인이 쓴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세상의 행복은 어린이들의 웃음에서 온다고 믿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키워 주는 어른이 될 수 있을 지를 늘 고민합니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펴낸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 《어린이를 위한 화해》,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Why? 자연재해》, 《Why? 사춘기와 성》,《친구,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브루브루별 왕따 통신》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ㆍ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
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 조약》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돈과 사람
사랑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 돈이 최고 vs 사람이 먼저 | 돈이 주는 행복 vs 사람이 주는 행복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 돈이냐, 사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장 일하는 사람, 일 시키는 사람
자본가와 노동자 | 노동과 노동 환경 | 비정규직 일자리는 꼭 필요할까? | 중소기업과 노동자 | 입장 바꿔 생각하기
3장 우리 사회와 재벌
재벌은 경제 성장의 주역일까? | 경제 성장과 낙수 효과 |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 | 재벌의 책임과 의무 | 재벌은 분배적 정의를 실현하고 있을까?
4장 우리 생활과 자본주의
방송사와 통조림 회사가 같은 회사라고? | 언론은 누구의 것일까? | 광고, 네 정체가 뭐니? | 자본과 환경
5장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자본주의와 국가 | 국가의 개입 vs 자유로운 경제 활동 | 자본주의, 대안은 있는가? | 자본주의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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