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우리 주변의 나무는 누가 심은 걸까?
미국 알라바마 카멜리아 상(2011-2012)
미국 전국 양육 출판상(NAPPA) 금메달(2010)
미국 북뉴스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상(2010)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는 미국 알라바마 카멜리아 상과 미국 북뉴스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상을 수상하고, 전국 양육 출판상 금메달을 받는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동물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씨앗을 옮기고, 그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는 생태계 순환을 담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땅속에 쟁여 놓은 도토리가 도토리나무가 되고, 곰의 털에 묻어 있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사과나무가 됩니다. 부엉이가 느릅나무 씨앗을 삼킨 쥐를 먹은 뒤 토해낸 씨앗도 자라서 나무가 됩니다. 또 과일을 먹은 파쿠의 똥에서 나온 씨앗이 땅속에 묻혀 과일나무로 자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동물과 나무 들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동물들이 씨앗을 먹고 배설한 뒤, 그 씨앗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자라나는 과정은 신선한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마지막 장면에 아이들이 나무를 심는 모습은 우리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를 보며, 우리 주변의 나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 이곳에서 자라나고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느껴 보아요!
자연주의 작가 톰 레오나드의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는 줄곧 작품 속에 다양한 동물과 자연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그의 그림에서는 단순한 풍경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에는 물의 흐름과 땅의 질감, 동물들의 털 하나하나까지도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그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고 세밀하게 관찰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그 배경 또한 다채롭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보며 자연스레 다양한 동물과 그들이 사는 환경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 속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느껴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제리 팔로타(Jerry Pallotta)
제리 팔로타는 육십 권이 넘는 동화를 지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의 책들은 공상과학적이거나, 수학적이며, 기념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 Who Will Plant a Tree?』는 자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도 어릴 적 살던 집 뒷마당에 심어진 배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림 : 톰 레오나드(Tom Leonard)
톰 레오나드는 『Here is Antarctica』, 『Here is the Coral Reef』, 그리고 『One Small Place in a Tree』를 포함한 많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그의 최근 작품은 자연과 위태로운 환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내 로즈와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고, The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재즈와 마술적 사실주의를 사랑합니다.
역자 : 포
포는 미국 레이크랜드 대학에서 시(詩)를 전공했으며, 지금은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시적인 문장으로 존재 문제를 다루는 동화에 매료되어 동화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항상 명랑하고 살아 숨 쉬는 문장을 쓰려 노력합니다.
# 우리 주변의 나무는 누가 심은 걸까?
미국 알라바마 카멜리아 상(2011-2012)
미국 전국 양육 출판상(NAPPA) 금메달(2010)
미국 북뉴스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상(2010)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는 미국 알라바마 카멜리아 상과 미국 북뉴스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상을 수상하고, 전국 양육 출판상 금메달을 받는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동물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씨앗을 옮기고, 그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는 생태계 순환을 담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땅속에 쟁여 놓은 도토리가 도토리나무가 되고, 곰의 털에 묻어 있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사과나무가 됩니다. 부엉이가 느릅나무 씨앗을 삼킨 쥐를 먹은 뒤 토해낸 씨앗도 자라서 나무가 됩니다. 또 과일을 먹은 파쿠의 똥에서 나온 씨앗이 땅속에 묻혀 과일나무로 자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동물과 나무 들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동물들이 씨앗을 먹고 배설한 뒤, 그 씨앗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자라나는 과정은 신선한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마지막 장면에 아이들이 나무를 심는 모습은 우리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를 보며, 우리 주변의 나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 이곳에서 자라나고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느껴 보아요!
자연주의 작가 톰 레오나드의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는 줄곧 작품 속에 다양한 동물과 자연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그의 그림에서는 단순한 풍경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에는 물의 흐름과 땅의 질감, 동물들의 털 하나하나까지도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그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고 세밀하게 관찰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그 배경 또한 다채롭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보며 자연스레 다양한 동물과 그들이 사는 환경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 속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느껴 보세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제리 팔로타(Jerry Pallotta)
제리 팔로타는 육십 권이 넘는 동화를 지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의 책들은 공상과학적이거나, 수학적이며, 기념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가 나무를 심었을까요? Who Will Plant a Tree?』는 자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도 어릴 적 살던 집 뒷마당에 심어진 배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림 : 톰 레오나드(Tom Leonard)
톰 레오나드는 『Here is Antarctica』, 『Here is the Coral Reef』, 그리고 『One Small Place in a Tree』를 포함한 많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그의 최근 작품은 자연과 위태로운 환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내 로즈와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고, The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재즈와 마술적 사실주의를 사랑합니다.
역자 : 포
포는 미국 레이크랜드 대학에서 시(詩)를 전공했으며, 지금은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시적인 문장으로 존재 문제를 다루는 동화에 매료되어 동화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항상 명랑하고 살아 숨 쉬는 문장을 쓰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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