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의학, 비과학의 오명을 벗고 현대화로 다시 태어나다
한의학이라고 하면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물론 가벼운 질환에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들이 지금도 쓰이고 있기는 하지만 난치병이나 암 같은 불치병을 한방으로 치료한다고 하면 사이비 취급을 받기 일쑤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한의학도 이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여러 연구가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 fMRI 기계를 이용하여 침술이 대뇌 피질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증명한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 교수팀. 뜸 치료를 통해 안면홍조의 증상 완화를 증명해낸 한국한의학연구원. 어혈의 존재를 증명해 내고 환자의 어혈을 분석하여 암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수술없이 추나요법과 침으로 악성 디스크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한방 요법과 침술로 루게릭의 증상을 완화 시키고 있는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 등 우리 한의학의 과학화와 현대화의 움직임은 매우 활발하다. 다양한 사례와 임상예도 수록했다. 또한 이러한 사례들이 국제적인 학회나 논문지에서 논문으로 수록되고 인정받은 것들을 고른 것이라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충분하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방 의학 활용서
또한 이 책은 그동안 <동의보감>을 다루었던 책들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던 것에서 벗어나 질병을 예방하고 더욱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것은 <동의보감>이 강조하던 것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생각했던 허준 선생의 뜻을 따른 것이다. 허준 선생이 직접 강조했던 ''양생''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짚어 보면서 한국의 산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초와 그 약초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양생법과 질병을 피하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도 되새긴다.
KBS 특집 <동의보감>
이 프로그램은 2009년 7월 30일, 8월 6일에 1, 2부로 나누어 방영된 것이다. 2009년 8월 1일은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결정에 맞추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동의보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더 나아가 <동의보감>의 전통을 이은 한방의 우수성을 알렸다. 양의와 한의로 나뉘어져 있는 우리 의학계의 현실에서 한방의 과학적 우수성을 짚어내고 그 의의를 살핀 이 프로그램은 그 간의 상투적인 한방에 대한 오해를 날려 보내기에 충분했다.
동의보감은 의학 서적으로는 최초의 세계기록유산이다. 이로써 한국은 이미 지정된 6건의 세계기록유산에 이어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세계기록유산 강국이 되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표만석
1989년 KBS에 입사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대표적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KBS 일요스페셜>, <환경스페셜>등이 있다. 주로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한 사실을 알리는데 주력하여 큰 감동을 주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 <시민프로젝트 나와주세요> 등도 연출했으며 <긴급구조 119>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 『108번의 내려놓음』(랜덤하우스 코리아)가 있다.
▣ 주요 목차
1장 경락으로 난치병에 도전한다.
1 인간 제3의 신경 경락의 존재를 밝히다
2 루게릭병은 절망이 아니다
3 디스크와 근육통, 수술만이 답은 아니다
4 갱년기 여성의 불청객 안면 홍조증
<경락의 역사>
2장 한의학으로 불치병 실체를 파헤친다.
1 암은 극복하지 못할 것이 아니다
2 심증과 어혈을 해소하면 암은 사라진다
3 침과 뜸으로 고통과 싸우다
4 옻의 항암 효과
<약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 음식 동의보감>
3장 한의학의 세계화, 현대화
1 표준 중풍 진단법을 개발하다
2 안면 인식기로 내 몸에 맞는 맞춤 치료
3 서양의학을 선도하는 한의학
<이제마의 사상 체질론>
4장 건강하게 산다는 건
1 동의보감의 양생법
2 몸속의 상생과 상극의 조화
3 양생과 기수련
4 한국의 약초
<건강을 지키는 양생 습관>
부록
<동의보감 약식동원>
한의학, 비과학의 오명을 벗고 현대화로 다시 태어나다
한의학이라고 하면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물론 가벼운 질환에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들이 지금도 쓰이고 있기는 하지만 난치병이나 암 같은 불치병을 한방으로 치료한다고 하면 사이비 취급을 받기 일쑤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한의학도 이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여러 연구가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 fMRI 기계를 이용하여 침술이 대뇌 피질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증명한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 교수팀. 뜸 치료를 통해 안면홍조의 증상 완화를 증명해낸 한국한의학연구원. 어혈의 존재를 증명해 내고 환자의 어혈을 분석하여 암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수술없이 추나요법과 침으로 악성 디스크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한방 요법과 침술로 루게릭의 증상을 완화 시키고 있는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 등 우리 한의학의 과학화와 현대화의 움직임은 매우 활발하다. 다양한 사례와 임상예도 수록했다. 또한 이러한 사례들이 국제적인 학회나 논문지에서 논문으로 수록되고 인정받은 것들을 고른 것이라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충분하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방 의학 활용서
또한 이 책은 그동안 <동의보감>을 다루었던 책들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던 것에서 벗어나 질병을 예방하고 더욱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것은 <동의보감>이 강조하던 것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생각했던 허준 선생의 뜻을 따른 것이다. 허준 선생이 직접 강조했던 ''양생''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짚어 보면서 한국의 산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초와 그 약초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양생법과 질병을 피하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도 되새긴다.
KBS 특집 <동의보감>
이 프로그램은 2009년 7월 30일, 8월 6일에 1, 2부로 나누어 방영된 것이다. 2009년 8월 1일은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결정에 맞추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동의보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더 나아가 <동의보감>의 전통을 이은 한방의 우수성을 알렸다. 양의와 한의로 나뉘어져 있는 우리 의학계의 현실에서 한방의 과학적 우수성을 짚어내고 그 의의를 살핀 이 프로그램은 그 간의 상투적인 한방에 대한 오해를 날려 보내기에 충분했다.
동의보감은 의학 서적으로는 최초의 세계기록유산이다. 이로써 한국은 이미 지정된 6건의 세계기록유산에 이어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세계기록유산 강국이 되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표만석
1989년 KBS에 입사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대표적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KBS 일요스페셜>, <환경스페셜>등이 있다. 주로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한 사실을 알리는데 주력하여 큰 감동을 주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 <시민프로젝트 나와주세요> 등도 연출했으며 <긴급구조 119>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 『108번의 내려놓음』(랜덤하우스 코리아)가 있다.
▣ 주요 목차
1장 경락으로 난치병에 도전한다.
1 인간 제3의 신경 경락의 존재를 밝히다
2 루게릭병은 절망이 아니다
3 디스크와 근육통, 수술만이 답은 아니다
4 갱년기 여성의 불청객 안면 홍조증
<경락의 역사>
2장 한의학으로 불치병 실체를 파헤친다.
1 암은 극복하지 못할 것이 아니다
2 심증과 어혈을 해소하면 암은 사라진다
3 침과 뜸으로 고통과 싸우다
4 옻의 항암 효과
<약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 음식 동의보감>
3장 한의학의 세계화, 현대화
1 표준 중풍 진단법을 개발하다
2 안면 인식기로 내 몸에 맞는 맞춤 치료
3 서양의학을 선도하는 한의학
<이제마의 사상 체질론>
4장 건강하게 산다는 건
1 동의보감의 양생법
2 몸속의 상생과 상극의 조화
3 양생과 기수련
4 한국의 약초
<건강을 지키는 양생 습관>
부록
<동의보감 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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