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방원과 정도전의 마지막 8일,
서스펜스로 살아나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이미 결과를 아는 역사(왕자의 난, 무인정사)가 배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은 읽을수록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며 독자의 눈을 잡아끈다. 사건을 반전과 서스펜스로 전개해 나가는 작가의 필력 덕분이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8일 전부터 왕자의 난이 일어나는 당일까지 사건들이 숨 가쁘게 전개된다. 그러나 소설이 보여주는 시간의 스펙트럼은 그보다 길다. 이방원과 정도전 각자의 기억을 통해 드러나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각 장의 끝에서 시간의 지평을 넓혀준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영화 『순수의 시대』,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이방원을 중심인물로 다룬 영상 작품들과 시대적, 공간적 맥락을 함께 한다. 이방원이라는 하나의 소스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되는 셈이다.
2014년이 정도전의 해였다면 2015년은 이방원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저널 그날』 이방원 인식 바뀌었다
라이벌에 대응하는 전략가 면모 부각
이방원을 알면 라이벌 전략이 보인다!
패널들이 참여해 역사적인 이슈를 풀어보는 TV 다큐멘터리 『역사저널 그날』이 실시한 이방원 인식 조사에서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이방원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이방원은 정몽주, 정도전을 비롯해 나라의 중요한 인재들을 제거하고, 왕좌에 오르기 위해 형제들까지 무참히 살해한 권력의 화신으로 비춰졌다. 부정적인 면모 일색이었던 이방원에 대한 평가는 조사 결과 긍정적인 면 역시 절반에 가깝게 나타났다.
중요한 시기마다 과감하게 결단하고 한 번 선택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전략가로서의 이방원의 이미지가 두드러졌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이방원의 이러한 면모를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 보여준다.
정몽주를 살해한 무도한 자라는 세간의 평을 받아들이는 태도, 멀리 내다보고 포석을 두는 치밀함, 일단 한 번 움직이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결단력, 적은 자원을 가장 크게 활용하는 자원 분배 능력, 언변과 설득을 통해 휘하를 다스리는 리더십 등이 사건들 속에서 잘 드러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허수정
허수정 작가는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후 그동안 역사소설 집필에 주력했다. 역사소설가로는 보기 드물게 한국사뿐만 아니라 일본사, 중국사에도 두루 해박하다. 조선통신사와 일본 내 권력 암투로 일어난 살인사건을 그린『왕의 밀사』는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왕의 밀사』와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을 찾기 위해 도요토미 암살을 감행하는 『제국의 역습』, 임진왜란으로 빚어진 한 마을의 비극을 그린 『망령들의 귀환』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세 작품은 ‘조선 명탐정 박명준 3부작’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도 해월 최시형의 일대기를 그린『해월』, 몽골군으로부터 대장경을 사수하려는 『부용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장 공피고아 攻彼顧我 : 공격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1장 부동여산 不動如山 :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처럼 버텨라
2장 기서여림 其徐如林 : 느릴 때는 숲처럼 고요히 움직여라
3장 난지여음 難知如陰 : 숨고자 하면 어둠처럼 보이지 말라
4장 동여뇌전 動如雷霆 : 움직일 때는 우레처럼 거세어라
5장 칠신탄탄 漆身呑炭 : 나를 알아주는 이에게 바쳐라
6장 혼수모어 混水摸魚 : 물을 흐린 후에 고기를 잡아라
7장 암도진창 暗渡陳倉 : 우회하여 뒤를 노려라
8장 침략여화 侵略如火 : 공격할 때는 타오르는 불과 같이 하라
이방원과 정도전의 마지막 8일,
서스펜스로 살아나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이미 결과를 아는 역사(왕자의 난, 무인정사)가 배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은 읽을수록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며 독자의 눈을 잡아끈다. 사건을 반전과 서스펜스로 전개해 나가는 작가의 필력 덕분이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8일 전부터 왕자의 난이 일어나는 당일까지 사건들이 숨 가쁘게 전개된다. 그러나 소설이 보여주는 시간의 스펙트럼은 그보다 길다. 이방원과 정도전 각자의 기억을 통해 드러나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각 장의 끝에서 시간의 지평을 넓혀준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영화 『순수의 시대』, 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이방원을 중심인물로 다룬 영상 작품들과 시대적, 공간적 맥락을 함께 한다. 이방원이라는 하나의 소스가 소설, 영화, 드라마 등으로 다양하게 변주되는 셈이다.
2014년이 정도전의 해였다면 2015년은 이방원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저널 그날』 이방원 인식 바뀌었다
라이벌에 대응하는 전략가 면모 부각
이방원을 알면 라이벌 전략이 보인다!
패널들이 참여해 역사적인 이슈를 풀어보는 TV 다큐멘터리 『역사저널 그날』이 실시한 이방원 인식 조사에서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이방원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이방원은 정몽주, 정도전을 비롯해 나라의 중요한 인재들을 제거하고, 왕좌에 오르기 위해 형제들까지 무참히 살해한 권력의 화신으로 비춰졌다. 부정적인 면모 일색이었던 이방원에 대한 평가는 조사 결과 긍정적인 면 역시 절반에 가깝게 나타났다.
중요한 시기마다 과감하게 결단하고 한 번 선택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전략가로서의 이방원의 이미지가 두드러졌다.
『이방원 정도전 최후의 전쟁』은 이방원의 이러한 면모를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 보여준다.
정몽주를 살해한 무도한 자라는 세간의 평을 받아들이는 태도, 멀리 내다보고 포석을 두는 치밀함, 일단 한 번 움직이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결단력, 적은 자원을 가장 크게 활용하는 자원 분배 능력, 언변과 설득을 통해 휘하를 다스리는 리더십 등이 사건들 속에서 잘 드러나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허수정
허수정 작가는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후 그동안 역사소설 집필에 주력했다. 역사소설가로는 보기 드물게 한국사뿐만 아니라 일본사, 중국사에도 두루 해박하다. 조선통신사와 일본 내 권력 암투로 일어난 살인사건을 그린『왕의 밀사』는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왕의 밀사』와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을 찾기 위해 도요토미 암살을 감행하는 『제국의 역습』, 임진왜란으로 빚어진 한 마을의 비극을 그린 『망령들의 귀환』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세 작품은 ‘조선 명탐정 박명준 3부작’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도 해월 최시형의 일대기를 그린『해월』, 몽골군으로부터 대장경을 사수하려는 『부용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장 공피고아 攻彼顧我 : 공격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1장 부동여산 不動如山 :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처럼 버텨라
2장 기서여림 其徐如林 : 느릴 때는 숲처럼 고요히 움직여라
3장 난지여음 難知如陰 : 숨고자 하면 어둠처럼 보이지 말라
4장 동여뇌전 動如雷霆 : 움직일 때는 우레처럼 거세어라
5장 칠신탄탄 漆身呑炭 : 나를 알아주는 이에게 바쳐라
6장 혼수모어 混水摸魚 : 물을 흐린 후에 고기를 잡아라
7장 암도진창 暗渡陳倉 : 우회하여 뒤를 노려라
8장 침략여화 侵略如火 : 공격할 때는 타오르는 불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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