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외부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 성
원인 모를 마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끝내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수수께끼
불확실함으로 가득 찬 그 미로에 K가 발을 들였다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문학 100선>
■ 「가디언」 선정 <모두가 읽어야 할 소설 1000선>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성』은 카프카의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소설이다. - 「가디언」
■ 『성』을 읽을 때마다 그 안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한다. - 선데이 타임스
■ 카프카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소설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 밀란 쿤데라
■ 카프카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가일 것이다. - J. G. 발라드
■ 독일인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작가> - 「디 벨트」
20세기의 작가 카프카가 21세기에 던지는 슬픈 잠언
기존의 <브로트판>을 원본에 더욱 가깝게 되살린 <패슬리판> 완역본
프란츠 카프카의 장편소설 『성』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번으로 출간되었다. 『성』은 카프카의 인생 말년에 집필되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채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카프카는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의 유언을 어기고 유고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그 덕분에 『성』은 오늘날까지 불후의 걸작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브로트가 카프카의 유고에서 미완성의 느낌을 줄이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집을 진행한 탓에 그가 남긴 <브로트판>은 카프카의 원본 텍스트와 많이 다른 원고가 되었다. 이 책은 원본의 표현이 많이 훼손된 기존의 <브로트판>을 바로잡아 카프카 자신의 친필 원고에 최대한 가깝도록 새롭게 편집한 <패슬리판>을 완역한 것이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주인공 K가 어느 마을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외부인의 체류가 금지된 그곳에서 K는 자신이 마을 뒤편 언덕에 자리 잡은 성의 백작에게 토지 측량사로 임명되어 찾아온 것이라 주장하지만 그를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는 여전히 긴장이 섞여 있고 성에서는 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K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K의 말과 행동 또한 수상하기는 마찬가지여서 독자들은 성의 실체와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성으로 들어가려는 그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게 된다. 그 무엇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거대한 불확실함을 한 편의 정교한 소설로 빚어 낸 카프카의 치밀함은 『성』이 오늘날까지 세기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복잡해서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거대함 속에 막강한 통제력까지 갖춘 사회(세계)의 괴물스러운 면모를 굳게 닫힌 성의 풍경에 비추어 넌지시 제시하는 이 소설은 그와 유사한 현재 21세기의 한 단면을 마치 20세기에 미리 예언이라도 한 듯 섬뜩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아무리 공고한 체계라 할지라도 K처럼 그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다른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도가 왕왕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그 과정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성』을 써내려간 카프카의 진단이자 그의 죽음 이후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유효한 슬픈 잠언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 작가 소개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체코 프라하의 중산층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잡화 도매상으로 자수성가한 아버지는 카프카에게 상인의 기질이 보이지 않자 독일계 인문 학교에 진학시켰다. 카프카는 아버지의 바람대로 1901년 카를 페르디난트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관이나 변호사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1906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 상해 보험 회사에서 죽기 2년 전까지 법률 고문으로 일하며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데 보람을 느꼈고, 오후 2시에 퇴근해 밤늦도록 글을 썼다. 1919년 각혈했으나 의사의 진찰을 거부했고 결국 증세가 악화되어 요양소와 여동생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1924년, 41세의 나이에 후두 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성』은 토지 측량사로 고용되어 성을 찾아가려고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불청객 취급을 받는 주인공 K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잡하고 거대한 사회 안에서 필연적으로 삶의 의미와 자기 개성을 잃을 수밖에 없는 개인의 운명을 다룬 이 작품은 작가의 불행했던 삶을 떠올리게 하는데, 실제로 카프카는 그가 살던 당시 프라하의 상층부를 장악하고 있던 독일인에게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유대인들로부터는 시온주의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배척받았다. 내용을 읽어 나갈수록 머릿속이 명쾌해지는 일반적인 소설들과 다르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의문점이 늘어나는 소설 『성』은 『소송』, 『실종자』와 함께 카프카의 3대 장편소설로 불리며 카프카 사후 그의 친구 막스 브로트에 의해 출판되었다.
▣ 주요 목차
성 7
역자 해설
공허한 중심, 풀 수 없는 수수께끼, 성과 K 509
『성』 줄거리 529
프란츠 카프카 연보 547
외부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 성
원인 모를 마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끝내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수수께끼
불확실함으로 가득 찬 그 미로에 K가 발을 들였다
■ 2002년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문학 100선>
■ 「가디언」 선정 <모두가 읽어야 할 소설 1000선>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성』은 카프카의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소설이다. - 「가디언」
■ 『성』을 읽을 때마다 그 안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한다. - 선데이 타임스
■ 카프카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소설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 밀란 쿤데라
■ 카프카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가일 것이다. - J. G. 발라드
■ 독일인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작가> - 「디 벨트」
20세기의 작가 카프카가 21세기에 던지는 슬픈 잠언
기존의 <브로트판>을 원본에 더욱 가깝게 되살린 <패슬리판> 완역본
프란츠 카프카의 장편소설 『성』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번으로 출간되었다. 『성』은 카프카의 인생 말년에 집필되었지만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끝내 마무리되지 못한 채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카프카는 자신의 모든 원고를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막스 브로트는 카프카의 유언을 어기고 유고를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 그 덕분에 『성』은 오늘날까지 불후의 걸작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브로트가 카프카의 유고에서 미완성의 느낌을 줄이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집을 진행한 탓에 그가 남긴 <브로트판>은 카프카의 원본 텍스트와 많이 다른 원고가 되었다. 이 책은 원본의 표현이 많이 훼손된 기존의 <브로트판>을 바로잡아 카프카 자신의 친필 원고에 최대한 가깝도록 새롭게 편집한 <패슬리판>을 완역한 것이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주인공 K가 어느 마을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외부인의 체류가 금지된 그곳에서 K는 자신이 마을 뒤편 언덕에 자리 잡은 성의 백작에게 토지 측량사로 임명되어 찾아온 것이라 주장하지만 그를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는 여전히 긴장이 섞여 있고 성에서는 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K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미궁 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K의 말과 행동 또한 수상하기는 마찬가지여서 독자들은 성의 실체와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성으로 들어가려는 그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게 된다. 그 무엇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거대한 불확실함을 한 편의 정교한 소설로 빚어 낸 카프카의 치밀함은 『성』이 오늘날까지 세기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복잡해서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거대함 속에 막강한 통제력까지 갖춘 사회(세계)의 괴물스러운 면모를 굳게 닫힌 성의 풍경에 비추어 넌지시 제시하는 이 소설은 그와 유사한 현재 21세기의 한 단면을 마치 20세기에 미리 예언이라도 한 듯 섬뜩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물론 아무리 공고한 체계라 할지라도 K처럼 그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다른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도가 왕왕 있겠지만 불행하게도 그 과정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성』을 써내려간 카프카의 진단이자 그의 죽음 이후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유효한 슬픈 잠언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 작가 소개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체코 프라하의 중산층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잡화 도매상으로 자수성가한 아버지는 카프카에게 상인의 기질이 보이지 않자 독일계 인문 학교에 진학시켰다. 카프카는 아버지의 바람대로 1901년 카를 페르디난트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관이나 변호사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1906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 상해 보험 회사에서 죽기 2년 전까지 법률 고문으로 일하며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데 보람을 느꼈고, 오후 2시에 퇴근해 밤늦도록 글을 썼다. 1919년 각혈했으나 의사의 진찰을 거부했고 결국 증세가 악화되어 요양소와 여동생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1924년, 41세의 나이에 후두 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성』은 토지 측량사로 고용되어 성을 찾아가려고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불청객 취급을 받는 주인공 K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잡하고 거대한 사회 안에서 필연적으로 삶의 의미와 자기 개성을 잃을 수밖에 없는 개인의 운명을 다룬 이 작품은 작가의 불행했던 삶을 떠올리게 하는데, 실제로 카프카는 그가 살던 당시 프라하의 상층부를 장악하고 있던 독일인에게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유대인들로부터는 시온주의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배척받았다. 내용을 읽어 나갈수록 머릿속이 명쾌해지는 일반적인 소설들과 다르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의문점이 늘어나는 소설 『성』은 『소송』, 『실종자』와 함께 카프카의 3대 장편소설로 불리며 카프카 사후 그의 친구 막스 브로트에 의해 출판되었다.
▣ 주요 목차
성 7
역자 해설
공허한 중심, 풀 수 없는 수수께끼, 성과 K 509
『성』 줄거리 529
프란츠 카프카 연보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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