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그 욕망이 만들어 낸 환상!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으로 등단한 한수경의 장편소설 『영웅은 없다』가 출간되었다. 등단 후 10여 년 만에 출간한 이 소설은 한 대학 사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이 인생의 주체가 되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단계인 중요한 시기에 각각의 환경에서 자라난 주인공들이 ‘학생회장 선거’를 치르면서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편을 가르고 대립한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은 현실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가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분쟁의 핵심이며, 우리의 정치판과 너무나 닮아 있다.
『영웅은 없다』에서 작중 인물들의 성격은 그 자체가 소설 전개를 이끄는 플롯이다. 작중 인물 ‘영웅’과 ‘주몽’은 진보와 보수라는 사회적인 이데올로기의 상징성을 보여 주고 있다. 인물 묘사가 관념적인 것으로 끝났다면 서사의 전개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한수경의 소설 속 인물은 관념을 넘어 각각의 개성을 살려 주면서 감각적인 미학에 접근하고 있다. 캐릭터의 미학적 성공은 이 작품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을 주고 있다.
- 정현웅 (소설가)
문학에서 정치적 이념 문제를 다룰 때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 어느 한쪽을 편드는 일일 것이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냉정하리만치 객관성을 유지하며 어느 한쪽을 편들지 않고 모두에게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고 있다. 또한 이 소설이 시대적인 찰나의 목적성을 뛰어넘어 예술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은, 풍자 소설로서의 성공이다. 대학가의 학생회장 선거를 통해 보여 준 사랑과 배신, 모략, 이합집산 등 이념의 대립 정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 현실을 절묘하게 풍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웅은 없다』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정치 현실을 풍자하면서도,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대학가 젊은이들의 의식 세계만 그리고 있다. 덕분에 좌우 이념 문제와 같이 어렵고 칙칙한 소재를 부드럽고 경쾌한 문체로 풀어 나감으로써 이 소설의 미덕인 언어의 미학적 접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스무 살, 아직 무르익지 않은 이성이 지배하던 시절,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설핏 핏물이 고여 있던, 그 환상이 파괴되고 난 후에 남겨진 폐허, 그 속에 숨겨진 우리들의 민낯을 보고 싶었다.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인연,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인연, 세상에는 그런 인연이 있나 보다. 우리는 20대로부터 얼마나 도망친 것일까. 술을 마시지 못하던 녹사가 술꾼이 되는 시간, 순둥이 작가 지망생이 독사라는 별명의 정치부 기자가 되는 시간, 그만큼 20대에서 멀어진 줄 알았다. 그러나 결국 그 시절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채 우리는 다시 만났다.
대학 시절, 처음으로 자기 인생의 주체가 되고 사회의 주체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때 주몽, 영웅, 녹사, 정민, 공탁 등 각각의 분야에서 엘리트로 자란 주인공들이 ‘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편을 가르고 대립한다. 대학 설립자인 왕 회장의 모호한 유언과 급격한 상황 변화로 인해 선거는 단순한 학생회장 선거가 아니라 학교의 운명이 걸린, 그리고 각자의 인생이 걸린 한판 승부가 되었다.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권모술수, 야합과 배신 그리고 사랑, 이 모든 것들이 대학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미니어처처럼 축소되어 그려지고 있다.
왕 회장의 열한 번째 아들 왕주몽과 영사모라는 인터넷 세력을 등에 업고 영웅처럼 등장한 나영웅. 학생들은 각기 두 패로 나뉘어 갈등하고 반목한다. 솔직함과 직설적인 어법 그리고 차별화된 도덕성까지 갖춘 나영웅이 주목을 받자, 미디어의 천재 유정민과 컴퓨터 천재 안녹사가 합세해서 나영웅을 사람들이 기다려 온 진짜 영웅으로 재탄생시킨다. 새로움과 변화에 목마른 학생들은 시의적절하게 나타난 영웅에게 미래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된다. 선거 전야.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연설을 하던 영웅이 갑자기 몽우회 회원 한 사람의 돌출 행동에 분노한 나머지 주몽과의 밀약을 폭로하자, 배신감에 몸을 떨며 뒤늦게 연합이 깨졌다고 선언하는 주몽. 밤이 깊어 가는 광장에서 두 사람의 감정싸움은 급기야 영사모와 몽우회 회원들 간의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며 수적으로 우세한 영사모 회원들이 주몽을 포위한다. 그곳에 학교에서 제적당한 녹사까지 나타나 광기를 터뜨린다.
환상이 걷힌 현실은 누추했다. 영사모에게 짓밟힌 주몽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영웅은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학교는 그를 학생회장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거기다 학교 재단을 소유한 기업의 세무 조사 면피용으로 학교가 국가에 헌납될 위기에 처한다. 위기 상황이지만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영웅은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솔직함으로 평가되던 그의 어투도 점점 도가 지나쳐 막말과 분란만 일으킨다. 학생들이 준비되지 않은 영웅의 리더십을 탓하기 시작하자, 곤두박질치는 영웅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던 녹사가 마지막 방법으로 영웅의 분신자살을 계획한다. 브레이크를 잃은 욕망의 수레바퀴는 과연 어디까지 상황을 몰고 가려는지…….
스무 살, 아직 무르익지 않은 이성이 지배하던 시절, 누구에게나 그 시간을 지나온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빛나는 청춘과 사랑의 기억이겠지만, 그보다는 젊으니까 어쩔 수 없었던 시행착오, 절망 그리고 뼈아픈 패배의 기억도 있을 것입니다. 열정과 순수라는 겉포장을 살짝 걷어 낸 우리들의 스무 살.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설핏 핏물이 고여 있던, 그 환상이 파괴되고 난 후에 남겨진 폐허, 그 속에 숨겨진 우리들의 민낯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더 소중한 것들도…….
ㅡ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한수경
전북 김제 출생.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졸업.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 당선 .
2007년 스토리뱅크 창작 기획안 공모 시나리오 부문 『대여 인생』 우수상 수상.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과 『영웅은 없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스무 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테러리즘
인터넷, 그 익명성의 유혹
서로 다른, 그러나 같은
모호한 유언
TV 토론
새벽바람
오프라인 창립총회
이성과 감성
내 안의 적
연합 전선
전야제
밤이 걸어간 흔적
갇힌 사람들
영웅은 없다
에필로그
우리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그 욕망이 만들어 낸 환상!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으로 등단한 한수경의 장편소설 『영웅은 없다』가 출간되었다. 등단 후 10여 년 만에 출간한 이 소설은 한 대학 사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이 인생의 주체가 되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단계인 중요한 시기에 각각의 환경에서 자라난 주인공들이 ‘학생회장 선거’를 치르면서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편을 가르고 대립한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은 현실 정치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가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분쟁의 핵심이며, 우리의 정치판과 너무나 닮아 있다.
『영웅은 없다』에서 작중 인물들의 성격은 그 자체가 소설 전개를 이끄는 플롯이다. 작중 인물 ‘영웅’과 ‘주몽’은 진보와 보수라는 사회적인 이데올로기의 상징성을 보여 주고 있다. 인물 묘사가 관념적인 것으로 끝났다면 서사의 전개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한수경의 소설 속 인물은 관념을 넘어 각각의 개성을 살려 주면서 감각적인 미학에 접근하고 있다. 캐릭터의 미학적 성공은 이 작품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을 주고 있다.
- 정현웅 (소설가)
문학에서 정치적 이념 문제를 다룰 때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 어느 한쪽을 편드는 일일 것이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냉정하리만치 객관성을 유지하며 어느 한쪽을 편들지 않고 모두에게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고 있다. 또한 이 소설이 시대적인 찰나의 목적성을 뛰어넘어 예술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은, 풍자 소설로서의 성공이다. 대학가의 학생회장 선거를 통해 보여 준 사랑과 배신, 모략, 이합집산 등 이념의 대립 정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정치 현실을 절묘하게 풍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웅은 없다』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정치 현실을 풍자하면서도,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대학가 젊은이들의 의식 세계만 그리고 있다. 덕분에 좌우 이념 문제와 같이 어렵고 칙칙한 소재를 부드럽고 경쾌한 문체로 풀어 나감으로써 이 소설의 미덕인 언어의 미학적 접근에 성공할 수 있었다.
스무 살, 아직 무르익지 않은 이성이 지배하던 시절,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설핏 핏물이 고여 있던, 그 환상이 파괴되고 난 후에 남겨진 폐허, 그 속에 숨겨진 우리들의 민낯을 보고 싶었다.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인연,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인연, 세상에는 그런 인연이 있나 보다. 우리는 20대로부터 얼마나 도망친 것일까. 술을 마시지 못하던 녹사가 술꾼이 되는 시간, 순둥이 작가 지망생이 독사라는 별명의 정치부 기자가 되는 시간, 그만큼 20대에서 멀어진 줄 알았다. 그러나 결국 그 시절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채 우리는 다시 만났다.
대학 시절, 처음으로 자기 인생의 주체가 되고 사회의 주체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때 주몽, 영웅, 녹사, 정민, 공탁 등 각각의 분야에서 엘리트로 자란 주인공들이 ‘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편을 가르고 대립한다. 대학 설립자인 왕 회장의 모호한 유언과 급격한 상황 변화로 인해 선거는 단순한 학생회장 선거가 아니라 학교의 운명이 걸린, 그리고 각자의 인생이 걸린 한판 승부가 되었다.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권모술수, 야합과 배신 그리고 사랑, 이 모든 것들이 대학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미니어처처럼 축소되어 그려지고 있다.
왕 회장의 열한 번째 아들 왕주몽과 영사모라는 인터넷 세력을 등에 업고 영웅처럼 등장한 나영웅. 학생들은 각기 두 패로 나뉘어 갈등하고 반목한다. 솔직함과 직설적인 어법 그리고 차별화된 도덕성까지 갖춘 나영웅이 주목을 받자, 미디어의 천재 유정민과 컴퓨터 천재 안녹사가 합세해서 나영웅을 사람들이 기다려 온 진짜 영웅으로 재탄생시킨다. 새로움과 변화에 목마른 학생들은 시의적절하게 나타난 영웅에게 미래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된다. 선거 전야.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연설을 하던 영웅이 갑자기 몽우회 회원 한 사람의 돌출 행동에 분노한 나머지 주몽과의 밀약을 폭로하자, 배신감에 몸을 떨며 뒤늦게 연합이 깨졌다고 선언하는 주몽. 밤이 깊어 가는 광장에서 두 사람의 감정싸움은 급기야 영사모와 몽우회 회원들 간의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며 수적으로 우세한 영사모 회원들이 주몽을 포위한다. 그곳에 학교에서 제적당한 녹사까지 나타나 광기를 터뜨린다.
환상이 걷힌 현실은 누추했다. 영사모에게 짓밟힌 주몽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영웅은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학교는 그를 학생회장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거기다 학교 재단을 소유한 기업의 세무 조사 면피용으로 학교가 국가에 헌납될 위기에 처한다. 위기 상황이지만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영웅은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솔직함으로 평가되던 그의 어투도 점점 도가 지나쳐 막말과 분란만 일으킨다. 학생들이 준비되지 않은 영웅의 리더십을 탓하기 시작하자, 곤두박질치는 영웅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던 녹사가 마지막 방법으로 영웅의 분신자살을 계획한다. 브레이크를 잃은 욕망의 수레바퀴는 과연 어디까지 상황을 몰고 가려는지…….
스무 살, 아직 무르익지 않은 이성이 지배하던 시절, 누구에게나 그 시간을 지나온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빛나는 청춘과 사랑의 기억이겠지만, 그보다는 젊으니까 어쩔 수 없었던 시행착오, 절망 그리고 뼈아픈 패배의 기억도 있을 것입니다. 열정과 순수라는 겉포장을 살짝 걷어 낸 우리들의 스무 살.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설핏 핏물이 고여 있던, 그 환상이 파괴되고 난 후에 남겨진 폐허, 그 속에 숨겨진 우리들의 민낯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더 소중한 것들도…….
ㅡ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한수경
전북 김제 출생.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졸업.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 당선 .
2007년 스토리뱅크 창작 기획안 공모 시나리오 부문 『대여 인생』 우수상 수상.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과 『영웅은 없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스무 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테러리즘
인터넷, 그 익명성의 유혹
서로 다른, 그러나 같은
모호한 유언
TV 토론
새벽바람
오프라인 창립총회
이성과 감성
내 안의 적
연합 전선
전야제
밤이 걸어간 흔적
갇힌 사람들
영웅은 없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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