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추악한 비밀의 문이 열리던 날,
희고 아름다운 소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독일 550만 부 《신데렐라 카니발》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간의 추악한 욕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마땅히 보호되어야 할 어린 소녀들이 뒤틀린 살인마의 손아귀에 갇히는 순간, 평온했던 마을은 지옥으로 변해버린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독일에서 550만 부가 팔린 《신데렐라 카니발》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으로 독일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율리아 뒤랑 시리즈’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뒤랑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빠른 사건 전개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뒤흔드는 그는 ‘욕망’이라는 인간의 가장 밑바닥의 맨얼굴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산책로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발견된 시신. 그 형체 없는 유골은 2년 전 방과 후 집으로 오던 중 소리 없이 실종된 한 소녀의 것으로 밝혀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곧이어 프랑크푸르트의 한 들판에서 십대 소년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필사적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시신의 배에는 알 수 없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여형사 율리아 뒤랑은 20년 전 금발의 젊은 여성들만 골라 살해한 사건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범인이 남긴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죽은 소년의 가족과 주변인을 탐문하던 중 한 소녀가 또다시 실종되고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은 뭔가 석연찮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하다. 한편, 페이스북에 퍼진 한 장의 반나체 사진과 페이스북을 이용한 소름끼치는 스토킹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과연 사라진 소녀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진실은 검은 절벽 끝에 선 하이에나의 울음소리에 갇혀버리는 듯한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 소설은 단순한 ‘실종’이라는 사건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SNS, 스토킹 등 뒤틀린 커뮤니테이션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현대 사회 속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마치 범인을 잡아보라는 듯이 힌트를 남기는 과감함은 독자로 하여금 율리아 뒤랑이 된 것 같은 놀라운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조금 더 대답해진 살인기법’이라는 독자들의 평을 받으며 지금까지의 뒤랑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홀베
1976년에 태어난 다니엘 홀베는 가족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베테라우에 살고 있다. 독서광이었던 그는 특히 프랑크푸르트 및 헤센 주를 배경으로 쓰인 스릴러에 오래 전부터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독일에서 550만 부가 판매된 《신데렐라 카니발》의 집필 중에 안드레아스 프란츠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자 안드레아스 프란츠 재단과 부인은 다니엘 홀베를 그의 후임으로 선정해 작품을 완성시켰다. 이후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율리아 뒤랑시리즈’를 이어받아 집필한 《잃어버린 소녀들》은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뒤랑 시리즈에 대한 독일인들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는 섬세한 듯 치밀한 인물 묘사와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전형을 세우고 있다.
역자 : 서지희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영, 블론드, 데드》, 《12송이 백합과 13일 간의 살인》, 《180일의 엘불리》, 《이 죽일 놈의 사랑》, 《진주색 물감》, 《탁 까놓고 얘기해!》,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추악한 비밀의 문이 열리던 날,
희고 아름다운 소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독일 550만 부 《신데렐라 카니발》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간의 추악한 욕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마땅히 보호되어야 할 어린 소녀들이 뒤틀린 살인마의 손아귀에 갇히는 순간, 평온했던 마을은 지옥으로 변해버린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독일에서 550만 부가 팔린 《신데렐라 카니발》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으로 독일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율리아 뒤랑 시리즈’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뒤랑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빠른 사건 전개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뒤흔드는 그는 ‘욕망’이라는 인간의 가장 밑바닥의 맨얼굴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산책로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발견된 시신. 그 형체 없는 유골은 2년 전 방과 후 집으로 오던 중 소리 없이 실종된 한 소녀의 것으로 밝혀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곧이어 프랑크푸르트의 한 들판에서 십대 소년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필사적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시신의 배에는 알 수 없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여형사 율리아 뒤랑은 20년 전 금발의 젊은 여성들만 골라 살해한 사건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범인이 남긴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죽은 소년의 가족과 주변인을 탐문하던 중 한 소녀가 또다시 실종되고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은 뭔가 석연찮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하다. 한편, 페이스북에 퍼진 한 장의 반나체 사진과 페이스북을 이용한 소름끼치는 스토킹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과연 사라진 소녀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진실은 검은 절벽 끝에 선 하이에나의 울음소리에 갇혀버리는 듯한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 소설은 단순한 ‘실종’이라는 사건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SNS, 스토킹 등 뒤틀린 커뮤니테이션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현대 사회 속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마치 범인을 잡아보라는 듯이 힌트를 남기는 과감함은 독자로 하여금 율리아 뒤랑이 된 것 같은 놀라운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조금 더 대답해진 살인기법’이라는 독자들의 평을 받으며 지금까지의 뒤랑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 홀베
1976년에 태어난 다니엘 홀베는 가족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베테라우에 살고 있다. 독서광이었던 그는 특히 프랑크푸르트 및 헤센 주를 배경으로 쓰인 스릴러에 오래 전부터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독일에서 550만 부가 판매된 《신데렐라 카니발》의 집필 중에 안드레아스 프란츠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자 안드레아스 프란츠 재단과 부인은 다니엘 홀베를 그의 후임으로 선정해 작품을 완성시켰다. 이후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율리아 뒤랑시리즈’를 이어받아 집필한 《잃어버린 소녀들》은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뒤랑 시리즈에 대한 독일인들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는 섬세한 듯 치밀한 인물 묘사와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전형을 세우고 있다.
역자 : 서지희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영, 블론드, 데드》, 《12송이 백합과 13일 간의 살인》, 《180일의 엘불리》, 《이 죽일 놈의 사랑》, 《진주색 물감》, 《탁 까놓고 얘기해!》,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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