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덴마크로 이민을 가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이 나라를 덴마크처럼 바꿀 수 있을까?
불행한 현실, 불안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답을 찾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1950~1960년대 유럽 나라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쟁 폐허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 같은 시간을 지나온 지금, 덴마크는 세계 1위 복지국가, 행복국가가 되었고, 우리는 사회 전체에 불안감과 불행감이 만연한 가운데 알맹이 없는 ‘증세-복지’ 논쟁만 이어가고 있다.
무엇이 두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가른 것일까? 말레네 뤼달은 덴마크가 행복국가가 된 비결을 덴마크 사람들의 ‘겸손’에서 찾고 있다. 덴마크 사람들의 겸손한 태도는 항상 남보다 나으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세계 1위 행복국가를 가능케 한 덴마크 사람들의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의 자세가 우리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 같다. 그들의 행복을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행복의 열 가지 원리를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도 덴마크 사람들처럼 튼튼한 행복의 토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덴마크 대사라는 이유로 덴마크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가 된 비결이 무엇인지 자주 질문을 받는다. 덴마크 출신 작가 말레네 뤼달이 뛰어난 통찰력과 사명감으로 그 질문의 답을 찾았다. 이 책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되찾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논의가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_ 주한 덴마크 대사 토마스 레만Thomas Lehmann
▣ 작가 소개
저자 : 말레네 뤼달
말레네 뤼달은 덴마크 오루후스(Aarhus)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스스로 ‘운이 좋아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열여덟 살에 오페어에 지원해서 덴마크를 떠나 프랑스 파리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
오랜 시간 덴마크를 떠나 살면서, 덴마크에서는 행복한 게 너무나 당연한데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비로소 덴마크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왜 행복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결국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비결을 찾아 나섰고, 그 여정의 결과를 고스란히 책에 담아 2014년 4월 그라세(Grasset) 출판사에서 프랑스어로 출간했다. 기쁘게도 이 책은 프랑스에서 올해 가장 행복한 책 1위에 선정되었다.
뱅앤올룹슨과 를레앤샤토에서 근무한 뒤 2006년부터 하얏트(Hyatt) 그룹의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 홍보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책 출간 이후에 ‘행복 여행가’라는 새로운 경력을 더해서 더욱 바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역자 : 강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불어 및 영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알파맘과 베타맘 사이를 오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주요 역서로는 『마음의 치유』 『인간관계의 심리학』 『산은 내게 말한다』 『내 인생의 자전거』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 한 잔』 『아이의 진실』 『커피(ABC시리즈)』 『사랑의 속도를 늦추어라』 『고스트 컴퍼니』 『엄마,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이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장
1장 신뢰 - 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_ 추운 나라일수록 신뢰도가 높다
_ 외투, 지갑, 아기를 대하는 태도
_ 칼을 올바로 사용하는 법
_ 인쇄업자와 뇌물
2장 교육 - 사회 안에 내 자리가 있다
_ 나는 스스로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_ 교육의 목적은 모든 학생이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것
_ 연애하듯이 공부하기
3장 자유와 자율성 - 내가 갈 길은 내가 정한다
_ 일을 해서 자유를 얻는다
_ 어린이 대부분이 은행 계좌를 가진 나라
4장 기회 균등 - 개천에서 났어도 꿈을 이룰 수 있다
_ 코펜하겐 사이드 스토리라
_ 덴마크에서 백만장자 찾기라
5장 현실적인 기대 - 최고가 아니어도 만족한다
_ 더 이상 세계 정복을 꿈꾸지 않는 크누드 대왕의 후손들
_ 땅에 발을 딛고 구름 속에 머리를 둔다
6장 공동체 의식 - 네가 잘 지내야 나도 잘 지낼 수 있다
_ 세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들
_ 공동체 의식은 ‘페어플레이’에서 나온다
_ 신호 준수에서 투표 참여까지
7장 가정과 일의 균형 - 휘게를 충분히 누린다
_ 유연한 노동시간으로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이룬다
_ 노를 젓는 대신 페달을 밟는 바이킹 후예들
_ 즐거운 나의 집
_ 가족 사랑에서 국가 사랑으로
8장 돈에 초연한 태도 - 지갑을 채우기보다 자신의 길을 찾는다
_ 돈보다 열정을 좇는다
_ 비교는 옳지 않다!
9장 겸손 - 내가 뛰어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_ 롤리건 정신
_ 토끼와 거북이 우화의 교훈
_ 새치기 사건의 교훈
10장 남녀평등 - 내 역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_ 남자 전업주부
_ 성에는 관대하고 교만에는 엄격한 나라
_ 가족 구성과 해체가 자유로운 나라
_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결론
덴마크로 이민을 가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이 나라를 덴마크처럼 바꿀 수 있을까?
불행한 현실, 불안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답을 찾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1950~1960년대 유럽 나라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쟁 폐허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 같은 시간을 지나온 지금, 덴마크는 세계 1위 복지국가, 행복국가가 되었고, 우리는 사회 전체에 불안감과 불행감이 만연한 가운데 알맹이 없는 ‘증세-복지’ 논쟁만 이어가고 있다.
무엇이 두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가른 것일까? 말레네 뤼달은 덴마크가 행복국가가 된 비결을 덴마크 사람들의 ‘겸손’에서 찾고 있다. 덴마크 사람들의 겸손한 태도는 항상 남보다 나으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세계 1위 행복국가를 가능케 한 덴마크 사람들의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의 자세가 우리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 같다. 그들의 행복을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행복의 열 가지 원리를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도 덴마크 사람들처럼 튼튼한 행복의 토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덴마크 대사라는 이유로 덴마크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가 된 비결이 무엇인지 자주 질문을 받는다. 덴마크 출신 작가 말레네 뤼달이 뛰어난 통찰력과 사명감으로 그 질문의 답을 찾았다. 이 책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되찾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논의가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_ 주한 덴마크 대사 토마스 레만Thomas Lehmann
▣ 작가 소개
저자 : 말레네 뤼달
말레네 뤼달은 덴마크 오루후스(Aarhus)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스스로 ‘운이 좋아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열여덟 살에 오페어에 지원해서 덴마크를 떠나 프랑스 파리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
오랜 시간 덴마크를 떠나 살면서, 덴마크에서는 행복한 게 너무나 당연한데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비로소 덴마크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왜 행복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결국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비결을 찾아 나섰고, 그 여정의 결과를 고스란히 책에 담아 2014년 4월 그라세(Grasset) 출판사에서 프랑스어로 출간했다. 기쁘게도 이 책은 프랑스에서 올해 가장 행복한 책 1위에 선정되었다.
뱅앤올룹슨과 를레앤샤토에서 근무한 뒤 2006년부터 하얏트(Hyatt) 그룹의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 홍보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책 출간 이후에 ‘행복 여행가’라는 새로운 경력을 더해서 더욱 바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역자 : 강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불어 및 영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알파맘과 베타맘 사이를 오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주요 역서로는 『마음의 치유』 『인간관계의 심리학』 『산은 내게 말한다』 『내 인생의 자전거』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 한 잔』 『아이의 진실』 『커피(ABC시리즈)』 『사랑의 속도를 늦추어라』 『고스트 컴퍼니』 『엄마,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이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장
1장 신뢰 - 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_ 추운 나라일수록 신뢰도가 높다
_ 외투, 지갑, 아기를 대하는 태도
_ 칼을 올바로 사용하는 법
_ 인쇄업자와 뇌물
2장 교육 - 사회 안에 내 자리가 있다
_ 나는 스스로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_ 교육의 목적은 모든 학생이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것
_ 연애하듯이 공부하기
3장 자유와 자율성 - 내가 갈 길은 내가 정한다
_ 일을 해서 자유를 얻는다
_ 어린이 대부분이 은행 계좌를 가진 나라
4장 기회 균등 - 개천에서 났어도 꿈을 이룰 수 있다
_ 코펜하겐 사이드 스토리라
_ 덴마크에서 백만장자 찾기라
5장 현실적인 기대 - 최고가 아니어도 만족한다
_ 더 이상 세계 정복을 꿈꾸지 않는 크누드 대왕의 후손들
_ 땅에 발을 딛고 구름 속에 머리를 둔다
6장 공동체 의식 - 네가 잘 지내야 나도 잘 지낼 수 있다
_ 세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들
_ 공동체 의식은 ‘페어플레이’에서 나온다
_ 신호 준수에서 투표 참여까지
7장 가정과 일의 균형 - 휘게를 충분히 누린다
_ 유연한 노동시간으로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이룬다
_ 노를 젓는 대신 페달을 밟는 바이킹 후예들
_ 즐거운 나의 집
_ 가족 사랑에서 국가 사랑으로
8장 돈에 초연한 태도 - 지갑을 채우기보다 자신의 길을 찾는다
_ 돈보다 열정을 좇는다
_ 비교는 옳지 않다!
9장 겸손 - 내가 뛰어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_ 롤리건 정신
_ 토끼와 거북이 우화의 교훈
_ 새치기 사건의 교훈
10장 남녀평등 - 내 역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_ 남자 전업주부
_ 성에는 관대하고 교만에는 엄격한 나라
_ 가족 구성과 해체가 자유로운 나라
_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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