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변의 새 경지를 연 한밝 신사주학 바꿔보면 보인다

고객평점
저자김용길
출판사항산청, 발행일:2015/03/25
형태사항p.437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3628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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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들의 지혜와 이에 따른 문명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점점 진보발전되어 왔다. 즉 5,000여 년 전의 인간들보다 2,500여 년 전의 사람들이 2,500여 년 전 사람들보다 지금의 인간들이 더욱 현명하며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태어난 연월일시로 한 개인의 운명을 추리하는 ‘사주 추명학’ 역시 그렇다. 당나라 때엔 생년을 기점으로 전개시킨 ‘당사주’가 개발되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가 원나라 때에 일간(日干)을 위주로 하는 ‘자평식 사주법’이 대두 되었다. 처음엔 배척 당했으나 당사주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연한 논리 체계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점점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즉 두루뭉술한 ‘당사주’에서 ‘자평식 사주’로 개혁 발전 된 것이다. 이후 여러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직천수》《연해자평》《난강망》등의 유명한 저술이 있게 되었다.
이것들은 오늘까지 ‘사주 추명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자이 잡고 있으며 모든 사주풀이를 오로지 위 저술들의 이론에만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세월동안 많은 명조들을 다뤄본 연구가라면 기존의 이론으로 풀리지 않는 명조들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수백여 년 전에 연구되고 이뤄진 기존의 이론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한밝 신사주학’을 기존의 이론을 모두 버리라는 아니다. 잘못된 것은 교정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논리로 대체하자는 것이며 기존이 서책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살이 자체에서 추명의 논리와 이치를 찾자는 것이다.
즉 명리(命理)는 운명의 이치이므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살이(삶;운명) 그 자체에서 이치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수백여 년 전과 지금의 세상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수백여 년 전의 인간 삶 속에서 찾아낸 명리 이론으로는 복잡 다양한 지금의 세상살이를 해석할 수 없는 것이다.
‘한밝 신사주학’ 이론은 평등과 민주주의를 절대 가치로 신봉 수용하고 있는 지금의 세상 질서를 기본으로 한다.
따라서 상하적인 질서(불평등)를 기반으로 하는 왕조(王朝) 시대에 이뤄진 기존의 명리 이론에 대한 혁명이다. 이러므로 ‘한밝식 사주풀이’는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월지(月支)도 버릴 수 있고 주체인 일간(日刊)도 그 역할을 못할 땐 버리고 대행자(代行者)를 찾아쓴다.
즉 일간 대행격으로 이름붙인 새로운 격을 개발한 것이다. 이 격은 이때까지의 이론으로 풀기 어려웠던 종격, 가종격, 합화격(合化格) 등의 소위 외격 사주들을 풀기 어려웠던 종격, 가종격, 합화격(合化格) 등의 소위 외격 사주들을 처리하는 법이다. 물론 오랜 세원동안 비교, 통계 검증을 거친 것들이다.
완결편이기도 한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상하권에 있는 내용들과 마찬가지로 이때껏 그 어느 누구도 연구 개발 발표하지 못한 새로운 이론체계다. 그러므로 세계최초, 최고의 명리 이론이다.

▣ 작가 소개

김용길
역리(易理)로 역도(易道)에 다가가고
역도(易道)를 통해 역리(易理)를 깨달을 수 있다.
이리되면 산상지인(山上之人)이 되어
남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저술이 있습니다.
◇천고(千古)의 비밀(제일출판사)
◇측자법과 성명학(서운관)
◇대하소설 金人(명상)
◇한자로 풀어 본 한국 고대신화(정신세계사)
◇한밝 신사주학-정상으로 가는 길(민우사)

▣ 주요 목차

· 년월주와 일주의 관계
· 동정
· 일주의 동향
· 육합
· 삼합 방합, 명암합과 암함
· 간함에 따른 여러 변화
· 한밝 신사주학이 삼대 비법 활용
· 十干의 역할작용으로 본 사주풀이
· 사주 명리학의 일대 혁명
· 일간 대행격이란
· 대행격과 오행 중심체국
· 난운 보는법
· 한밝 냉정이란
· 개운법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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