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고객평점
저자나가오카 겐메이
출판사항에피그람, 발행일:2014/11/01
형태사항p.235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264057 [소득공제]
판매가격 19,000원  
포인트 57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품 수명 점점 짧아지고 가격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도 어렵게 고른 물건을 곧이곧대로 정가로만 파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D&DEPARTMENT)에 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일까?

디앤디파트먼트는 롱 라이프 디자인(Long Life Design) 상품을 엄선해 생산자의 생각과 상품의 가치를 정중하게 전하는 가게로 일본 내의 개인, 기업, 학교, 지방자치단체들과 새로운 지역점을 열기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판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어판으로 번역 출간되는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사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배우는 가게]에서 나가오카 겐메이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의 최초의 구상 단계부터 현재의 매장 개념을 만들기까지의 에세이와, ‘전하는 가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논의 되었던 실제 Q&A 내용을 공개하고, 자기 자본을 투자해 참여한 지역점주의 상세한 이야기도 함께 소개합니다. 생산자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사람이 모여드는 장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커뮤니티 활동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등 ‘전하는 가게’ 전반을 꼼꼼히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디앤디파트먼트의 활동은 지역 산업의 지원과 발전, 지역의 생산과 소비 생태계의 복원이라는, 어쩌면 전지구적일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현장 중심의 통찰을 보여줍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외 최초점인 서울점이 문을 여는 등, 일본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디자인, 생활용품 유통 분야에서 의미를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현재 디앤디파트먼트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직영점을,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 서울에 파트너점을 각각 운영 중이며, 플래그십으로 시부야 히카리에 백화점에 ‘d47 MUSEUM’, ‘d47 design travel store’, ‘d47 restaurant’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눈 어겨 볼 점을 세 가지로 요약하자면

1. 유능한 디자이너이지만 매장 경험은 전혀 없던 나가오카 겐메이가 ‘전하는 가게’를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기까지의 실제 체험담을 풀어놓습니다. 그가 빚을 지고 시행 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가게 일을 배워간 모습을 숨김없이 말합니다.

2. 나가오카 겐메이가 그린 개념도(일러스트)와 함께 Q&A 형식으로 ‘전하는 가게’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디앤디파트먼트처럼 기존 매장의 형식을 벗어나 고객이나 지역의 사람들에게 꾸준히 가치를 전하는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하려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3. 디앤디파트먼트를 실제로 운영하는 지역 파트너점 주인들의 체험담을 상세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과 가능성을 보고 위험을 감수한 채 디앤디파트먼트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들의 열정과 진지한 자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앤디파트먼트의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by 밀리미터밀리그람의 블로그(D-SEOUL.MMMG.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나가오카 겐메이
1965년 홋카이도北海道 출생으로 1990년 일본디자인센터에 입사했다. 이듬해인 1991년 하라 켄야原硏哉와 일본디자인센터 하라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7년 일본디자인센터를 퇴사하고 드로잉앤드 매뉴얼을 설립했다.
2000년, 이제까지의 디자인 작업을 집대성하고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소비의 장을 추구하기 위해 도쿄 세타가야에서 디자인과 재활용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2년 오사카 미나미호리에南堀江에 2호점을 전개했으며, 같은 해부터 '' 일본 제조업의 원점을 이루는 상품과 기업만이 모이는 장소''로서의 브랜드''60VISION''(로쿠마루 비전)을 발안, 1960년대에 제품 생산이 중단된 가리모쿠의 상품을 리브랜딩하는 것 이외에 ACE(가방), 스키보시月星(신발), 아데리아(식기) 등, 12개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활동들로 2003년 굿디자인상 가와사키 가즈오川崎和男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직영점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 그리고 서울의 지역점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점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2009년 11월부터 일본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안내하는 각 현?의 가이드북 [d 디자인 트래블 d design travel]간행하고 있다. 2012년 도쿄 시부야의 히카리에에 ''d 박물관'' , ''d 디자인 트래블 스토어'', ''d47 식당'' 오픈했고 2013년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역 : 허보윤
현대공예 이론가이자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좋은 물건을 통해 사회를 바꿀 수 잇다고 믿는 윌리엄 모리스의 후예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와 동류이다. 좋은 물건을 만드는 일인 공예의 가치를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그 가치가 통용되는 공예적 사회를 꿈꾼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꿈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예''를 ''좋은 디자인''으로 바꿔 말하는 나가오카 겐메이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옮긴이의 글
제 1부 나가오카 겐메이가 생각하는 전하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
제 2부 디앤디파트먼트 만드는 법
제 3부 디앤디파트먼트를 체험하다
마치며
부록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 주요활동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