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거짓말 하는 건 나쁜 거야!’ 하는 잔소리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살면서 크든 작든 거짓말을 하지 않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남에게 지지않기 위해서, 또는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 등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경이 역시 그렇다. 자신이 아직 못해 본 일들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마음에 하기 시작한 사소한 거짓말들이 어느새 잔뜩 커져 버렸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에는 우쭐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을까 싶어 불안함에 떠는 나경이. 거짓말이 점점 커지면서 죄책감과 두려움도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나경이는 과연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 잡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까?
자존심을 팍팍 살려 주는
거짓말 좀 하면 어때서?
근데, 매일매일 너무 불안해!
손톱 만했던 거짓말이
괴물이 되어 버리다!
모두가 거짓말을 나쁘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별거 아닌 거짓말이라도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또는 잘 보이기 위해서 등등 자신을 좀더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 역시 선생님이나 부모님, 또는 친구들에게 종종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처음에는 무척 사소한 거짓말으로 시작한다. 거짓말 덕분에 혼이 안 나도 되고, 친구들에게 지지 않을 수도 있다. 더구나 들키지만 않으면 성공이다.
책 속의 주인공인 나경이도 그렇다. 나만 빼고 친구들 모두 제주도도 다녀왔고, 맛있는 랍스타도 먹었다는 사실에 기가 바짝 죽은 나경이는 얼결에 아보카도를 먹어본 것처럼 친구들에게 말하게 된다. 아보카도를 먹어 봤다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보자 우쭐하다. 그렇게 시작된 나경이의 작은 거짓말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마는데! 나경이는 거짓말이 늘어갈수록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고, 거짓말로 만든 ‘나’로 살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별거 아닌 거짓말들이었지만 하나 둘 쌓여가자 여태껏 해 온 거짓말을 다시 바로잡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괴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종종 하게 되는 사소한 거짓말이 가진 무서운 힘과, 그로 인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겪게 되는 상처를 다루고 있다.
거짓말이 나를 삼켰어!
거짓말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아프다
거짓말을 하면 나만 불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은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큰 상처를 주곤 한다.
나경이는 아보카도에 이어서 오빠와 엄마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한번 하기 시작한 거짓말에 발이라도 달렸는지, 나도 모르게 자꾸 튀어나온다. 나경이의 모든 신경은 했던 거짓말에만 잔뜩 쏠린다. 자꾸 거짓말을 덮으려다 보니 자꾸만 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거짓말에 파묻혀 사라지는 것만 같다.
마음 속에 있는 진실을 바깥으로 당당히 꺼내놓지 못하면, 오히려 날카로운 칼이 되어 가슴을 콕콕 찌르게 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내어 안 좋은 사이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나경이의 이야기를 통해 거짓말로 순간을 덮을 수는 있어도 영원한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볍게 생각했던 거짓말의 무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거짓말 대신 진실에 제대로 마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입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뻥쟁이 선생님》,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좌충우돌 선거운동》, 《날씬해지고 말 거야!》,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어린이 친구들에게- 거짓말은 왜 나쁠까?
난 그거 안 먹어 봤는데
난 왜 이렇게 안 해 본게 많지?
내 자존심을 팍팍 살려주는 거짓말
꽃미남 오빠
우리 엄마가 차린 빵집
아슬아슬, 불안불안
내가 부끄럽구나!
나와 가족을 삼켜 버린 거짓말
수리하고 싶다
마음의 얼룩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
거짓말이 뭐 길래!
‘거짓말 하는 건 나쁜 거야!’ 하는 잔소리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살면서 크든 작든 거짓말을 하지 않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남에게 지지않기 위해서, 또는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 등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경이 역시 그렇다. 자신이 아직 못해 본 일들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마음에 하기 시작한 사소한 거짓말들이 어느새 잔뜩 커져 버렸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에는 우쭐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을까 싶어 불안함에 떠는 나경이. 거짓말이 점점 커지면서 죄책감과 두려움도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나경이는 과연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 잡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까?
자존심을 팍팍 살려 주는
거짓말 좀 하면 어때서?
근데, 매일매일 너무 불안해!
손톱 만했던 거짓말이
괴물이 되어 버리다!
모두가 거짓말을 나쁘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별거 아닌 거짓말이라도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또는 잘 보이기 위해서 등등 자신을 좀더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 역시 선생님이나 부모님, 또는 친구들에게 종종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처음에는 무척 사소한 거짓말으로 시작한다. 거짓말 덕분에 혼이 안 나도 되고, 친구들에게 지지 않을 수도 있다. 더구나 들키지만 않으면 성공이다.
책 속의 주인공인 나경이도 그렇다. 나만 빼고 친구들 모두 제주도도 다녀왔고, 맛있는 랍스타도 먹었다는 사실에 기가 바짝 죽은 나경이는 얼결에 아보카도를 먹어본 것처럼 친구들에게 말하게 된다. 아보카도를 먹어 봤다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보자 우쭐하다. 그렇게 시작된 나경이의 작은 거짓말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마는데! 나경이는 거짓말이 늘어갈수록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고, 거짓말로 만든 ‘나’로 살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별거 아닌 거짓말들이었지만 하나 둘 쌓여가자 여태껏 해 온 거짓말을 다시 바로잡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괴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종종 하게 되는 사소한 거짓말이 가진 무서운 힘과, 그로 인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겪게 되는 상처를 다루고 있다.
거짓말이 나를 삼켰어!
거짓말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아프다
거짓말을 하면 나만 불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은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큰 상처를 주곤 한다.
나경이는 아보카도에 이어서 오빠와 엄마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한번 하기 시작한 거짓말에 발이라도 달렸는지, 나도 모르게 자꾸 튀어나온다. 나경이의 모든 신경은 했던 거짓말에만 잔뜩 쏠린다. 자꾸 거짓말을 덮으려다 보니 자꾸만 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거짓말에 파묻혀 사라지는 것만 같다.
마음 속에 있는 진실을 바깥으로 당당히 꺼내놓지 못하면, 오히려 날카로운 칼이 되어 가슴을 콕콕 찌르게 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내어 안 좋은 사이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나경이의 이야기를 통해 거짓말로 순간을 덮을 수는 있어도 영원한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볍게 생각했던 거짓말의 무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거짓말 대신 진실에 제대로 마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책이다.
▣ 작가 소개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입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뻥쟁이 선생님》,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좌충우돌 선거운동》, 《날씬해지고 말 거야!》,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어린이 친구들에게- 거짓말은 왜 나쁠까?
난 그거 안 먹어 봤는데
난 왜 이렇게 안 해 본게 많지?
내 자존심을 팍팍 살려주는 거짓말
꽃미남 오빠
우리 엄마가 차린 빵집
아슬아슬, 불안불안
내가 부끄럽구나!
나와 가족을 삼켜 버린 거짓말
수리하고 싶다
마음의 얼룩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
거짓말이 뭐 길래!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