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두 소녀가 함께한 눈부신 여름 이야기
리나 메츠는 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열두 살 소녀입니다. 리나에게는 조금 엉뚱한 구석이 있어서 고아들이 주인공인 책에 열중하는데, 특히 『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L. M. 몽고메리처럼 유명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리나의 엄마는 동화는 모두 요정이나 나오는 허황된 이야기라고 여깁니다. 늘 숙녀로서의 태도를 강조하며, ‘궁둥이’나 ‘애를 배다’ 같은 말은 절대 쓰지 못하게 하지요. 그런 엄마가 답답할 때면 이따금 자신이 고아라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고아는 어떤 간섭도 없이,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집 뒷마당에 있는 비밀 장소에 숨기도 합니다. 나무에 가려진 좁은 풀밭에 누워 수많은 별을 올려다보는 것이지요. 리나는 그곳을 ‘성소’라 부르는데, 그 옛날 누구나 보호받을 수 있었던 성소처럼 그곳에 있으면 어쩐지 으스스하면서도 아늑한 기분이 듭니다.
그동안 리나는 계속 외톨이였습니다. 자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웃집 퍼거스 부부가 여름 동안 고아인 친척 아이를 맡게 된 것입니다. 그 고아의 이름은 카산드라 조바노비치, 앤처럼 빨간 머리였습니다. 카산드라와 이야기를 나눈 순간, 리나는 사려 깊은 자신과 고아인 카산드라가 『빨간 머리 앤』의 앤과 다이애나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나는 카산드라와 반드시 단짝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카산드라는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않았고, 리나의 말실수로 친해질 기회는 영영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우연히 카산드라의 꿈이 배우인 것을 알게 된 리나의 머리에 마침 희곡을 한 편 썼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리나는 카산드라에게 대본을 보여 주며 함께 연극 공연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놀랍게도 카산드라는 주인공인 아름다운 공주 대신 사악한 마녀가 되겠다고 합니다! 연극을 할 배우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늘 다른 아이들을 때리고 다니는 쌍둥이 로니와 도니까지 찾아가 같이 연극을 하자고 하고, 엄마에게 맞아 늘 어딘가 멍이 든 로라 버터필드에게는 꽃의 요정 역할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연극 공연을 준비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갑니다. 카산드라가 퍼거스 아주머니에게 크게 혼난 날, 리나는 상처 받은 카산드라를 성소에 초대합니다.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 리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카산드라가 자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임을 확신했습니다!
또래의 필치로 그린 사춘기의 고민과 성장통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고민거리는 주변 사람과의 관계일 것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물론 가장 가까워야 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조차 답답함과 좌절을 느낍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무시하고 이해해 주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차라리 고아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진짜 부모님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매년 우수한 도서들을 뽑아 캐나다예술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캐나다 연방 총독상의 아동 문학 부문에 선정된 이 작품은 사춘기의 심리를 열두 살 소녀가 쓴 책의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자 ‘이 책의 작가’인 리나 메츠는 친구 카산드라 조바노비치를 만나며 겪은 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습니다. 그토록 꿈꾸던 빨간 머리 고아 카산드라와의 만남부터 단짝이었던 캐시와의 불화, 동네의 문제아 쌍둥이 로니와 도니,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로라 버터필드 등 의외의 아이들과 함께한 연극 공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카산드라의 비밀까지 때로는 환상적이고, 때로는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을 꾸밈없이 담담하게 적습니다. 그리고 기쁨과 좌절, 슬픔까지 자신의 감정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죽음이나 미래, 사랑과 결혼처럼 열두 살짜리가 이해하기 힘든 세상을 나름대로 받아들이면서 리나의 마음은 조금씩 자라납니다. 1960년대 캐나다가 배경이지만 리나의 고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합니다.
‘빨간 머리 앤’과 또 다른 ‘빨간 머리 앤’을 함께 만나는 재미
책을 좋아하는 주인공 리나는 『빨간 머리 앤』,『비밀의 화원』, 『제인 에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 다양한 고전 작품들을 두루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빨간 머리 앤』은 리나 자신의 이야기만큼이나 중요한 축으로, 이야기 곳곳에서 『빨간 머리 앤』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인용하면서 작가인 L. M. 몽고메리와 관련된 일화 또한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산드라를 만나기 전까지 리나는 앤의 이야기를 읽으며 단짝과의 우정이나 부모님의 죽음 등을 상상하고 이해해 보려 합니다.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들은 리나가 카산드라나 부모님과의 관계를 비롯해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푸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리나는 비로소 ‘자신만의 책’을 써내려가게 됩니다. 잘 알려진 명작을 주인공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읽어 보는 재미와 함께 또 다른 앤 셜리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리나가 소개하는 작품들은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직접 읽어 보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더 넓은 이야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샤론 제닝스
편집자이자 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60권 넘게 썼다. 어린 소녀였을 때 이 책의 주인공 리처럼 연극 대본 쓰는 것을 좋아했는데, 리와 달리 늘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다.
역 :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도박』, 『구덩이』,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장』,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물의 아이들』, 『보물섬』 등을 비롯해 여러 클래식을 완역하기도 했다.
두 소녀가 함께한 눈부신 여름 이야기
리나 메츠는 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열두 살 소녀입니다. 리나에게는 조금 엉뚱한 구석이 있어서 고아들이 주인공인 책에 열중하는데, 특히 『빨간 머리 앤』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L. M. 몽고메리처럼 유명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리나의 엄마는 동화는 모두 요정이나 나오는 허황된 이야기라고 여깁니다. 늘 숙녀로서의 태도를 강조하며, ‘궁둥이’나 ‘애를 배다’ 같은 말은 절대 쓰지 못하게 하지요. 그런 엄마가 답답할 때면 이따금 자신이 고아라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고아는 어떤 간섭도 없이,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집 뒷마당에 있는 비밀 장소에 숨기도 합니다. 나무에 가려진 좁은 풀밭에 누워 수많은 별을 올려다보는 것이지요. 리나는 그곳을 ‘성소’라 부르는데, 그 옛날 누구나 보호받을 수 있었던 성소처럼 그곳에 있으면 어쩐지 으스스하면서도 아늑한 기분이 듭니다.
그동안 리나는 계속 외톨이였습니다. 자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웃집 퍼거스 부부가 여름 동안 고아인 친척 아이를 맡게 된 것입니다. 그 고아의 이름은 카산드라 조바노비치, 앤처럼 빨간 머리였습니다. 카산드라와 이야기를 나눈 순간, 리나는 사려 깊은 자신과 고아인 카산드라가 『빨간 머리 앤』의 앤과 다이애나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나는 카산드라와 반드시 단짝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카산드라는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않았고, 리나의 말실수로 친해질 기회는 영영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우연히 카산드라의 꿈이 배우인 것을 알게 된 리나의 머리에 마침 희곡을 한 편 썼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리나는 카산드라에게 대본을 보여 주며 함께 연극 공연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놀랍게도 카산드라는 주인공인 아름다운 공주 대신 사악한 마녀가 되겠다고 합니다! 연극을 할 배우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늘 다른 아이들을 때리고 다니는 쌍둥이 로니와 도니까지 찾아가 같이 연극을 하자고 하고, 엄마에게 맞아 늘 어딘가 멍이 든 로라 버터필드에게는 꽃의 요정 역할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연극 공연을 준비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갑니다. 카산드라가 퍼거스 아주머니에게 크게 혼난 날, 리나는 상처 받은 카산드라를 성소에 초대합니다.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 리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카산드라가 자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임을 확신했습니다!
또래의 필치로 그린 사춘기의 고민과 성장통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고민거리는 주변 사람과의 관계일 것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물론 가장 가까워야 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조차 답답함과 좌절을 느낍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무시하고 이해해 주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차라리 고아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진짜 부모님은 따로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매년 우수한 도서들을 뽑아 캐나다예술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캐나다 연방 총독상의 아동 문학 부문에 선정된 이 작품은 사춘기의 심리를 열두 살 소녀가 쓴 책의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자 ‘이 책의 작가’인 리나 메츠는 친구 카산드라 조바노비치를 만나며 겪은 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습니다. 그토록 꿈꾸던 빨간 머리 고아 카산드라와의 만남부터 단짝이었던 캐시와의 불화, 동네의 문제아 쌍둥이 로니와 도니,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로라 버터필드 등 의외의 아이들과 함께한 연극 공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카산드라의 비밀까지 때로는 환상적이고, 때로는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을 꾸밈없이 담담하게 적습니다. 그리고 기쁨과 좌절, 슬픔까지 자신의 감정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죽음이나 미래, 사랑과 결혼처럼 열두 살짜리가 이해하기 힘든 세상을 나름대로 받아들이면서 리나의 마음은 조금씩 자라납니다. 1960년대 캐나다가 배경이지만 리나의 고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합니다.
‘빨간 머리 앤’과 또 다른 ‘빨간 머리 앤’을 함께 만나는 재미
책을 좋아하는 주인공 리나는 『빨간 머리 앤』,『비밀의 화원』, 『제인 에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 다양한 고전 작품들을 두루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빨간 머리 앤』은 리나 자신의 이야기만큼이나 중요한 축으로, 이야기 곳곳에서 『빨간 머리 앤』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인용하면서 작가인 L. M. 몽고메리와 관련된 일화 또한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산드라를 만나기 전까지 리나는 앤의 이야기를 읽으며 단짝과의 우정이나 부모님의 죽음 등을 상상하고 이해해 보려 합니다.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들은 리나가 카산드라나 부모님과의 관계를 비롯해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푸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리나는 비로소 ‘자신만의 책’을 써내려가게 됩니다. 잘 알려진 명작을 주인공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읽어 보는 재미와 함께 또 다른 앤 셜리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리나가 소개하는 작품들은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직접 읽어 보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더 넓은 이야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샤론 제닝스
편집자이자 문학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60권 넘게 썼다. 어린 소녀였을 때 이 책의 주인공 리처럼 연극 대본 쓰는 것을 좋아했는데, 리와 달리 늘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다.
역 :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도박』, 『구덩이』,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장』,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물의 아이들』, 『보물섬』 등을 비롯해 여러 클래식을 완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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