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걱정쟁이 어린이 모두 모여라!
2014년 가을. 파주시 교하도서관과 북 멘토를 자처하는 김응, 김유 작가님이 ‘걱정쟁이 어린이’를 응원하게 위해 나섰답니다. 도서관 1층 로비에 놓인 빨간 우체통이 그 비밀의 열쇠인데요, 아이들이 진심을 담아 쓴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 주면 매주 2명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북 멘토 작가가 직접 걱정을 해소하는 답장 손 편지와 맞춤 책을 선물하는 도서관 표 멘토링을 시작한 거지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님들의 말처럼 얼굴만큼이나 다양하고 성격만큼이나 깊이가 남다른 아이들의 편지에 답장을 쓰는 작가님들의 손길에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모인 걱정편지와 응원답장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숙제, 시험, 학원, 친구, 동생…… 어린이들이라고 얕보지 마세요! 키가 작고 나이가 어려도 우리도 걱정이 많단 말이에요. 어린이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한가득이랍니다.
“날마다 가야 할 학원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제가 왜 따돌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맨날 착해야 하나요?”, “영어랑 수학이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마음이 뻥 뚫린 것만 같아요.”, “시험을 얼마나 잘 봐야 칭찬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날씬해지고 예뻐지면 좋겠어요.”
이 책을 쓴 두 작가님은 어린이들이 솔직하게 털어 놓은 걱정거리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동화 속 친구들을 불러내고, 수많은 동시를 노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줘요. 직접 쓴 편지에는 어린이 친구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마음으로 보듬어 주며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목소리로 응원하지요.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 걱정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에 따라 마음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질 뿐이지요. 어린이들의 고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편지를 읽다 보면 어느새 고민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용기가 마음에 넘쳐날 거예요!
“걱정은 이제 그만 얍!”
▣ 작가 소개
편저 : 김응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아동복지시설과 도서관에서 문학예술강사로 활동했으며, 잡지 기자와 출판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05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을 냈습니다.
편저 : 김유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으며, 아동복지시설과 도서관에서 문학예술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으며, 동화책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겁보 만보》를 냈습니다.
▣ 주요 목차
1부 : 나는 무엇이 될까?
-자꾸자꾸 잊어버려
-내 꿈은……
-예뻐지면 좋겠어
-집에 혼자 있을 때
-나는 못난이
-나는 무엇이 될까
-너무 무서워
-교통사고는 끔찍해
-가슴이 콩닥콩닥
-울었어
-악몽아, 사라져라
2부 : 사랑받고 싶어
-잔소리는 싫어
-골칫덩이 동생
-엄마 아빠는 왜 싸울까
-내 동생들
-오빠 미워
-똑같이 해 주고 싶어
-미안하다고 말할까
-사랑받고 싶어
-떠나지 마
3부 : 친구가 필요해
-한 번만 더 그러면
-나랑 놀자
-이사 가기 싫어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아
-어떻게 고백하지
-친구가 필요해
-나는 맨날 착해야 하나
-사이좋게
-뚱뚱한 친구
-친구야 미안해
-혼자는 외로워
4부 : 학원이 너무 많아
-방학은 짧아
-걱정, 또 걱정
-시간이 없어
-공부는 재미없어
-받아쓰기는 어려워
-삐뚤삐뚤
-학원이 너무 많아
-긴 책은 힘들어
-수학은 골치 아파
걱정쟁이 어린이 모두 모여라!
2014년 가을. 파주시 교하도서관과 북 멘토를 자처하는 김응, 김유 작가님이 ‘걱정쟁이 어린이’를 응원하게 위해 나섰답니다. 도서관 1층 로비에 놓인 빨간 우체통이 그 비밀의 열쇠인데요, 아이들이 진심을 담아 쓴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 주면 매주 2명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북 멘토 작가가 직접 걱정을 해소하는 답장 손 편지와 맞춤 책을 선물하는 도서관 표 멘토링을 시작한 거지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님들의 말처럼 얼굴만큼이나 다양하고 성격만큼이나 깊이가 남다른 아이들의 편지에 답장을 쓰는 작가님들의 손길에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모인 걱정편지와 응원답장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숙제, 시험, 학원, 친구, 동생…… 어린이들이라고 얕보지 마세요! 키가 작고 나이가 어려도 우리도 걱정이 많단 말이에요. 어린이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한가득이랍니다.
“날마다 가야 할 학원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제가 왜 따돌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맨날 착해야 하나요?”, “영어랑 수학이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마음이 뻥 뚫린 것만 같아요.”, “시험을 얼마나 잘 봐야 칭찬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날씬해지고 예뻐지면 좋겠어요.”
이 책을 쓴 두 작가님은 어린이들이 솔직하게 털어 놓은 걱정거리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동화 속 친구들을 불러내고, 수많은 동시를 노래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줘요. 직접 쓴 편지에는 어린이 친구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마음으로 보듬어 주며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목소리로 응원하지요.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 걱정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에 따라 마음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질 뿐이지요. 어린이들의 고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편지를 읽다 보면 어느새 고민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용기가 마음에 넘쳐날 거예요!
“걱정은 이제 그만 얍!”
▣ 작가 소개
편저 : 김응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아동복지시설과 도서관에서 문학예술강사로 활동했으며, 잡지 기자와 출판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05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을 냈습니다.
편저 : 김유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으며, 아동복지시설과 도서관에서 문학예술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으며, 동화책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겁보 만보》를 냈습니다.
▣ 주요 목차
1부 : 나는 무엇이 될까?
-자꾸자꾸 잊어버려
-내 꿈은……
-예뻐지면 좋겠어
-집에 혼자 있을 때
-나는 못난이
-나는 무엇이 될까
-너무 무서워
-교통사고는 끔찍해
-가슴이 콩닥콩닥
-울었어
-악몽아, 사라져라
2부 : 사랑받고 싶어
-잔소리는 싫어
-골칫덩이 동생
-엄마 아빠는 왜 싸울까
-내 동생들
-오빠 미워
-똑같이 해 주고 싶어
-미안하다고 말할까
-사랑받고 싶어
-떠나지 마
3부 : 친구가 필요해
-한 번만 더 그러면
-나랑 놀자
-이사 가기 싫어
-마음이 뻥 뚫린 것 같아
-어떻게 고백하지
-친구가 필요해
-나는 맨날 착해야 하나
-사이좋게
-뚱뚱한 친구
-친구야 미안해
-혼자는 외로워
4부 : 학원이 너무 많아
-방학은 짧아
-걱정, 또 걱정
-시간이 없어
-공부는 재미없어
-받아쓰기는 어려워
-삐뚤삐뚤
-학원이 너무 많아
-긴 책은 힘들어
-수학은 골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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