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승률 회장의 여행기, 『정동진의 꿈』은
그의 남달리 철(澈)한 신앙심과 꿈이 합쳐 만든
21세기 ‘국사(國士)의 전략’이 담긴 길이다.”
-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전 과기처 장관) 추천사 中
통일을 향한 철학적 기행문, 『정동진의 꿈』
크리스천인 저자는 우연히 떠난 정동진 여행에서 먹장구름이 뒤덮인 날 구름층 위로 일출이 돋는 장면을 바라보며 작금의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갈등과 혼돈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는 비전을 가슴에 담고 돌아왔다.『정동진의 꿈』은 정동진에서 품었던 철학적 고찰과 ‘서로 사랑하라’는 창조적 신념을 가지고 일년간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사색한 기행문이며, ‘정동진의 꿈’이 준 여진의 기록이다.
‘정동진의 꿈’은 대박통일을 준비하는 한민족의 미래상이다
“그 동안 25년에 걸쳐 연변과학기술대학, 평양과학기술대학 창립과 지원,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사역으로 동북아 지역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간사회의 진실과 국가적 정의를 객관적으로 탐구하고저 노력해왔던 한 지식인의 양식과 숙고를 통해 얻은 결론은 우리 한민족이야말로 21세기 통합구도의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가장 유용하고 적합한 민족이다.”
-서문 ‘통일천년의 새 역사를 기다리며’ 中
저자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아왔지만 그 역사의 험로를 통해 연마되고 훈련된 한민족의 정신력, 즉 갈등을 통합하는 리더십(Syncretics Leadership) 이야말로 이 시대를 변하시키는 정금(正金) 같은 대안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우리 후대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고 계승,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라 말하며 ‘정동진의 꿈’으로 풀어낸 기행문적 사색이 우리 후대들에게 깊이 인식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정동진의 꿈’은 통일을 지향하는 ‘정북(正北)진으로의 전진’이다
새 질서, 새 아시아질서, 새 민족의 꿈을 꾸는 이 회장의 ‘정북(正北)진’의 꿈은 가히 꿈이 아닌 현실일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다시말해 ‘정동진의 꿈’은 휴전선과 만주와 아시아와 태평양을 모두 끌어안고 통일을 지향하는 ‘정북(正北)진’으로의 전진이다.
-추천사 ‘신 해동성국, 정북진의 꿈 : 통일 원아시아의 꿈’ 中
저자는 ‘대박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좁은 시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동아시아 흐름을 활용하는 총화적인 미래의식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주변 정세를 좀 더 넓고 크게 이해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적인 사고방식을 갖출 것을 제안한다. 그래야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고토(故土) 회복의 꿈, 즉 신 해동성국에 이르는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새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동진의 꿈’은 통일을 지향하는 북진, 나아가 원아시아 시대를 향한 하나의 철학이요 비전이며, 이 시대의 전략이라 평가할 만 하다.
▣ 작가 소개
저 : 이승률
194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0년 베이징에서 김진경 박사(현 연변과기대 총장 및 평양과기대 공동운영총장)를 만나 연변과학기술대학 건립과 학사 운영에 참여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외담당 부총장을 역임하면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면학에도 뜻을 두어 연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연구했고, 베이징에 있는 중앙민족대학에서 민족학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축위원장으로 대학 설립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베이징대학 동북아연구소의 객원연구원, 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인 연우포럼 회장,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이사장 등을 맡아 동북아의 결속과 미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수장으로서 한·중·일 3국간에 실질적인 국제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추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동북아 전문가로 인정받아 대학, 기업, 초청세미나,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관련 강의 및 토론 패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윈윈 패러다임』(영진닷컴, 2004), 『공생시대』(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05), 『동북아 연합의 꿈』(파로스, 2006), 『동북아 시대와 조선족』(박영사, 2007), 『동북아 시대의 조선족 사회』(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08)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서문
1장 정동진의 꿈 - 신 해동성국을 꿈꾸다
정동진으로 가는 길 | 각성과 결단의 해(2014년)를 맞으며 | 국가전략으로서의 동북아경제공동체 | 구름층 일출과 만남의 축복 | 정동진의 꿈-신 해동성국을 꿈꾸다
2장 특별한 휴가 - 블루오션 브릿지 이야기
여행코스 선택 | UN기념공원 답사 | 해운대와 오륙도를 돌아보며 | 부산시 충혼탑공사에 대한 추억 | 블루오션 브릿지와 거부경제권 | 비가와서 속타는 조선족 가족들 | 일제가 파 놓은 충무해저터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반공포로석방 사건의 의의 | 미완의 소설, 돌아오지 않는 다리 | 명량대첩으로 이어지는 1박2일의 특별한 휴가
3장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하늘을 우러러 보다
개천절 아침의 결단 | 『환단고기』에 얽힌 집안 내력 | 정상에 뿌리 내린 소사나무의 기상 | 참성단에서의 기도 | 개천절 다음 날의 긴급 뉴스
4장 남통순회의 교훈 - 저 푸른 창강의 물결을 따라
새로운 만남 | 장강 크루즈 여행의 추억 | 남통에서 만난 사람들의 첫인상 | 중국 현대화의 3대 유업과 장 지안 | 잃어버린 꿈, 조선의 굴원을 아시는가
5장 도전의 길 - 통일이 미래다
김창호 대장과의 만남 | 원 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 | 통일고지에 이르는 성찰 | 평양과기대의 산학협력 현황 | 사랑으로-하늘포도원에서의 합창
부록
연변과학기술대학(YUST) | 평양과학기술대학(PUST) |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NACSI)
“이승률 회장의 여행기, 『정동진의 꿈』은
그의 남달리 철(澈)한 신앙심과 꿈이 합쳐 만든
21세기 ‘국사(國士)의 전략’이 담긴 길이다.”
-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전 과기처 장관) 추천사 中
통일을 향한 철학적 기행문, 『정동진의 꿈』
크리스천인 저자는 우연히 떠난 정동진 여행에서 먹장구름이 뒤덮인 날 구름층 위로 일출이 돋는 장면을 바라보며 작금의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지역의 갈등과 혼돈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는 비전을 가슴에 담고 돌아왔다.『정동진의 꿈』은 정동진에서 품었던 철학적 고찰과 ‘서로 사랑하라’는 창조적 신념을 가지고 일년간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사색한 기행문이며, ‘정동진의 꿈’이 준 여진의 기록이다.
‘정동진의 꿈’은 대박통일을 준비하는 한민족의 미래상이다
“그 동안 25년에 걸쳐 연변과학기술대학, 평양과학기술대학 창립과 지원,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사역으로 동북아 지역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간사회의 진실과 국가적 정의를 객관적으로 탐구하고저 노력해왔던 한 지식인의 양식과 숙고를 통해 얻은 결론은 우리 한민족이야말로 21세기 통합구도의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가장 유용하고 적합한 민족이다.”
-서문 ‘통일천년의 새 역사를 기다리며’ 中
저자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아왔지만 그 역사의 험로를 통해 연마되고 훈련된 한민족의 정신력, 즉 갈등을 통합하는 리더십(Syncretics Leadership) 이야말로 이 시대를 변하시키는 정금(正金) 같은 대안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우리 후대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고 계승,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라 말하며 ‘정동진의 꿈’으로 풀어낸 기행문적 사색이 우리 후대들에게 깊이 인식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정동진의 꿈’은 통일을 지향하는 ‘정북(正北)진으로의 전진’이다
새 질서, 새 아시아질서, 새 민족의 꿈을 꾸는 이 회장의 ‘정북(正北)진’의 꿈은 가히 꿈이 아닌 현실일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다시말해 ‘정동진의 꿈’은 휴전선과 만주와 아시아와 태평양을 모두 끌어안고 통일을 지향하는 ‘정북(正北)진’으로의 전진이다.
-추천사 ‘신 해동성국, 정북진의 꿈 : 통일 원아시아의 꿈’ 中
저자는 ‘대박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좁은 시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동아시아 흐름을 활용하는 총화적인 미래의식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주변 정세를 좀 더 넓고 크게 이해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적인 사고방식을 갖출 것을 제안한다. 그래야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고토(故土) 회복의 꿈, 즉 신 해동성국에 이르는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새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동진의 꿈’은 통일을 지향하는 북진, 나아가 원아시아 시대를 향한 하나의 철학이요 비전이며, 이 시대의 전략이라 평가할 만 하다.
▣ 작가 소개
저 : 이승률
194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0년 베이징에서 김진경 박사(현 연변과기대 총장 및 평양과기대 공동운영총장)를 만나 연변과학기술대학 건립과 학사 운영에 참여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외담당 부총장을 역임하면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면학에도 뜻을 두어 연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연구했고, 베이징에 있는 중앙민족대학에서 민족학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축위원장으로 대학 설립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베이징대학 동북아연구소의 객원연구원, 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인 연우포럼 회장,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이사장 등을 맡아 동북아의 결속과 미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사)동북아공동체연구회 수장으로서 한·중·일 3국간에 실질적인 국제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추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동북아 전문가로 인정받아 대학, 기업, 초청세미나,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관련 강의 및 토론 패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윈윈 패러다임』(영진닷컴, 2004), 『공생시대』(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05), 『동북아 연합의 꿈』(파로스, 2006), 『동북아 시대와 조선족』(박영사, 2007), 『동북아 시대의 조선족 사회』(중문판, 세계지식출판사, 2008)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서문
1장 정동진의 꿈 - 신 해동성국을 꿈꾸다
정동진으로 가는 길 | 각성과 결단의 해(2014년)를 맞으며 | 국가전략으로서의 동북아경제공동체 | 구름층 일출과 만남의 축복 | 정동진의 꿈-신 해동성국을 꿈꾸다
2장 특별한 휴가 - 블루오션 브릿지 이야기
여행코스 선택 | UN기념공원 답사 | 해운대와 오륙도를 돌아보며 | 부산시 충혼탑공사에 대한 추억 | 블루오션 브릿지와 거부경제권 | 비가와서 속타는 조선족 가족들 | 일제가 파 놓은 충무해저터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반공포로석방 사건의 의의 | 미완의 소설, 돌아오지 않는 다리 | 명량대첩으로 이어지는 1박2일의 특별한 휴가
3장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하늘을 우러러 보다
개천절 아침의 결단 | 『환단고기』에 얽힌 집안 내력 | 정상에 뿌리 내린 소사나무의 기상 | 참성단에서의 기도 | 개천절 다음 날의 긴급 뉴스
4장 남통순회의 교훈 - 저 푸른 창강의 물결을 따라
새로운 만남 | 장강 크루즈 여행의 추억 | 남통에서 만난 사람들의 첫인상 | 중국 현대화의 3대 유업과 장 지안 | 잃어버린 꿈, 조선의 굴원을 아시는가
5장 도전의 길 - 통일이 미래다
김창호 대장과의 만남 | 원 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 | 통일고지에 이르는 성찰 | 평양과기대의 산학협력 현황 | 사랑으로-하늘포도원에서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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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NA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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