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과 호흡하라 -AT으로 시작하는 서브원 FM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2014.12 개정증보판 2쇄)

▣ 출판사서평

서브원의 차별화된 빌딩 서비스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국내 FM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서브원의 두 번째 차별화된 빌딩 서비스 이야기다. 지난 2011년 4월 <빌딩을 지배하라>란 제목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은 지 3년 만에 FM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빌딩과 호흡하라>를 출간했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FM 산업의 변화 속에서 서브원의 한 단계 높은 서비스 가치는 국내 FM 시장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이제 빌딩의 가치는 어떻게 짓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시대다. 똑같은 시기에 지어진 빌딩이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점점 벌어질 수밖에 없다. 아울러 이제 FM은 특정 전문가에게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건물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모든 사람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건물 서비스 지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FM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서브원은 최근 FM 서비스 브랜드를 선보였다. FM이 단지 하드웨어적으로 건물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에 숨을 불어넣고 감성을 담는 고차원의 서비스란 점을 브랜드화 함으로써 국내 FM 산업에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빌딩과 호흡하라>를 통해 그 혁신의 길을 찾아볼 수 있다.
서브원의 섬세한 손길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수많은 빌딩 서비스 이야기를 통해 서브원의 지난 30년 간 축척해 온 FM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서브원 FM 사업부
기업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회사인 서브원은 지난 30년 동안 인텔리전트 빌딩 및 최첨단 공장 경영관리 노하우를 구축하여 국내 최고의 FM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효율적 건물관리 업무수행을 위한 IFMS시스템과 차별화된 기술, 인적 서비스로 건물주는 물론 기업 고객들이 최고의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빌딩 경영관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국내 건물 관리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건물관리 서비스인 브랜드 ‘at service’를 선보였고 2014년에는 FM 선도기업으로의 노하우와 FM IT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기술 기반의 ‘at service :: smart’ 를 런칭해 FM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 주요 목차

1F. FM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초고층 빌딩을 ‘싹쓸이’하다 / 건물 관리, 짓고 나면 이미 늦다 / 깨끗한 빌딩보다 투명한 빌딩이 먼저다 / ‘사람’ 사업에서 ‘시스템’ 사업으로 / 스마트한 빌딩으로 변신한다 ‘IFMS’ / at service, FM도 이제 프리미엄 시대

2F. at service, 서비스를 디자인하다
신가치를 넘어 ‘at service’까지 / 비즈니스맨을 위해서 일하는 비즈니스맨 / 서비스를 디자인하다 / 레인보우, 서비스를 표준화하다 / 마인드 코칭, 고객의 마음까지 서비스하다 / 고객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아라 / 협력업체 직원부터 챙겨라 / 특별한 아침을 여는 ‘CS모닝’ ‘블랙모닝’

3F. 융합 FM으로 시장을 선도하다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융합 FM 서비스 / 서비스를 표준화하다 / 고객의 안전까지도 서비스 한다 / 고객의 ‘호흡’까지 책임진다 / 탈 많고 사연 많은 엘리베이터 ‘히스토리’ /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빌딩을 바꾼다 / CoP, 조직의 지혜를 모아라 /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

4F. 에너지를 만드는 빌딩들
에너지 효율화 사업, ‘공사’ 아닌 ‘운영’에 달렸다 / 신재생, 저전력 에너지를 잡아라 / 에너지, 절약이 아니라 절감이다 / 숨어 있는 발전소를 찾아라

5F. 빌딩을 경영하라
투자까지 알아서 척척! 건물 관리의 ‘백기사’ / 빌딩을 경영하다 / 기업 부동산의 A to Z / 마켓리포트, 시장을 보는 깊이 있는 ‘눈’ / 서브원의 또 다른 경쟁력, ‘통신’ 서비스 / 물리 보안으로 물샐틈없이 지킨다 / FM 사업의 든든한 기술 ‘도우미’

6F. 서브원, FM 시장을 선도하다
FM 산업의 ‘퍼스트 무버’ / 작고 사소한 것에 천착하다 / FM, 국내 무대는 좁다 / 공간이 바뀌면 기업도 바뀐다 / FM의 미래를 책임지는 ‘FM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