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유산 VS 세계 문화유산

고객평점
저자이형준
출판사항시공주니어, 발행일:2015/04/25
형태사항p.175 B5판:24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8127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를까?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두 나라의 문화유산을 비교하며 진정한 가치를 배워 보자!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충실히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리즈를 펴낸 이형준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세계 문화유산을 비교하는 책을 펴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 왕릉, 양동 마을과 하회 마을, 남한산성까지 10개의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유사한 성격을 가진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으며, 되도록 동시대에 만들어진 것을 선정하여 비교해 보았다. 물론 같은 성격을 가진 문화유산이 동시대에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인 ''종묘'' 같은 경우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것을 찾기 어려워, 그나마 유사한 성격을 가진 중국의 ''공묘''와 비교해 보기도 하였다. 두 문화유산을 비교해 보는 과정은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해 주며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과 비교해서 전혀 그 가치가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의 다양성까지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비교하며 가치를 배우는 문화유산!

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선정한 만큼 모두 뛰어난 가치를 갖고 있다. 이 문화유산들은 저마다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탓에 같은 성격(궁궐, 성곽, 거석 기념물 등)의 문화유산이라도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궁궐''을 예로 들면 우리나라 조선 시대 궁궐 창덕궁과 중국 명·청 시대의 궁궐 자금성은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둘 다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 왕조에서 지은 궁궐이다. 그래서 두 궁궐 모두 유교의 궁궐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풍수지리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두 궁궐은 규모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창덕궁이 개방적이라면 자금성은 폐쇄적이고, 창덕궁이 소박한 궁궐이라면 자금성은 거대하고 화려한 궁궐이다. 후원의 모습도 전혀 달라, 궁궐을 지을 때 자연에 대한 이해가 달랐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시대에 같은 사상을 바탕으로 지어진 문화유산이라 해도 당시 왕조의 생각이 어땠는지에 따라, 삶에 대한 이해에 따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문화유산을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과정은 문화유산의 특징을 단순하게 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향에서 폭넓고 풍부하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즉 표면적인 특징을 넘어서서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문화유산의 비교를 통해 보다 풍부한 가치와 만날 수 있으며, 문화유산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탄생 배경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 역사에 대한 이해

문화유산은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까닭에 각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된 탄생 배경을 먼저 소개하였다. 즉 어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된 시기에 다른 나라에는 무슨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어떤 배경으로 이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불교를 매우 장려했던 통일 신라 시대에 세워진 절이며, 일본의 도다이 사는 당시 일본을 다스리던 쇼무 왕의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지어졌다.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정조의 왕권 강화 및 부흥을 배경으로 세워졌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이찬 칼라는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교통의 중심지였던 까닭에 침략과 지배를 받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보면 그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훨씬 선명하게 알 수 있으며, 더불어 한국사와 세계사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문화유산은 모두 훌륭하며 저마다의 가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 문화유산만이 소중하며 최고라고 여기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며, 우리 문화유산을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에 비해 하찮게 생각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이 책은 어느 한쪽의 문화유산이 더 수준이 낮은 것이 아니라 모두 고유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단지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우리 문화유산과 다른 문화유산을 비교해 보는 것은 각각의 문화적인 특징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독자들은 다른 문화에 대해 보다 열린 시각을 갖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도와주는 ''또 다른 문화유산을 찾아서!''

''또 다른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코너에서는 비교해 보는 두 나라의 문화유산 외에 함께 살펴보면 좋을 문화유산을 추가로 소개하였다. ''궁궐'' 항목에서 우리나라의 창덕궁과 중국의 자금성을 비교해 보았다면, 또 다른 궁궐인 에스파냐의 ''알람브라 궁전''에 대해 소개하는 것이다. 같은 성격을 가진 또 다른 문화유산을 만나고, 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으로 비교하는 문화유산

이 책의 저자인 이형준 작가는 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직접 가 보고 그곳의 아름다운 사진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정성껏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만날 수 있으며, 대조적인 사진들은 두 문화유산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생한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을 비교하여, 보다 분명하게 두 문화유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형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일 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20년 동안 126개 나라 1500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엽서의 그림 속을 여행하다》, 《우리 아이 역사 여행》,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일본 스토리 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세계시골마을》,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 기차 여행(공저)》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궁궐
대한민국 창덕궁 vs 중국 자금성

성곽 도시
대한민국 수원 화성 vs 우즈베키스탄 이찬 칼라


대한민국 석굴암과 불국사 vs 일본 도다이 사

종교 건축물
대한민국 해인사 장경판전 vs 스위스 장크트갈렌 수도원

사당
대한민국 종묘 vs 중국 공묘

거석 기념물
대한민국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vs 영국 스톤헨지

역사 도시
대한민국 경주 역사 유적 지구 vs 이탈리아 로마 역사 지구

왕릉
대한민국 조선 왕릉 vs 중국 명13릉

전통 마을
대한민국 양동 마을과 하회 마을 vs 중국 시디춘과 홍춘

요새 도시
대한민국 남한산성 VS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중세 요새 도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