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2판)

고객평점
저자마이클 코넬리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24/03/27
형태사항p.495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5593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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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인 두뇌 싸움
인간사의 단면을 보여주는 디테일한 법정 묘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출간 이후 해외 언론들은 탄탄한 구조와 흥미로운 내러티브에 찬사를 보냈지만, 마이클 코넬리가 전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 해리 보슈의 인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낸 것에 대해 더욱 큰 찬사를 보냈다. 놀라웠던 점은 코넬리가 심각하고 소름 끼칠 정도로 염세적이었던 누아르형 캐릭터 해리 보슈와 그 궤를 완전히 달리하면서도 그만이 탄생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마약상, 폭주족, 사기꾼, 콜걸 등 뒷골목의 사람들을 주로 변호하지만 늘 대박 고객을 꿈꾸며 팔자를 고칠 생각을 하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사람들에게 나쁜 놈이라고 욕을 들으면서도 자신은 다만 교활한 천사일 뿐이라고 합리화하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고한 피해자를 범인으로 몰기도 하며, 비록 죄의식이 길어질지언정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꼼꼼하고 세밀하게 복수 계획을 짜는 할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만큼은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그것은 철저하고 교활하게 돈을 뜯어내는 할러가 뒷골목 의뢰인들이 건네준 닥터 드레와 투팍의 염세적인 음악을 즐겨 들으며 그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만큼 감성이 살아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진실과 상관없이 타협과 개량, 조작만이 남은 법을 철저히 이용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무료 변론을 맡아버리기도 하며, 변호사로서 ‘무고한 의뢰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일말의 양심이 남은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작품의 원제이기도 한 ‘Lincoln Lawyer’라는 비꼬는 별명을 들으면서도 가질 수 없는 것을 갈구하듯 링컨 타운카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할러의 모습 역시 왠지 미워할 수 없는, 평범한 현대인들의 욕망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전개되는 할러의 심리는 그를 단지 탐욕스럽고 타락한 변호사로 보이게 하는 대신, 보다 생동감 있고 설득력 있는 인물로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가장 부패한 변호사가 가장 악랄한 의뢰인을 만났다!
할리우드 브래드 퍼맨 감독, 매튜 맥커너히 주연으로 2011년 영화화!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주로 변호하며 검은 돈을 수임료로 받아 챙기는 형사법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늘 대박 고객을 꿈꾸며 한몫 단단히 챙길 생각을 하기에 사람들로부터 ‘속물 변호사’란 말을 듣지만, 변호사로서의 직무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그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할리우드의 초거대 부동산업자 루이스 룰레가 찾아온다. 돈 냄새와 함께 변호사 생애 처음으로 ‘결백한 의뢰인’의 냄새를 맡은 할러. 오로지 승리를 위해 무고한 피해자를 범인으로 몰아갔던 그는, 이번 기회가 바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죄책감을 씻어낼 기회라 생각한다. 하지만 루이스에게는 할러가 미처 알지 못한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는데…….

타락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변호사 할러가 최고의 악질 의뢰인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작품 속의 이야기는 이러한 두 남자의 정면 대립에서도 큰 서스펜스를 발휘하지만 검사 측과 변호인 측의 쉴 새 없는 공방이 주가 된 화려한 법정 싸움이야말로 이 작품의 백미라 할 만하다. 작품 말미에 밝혔듯 법정 스릴러를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코넬리는 재판의 디테일한 묘사와 형사법 체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변호사를 직접 동행 취재하고, 법조계 인사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의 생활을 연구했으며 수십 차례의 형사 재판 관람은 물론 실제 판사와 변호사에게 고증을 받는 등 5년간의 시간을 투자했다. 작가의 이러한 노력은 ‘미키 할러’라는 개성적인 캐릭터와 함께 존 그리샴의 법정 스릴러 이후 느끼지 못했던 꽉 짜인 구성과 사실성, 그리고 드라마틱한 재미를 안겨준다. 어쩔 수 없이 걸린 덫 속에서 법조인으로서의 자신의 양심과 명예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악랄한 의뢰인과도 대적해야 하는 변호사 할러의 활약. 이 매력적인 법정 스릴러는 2011년 브래드 퍼맨 감독, 매튜 맥커너히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미디어 리뷰
“코넬리가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서 소개하는 부패한 변호사 미키 할러는 세상의 미스터리 작가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대박 캐릭터이다. 무고한 남자를 변호해야 한다는 불안감으로 넘쳐나던 할러가 코넬리식 캐릭터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참으로 흥미롭다.” -뉴욕 타임스

“코넬리는 타락한 변호사들이 어떻게 장사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 작품은 왜 마이클 코넬리가 현대 크라임 픽션 작가 중에서 최고의 자리에 속하는지 증명해준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과 악 사이에 위치한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을 노련하게 컨트롤해 나가는 작가. 힘 있고 화려한 문체와 탄탄한 구조의 이 작품은 코넬리 최고의 열광팬들뿐 아니라 그의 작품을 새로 접하는 독자들까지 충분히 만족시킨다.” -라이터 & 리뷰어

“탄탄한 플롯과 놀라운 속도감,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재미로 존 그리샴에서 스콧 터로까지 법정 스릴러의 베테랑들을 무릎 꿇게 만드는 작품. 미키 할러의 화려한 법정 쇼와 은밀한 음모는 소름 끼칠 정도로 정교하고 탄탄하다.” -아마존닷컴

“마이클 코넬리는 형사법 변호사의 세계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다운 그의 장점들이 이 작품에 충분히 녹아들어 있다. 활기찬 리듬, 교묘한 반전, 화려한 필체, 매 페이지 묻어나오는 작가의 힘과 분위기가 참으로 놀랍다.” -스콧 터로(작가)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코넬리
Michael Connelly
해리 보슈 시리즈, 미키 할러 시리즈 등의 저작을 통해 추리, 스릴러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다.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마이클 코넬리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과정을 전공했다. 레이먼드 챈들러를 매우 좋아했던 코넬리는 학창 시절 소설가이자 교수였던 해리 크루즈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했다. 졸업 후 그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너 비치와 포트 로더데일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1986년, 코넬리는 두 기자와 함께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를 썼고 이 공동 기사로 퓰리처 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러한 경력으로 그는 미국 최대 신문사 중의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게 되었다. 경찰출입기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코넬리는 LAPD 해리 보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블랙 에코The Black Echo』를 썼고 이 작품으로 1992년 에드가 상을 수상한다. 이후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일련의 시리즈를 발표함으로써 코넬리는 그 명성을 더욱 떨쳐나갔다.

대부분의 인기 작가들은 걸작과 평작 사이의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있는 데 반해 코넬리는 모든 작품이 평균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1년에 평균 두 작품을 출간하고 있으며‘해리 보슈 시리즈’를 비롯한 시리즈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작품은 초기작인 『시인』, 『블러드 워크』, 『허수아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이다.

그는 앞서말한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Void Moon』,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악당 전문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스탠드 얼론들을 발표했다. 그것도 해리 보슈 시리즈를 연재하는 틈틈히 위 작품들을 탈고해왔다. 특히 『블러드 워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코넬리의 작품들은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딜리즈, 네로, 베리, 리들리 상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 일본의 몰티즈 팰컨 상, 프랑스의 39 컬리버 상과 그랜드 프릭스 상,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던 코넬리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조영학
한양대에서 영문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영문학 및 영어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스릴러, 호러 소설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 소설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이니그마』, 『아크엔젤』, 『고스트라이터』, 『나는 전설이다』, 『히스토리언』, 『스켈레톤 크루』, 『듀마 키』, 『가빈, 아이야, 가빈』, 『머더리스 브루클린』,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 『스트레인 1, 2』『분해되는 아이들』『어느 물리학자의 비행』,『리틀 드러머 걸』 60여 편이 있다. 현재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출판번역 강좌를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사전 중재
01 미끼
02 일의 법칙
03 로드세인트
04 첫 번째 출두
05 거래
06 합리적 의혹
07 재판 전 중재
08 의혹
09 무죄 고객
10 법의 이면
11 새로운 증거
12 형량 거래
13 컬린의 장작 이론
14 되살아난 가능성
15 무기분석 보고서
16 관계의 재편성
17 죽은 여인 산 여인
18 2년 전
19 두 명의 의뢰인
20 죄의식
21 위험한 조우
22 불행의 씨앗
23 죽은 자의 메시지
24 겁쟁이의 선택
25 LA에서 산다는 것
26 함정

PART 2. 진실 없는 세상
27 독수독과의 법칙
28 첫 번째 모두진술
29 검사 논고
30 수색영장
31 뜻밖의 증거
32 혼란의 변호사
33 공판 이틀째
34 협상 제의
35 법정의 지뢰밭
36 최후의 증인
37 거래 결렬
38 구닥다리 대 첨단병기
39 반론 증인
40 타이밍
41 극적 반전
42 또다른 제안
43 달갑지 않은 승리
44 흐트러진 계획
45 넘지 말아야 할 선
46 악마의 표시

PART 3. 쿠바에서 온 엽서
47 낙오자를 찾는 변호사

작가의 말
역자 후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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